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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3회 줄거리 내용 3화 넷플릭스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37.5 º 도움 촬영지/다방, 교회, 미용실, 번화가, 순대 포장마차, 마트킹 촬영장/강천운수 택시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주오남(안재홍) 아역 아기 박라온/ 초등학생 강규림/중학생 연민혁 /무당 점쟁이 배우 권지수/주오남 아버지 김경자(염혜란) 남편 배우 황정용/안재홍(주오남) 사는 집 빌라 촬영지/오남식당 백반집 밥집 촬영 어디서 했나요?

마스크걸 2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물침대 모텔 고깃집 bar 촬

김경자는 주오남 엄마입니다.

1974년 김경자는 남편이 자격증 소지자라는 것 하나만 보고 중매로 결혼을 하지만 곧 이혼합니다.

마스크걸 3회 김경자가 맞선을 보는 장면 촬영지 : 을지다방

그 이후 김경자는 청소, 설거지, 화장실청소, 배달일, 택시 운전기사 등 안 해본 일 없이 닥치는 대로 하다가 1983년 오남식당 사장이 되었습니다.

김경자는 억척스럽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경자에게 남의 가게 손님을 빼앗았다는 옆집 여자의 머리채를 잡을 정도로 생활력이 강했습니다.

김경자는 오남을 잘 키우는 것 이외에는 인생 목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걸 오남식당 촬영지 : 모가네 가마솥 돼지 국밥

김경자는 오남이 어릴 때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오남이 멍이 들어오고, 머리에 껌을 붙이고 와도 김경자는 오남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경자는 오남이 자꾸 몸에 멍이 들어오자 목사님께 데려갑니다.

경자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핸드폰 벨소리도 찬송가입니다.

오남은 공부를 제법 잘했기 때문에 경자는 의대를 보내고 싶었지만 오남은 의대는 못 가고 1997년 서울의 4년제 대학에 입학합니다.

경자는 오남 대학 입학 기념으로 멋진 옷을 사주며 오남에게 완전 원빈 같다는 소리도 했었습니다.

오남의 하트 팡 닉네임 전생의 원빈의 유래가 아닐까 하네요.

대학을 졸업한 오남은 2003년 취업을 하고 취업 후 독립을 합니다.

마스크걸 주오남(안재홍) 사는 집 빌라 촬영지 : 대도빌라

대도빌라에서 촬영했습니다.

경자는 오남의 독립을 엄청 반대했지만 오남은 결국 독립을 하고 집에 경자가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반찬을 가져다주러 오남의 집에 경자가 왔을 때에도 오남은 집에 없었고 경자는 화가 나서 그냥 연락을 끊자고 하며 집으로 돌아가버립니다.

경자에게 미안한 오남이 경자에게 전화를 하지만 경자는 일부러 오남의 전화를 받지 않고, 오남이 전화를 다시 또 하지 않자 더 화를 냅니다.

그러던 오남이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되었다는 소식까지 들려옵니다.

경자는 경찰과 함께 오남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가고 오남의 침대에는 사람과 매우 비슷한 모양과 촉감으로 만들어진 인형이 누워 있었습니다.

경자는 그 인형이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라고 경찰은 이런 인형이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합니다.

오남의 집 부엌에서 핸섬 스님의 토막 시체가 발견되고 경자는 그 토막 시체를 보자마자 기절을 합니다.

김경자는 그 시체가 오남일 것이라 생각해 넋을 놓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경찰의 부검 결과 결국 그 시체는 오남이 아닌 것을 밝혀집니다.

경찰은 오남의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경자에게 오남의 평소 원한 관계에 대해 물어보고 경자는 오남은 엄청 착하고 순한 아이라 절대 그런 짓을 못한다며 경찰에게 심하게 화를 냅니다.

경찰은 대한 해상 직원들에게 주오남에 대해 물어보고 회사 사람들은 주오남과 친한 사람은 없었고, 평소 좀 욱하는 기질이 있었으며 김모미 대리 짐을 가져다주겠다며 주소를 물어봤다 대답합니다.

경찰은 유상순에게 주오남이 김모미를 좋아했냐 물어보고 유상순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김모미가 주오남이 자신을 감시하는 것 같다는 소리를 한 적은 있다 말합니다.

김경자는 김모미가 주오남을 유혹해서 어딘가로 오남을 빼돌렸다 생각하고 모미의 집에 찾아가서 집주인에게 모미가 남자는 없었는지 물어봅니다.

집주인은 남자는 없었고 집에서 심하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긴 했으며 최근에 성형을 한 것 같다 대답합니다.

경찰은 김모미의 본가에도 찾아가 보지만 김모미 엄마 신영희는 모미와 연을 끊었다 대답합니다.

시사 프로에는 주오남의 집에서 이상한 물건들이 발견되었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했고 그 프로에는 표창원까지 나와서 주오남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합니다.

프로그램을 본 김경자가 화가 나서 방송국에 전화를 합니다.

김경자는 주오남에 대해 스스로 알아봐야겠단 생각에 오남의 컴퓨터를 켜는데 김경자는 컴맹이라 컴퓨터를 다룰 줄을 몰랐습니다.

김경자는 컴퓨터를 배우게 됩니다.

이제 컴퓨터를 어느 정도 능숙하게 다루게 된 김경자는 일단 김모미에 대한 검색부터 시작합니다.

김경자는 김모미가 4년제 대학을 나왔으며 외모가 못생겼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김경자는 신세대 용어인 오크, 갑툭튀, 갠소, 노답들의 용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세대 컴퓨터 은어까지 배우게 됩니다.

김경자는 마스크걸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도 가입을 합니다.

마스크걸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지기 곰돌이는 김경자에게 자신이 가슴 감별사라 주장하며 마스크걸이 성형을 했어도 가슴을 보면 진짜 마스크걸인지 구별할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곰돌이는 어떤 마트에서 행사를 뛰는 여자가 마스크걸 같다는 소리도 자주 했었습니다.

오남과 모미를 찾아 헤매던 경자의 꿈에 드디어 주오남이 찾아와서 김경자를 깨우며 너무 춥다는 이야기를 하더니 갑자기 목이 잘립니다.

놀라서 꿈에서 깬 경자는 오남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오남의 시체는 등산객에 의해 산속에서 발견되었다 합니다.

마스크걸 촬영지 : 송림 성결 교회

송림성결교회에서 촬영했습니다.

김모미가 주오남을 살해했다는 사실에 김경자는 교회를 더 열심히 다니며 분노를 다스려보려고 노력하지만 잘되지 않습니다.

김경자는 신앙간증을 하며 주님께서 경자에게 '너의 길을 가라'는 말을 하셨다고 말합니다.

경자는 주님의 말씀대로 김모미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경자는 일단 은행에서 그동안 모은 돈부터 전부 출금합니다.

복수에는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제일 먼저 경자가 찾아간 곳은 신영희(문숙)의 집이었습니다.

신영희는 경자에게 문도 열어주지 않고 가정부에게 경자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전하도록 합니다.

그 말을 듣고도 경자가 계속 영희의 집 앞에서 소리를 지르자 결국 김경자는 동네 파출소로 끌려옵니다.

김경자는 동네 경찰에게 신영희의 남편은 없냐 물어보고 경찰은 신영희 남편은 오래전에 자살했다 말합니다.

김경자는 총을 구입하기 위해 총기 밀수를 검색해 보고 카페지기 곰돌이는 김경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마스크걸이 해외 도주를 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날 김경자는 동네 아주머니들과 집에서 대화를 나누며 오남이 생전에 효자였다는 자랑을 합니다.

동네 아주머니들은 경자에게 아주 용한 무당을 알려주지만 경자는 자신은 주님을 믿는데 무슨 점집이냐고 화를 내더니 아무도 모르게 점쟁이를 만나러 왔습니다.

점쟁이는 김경자에게 김모미가 서쪽에 있다는 소리만 합니다.

경자는 점쟁이에게 더 제대로 말해보라 하고  점쟁이는 김모미가 강천에 있다고 말합니다.

경자는 저번에 곰돌이가 경자에게 강천 마트에서 행사를 뛰는 여자가 김모미 같다는 소리를 한 것이 떠올렸고 강천으로 달려가 일단 그 마트부터 찾아갑니다.

마스크걸 행사 뛰는 마트 촬영지 : 마트킹 구성점

마트에서는 경자가 찾는 여자가 이곳에서 춤을 추며 행사를 뛰긴 했지만 지금은 없다 말하고, 오빛나 에이전시로 가보라고 합니다.

오빛나 에이전시에서는 경자가 찾는 여자가 '유미'라며 유미는 지금 술집에서 일한다고 알려줍니다.

마스크걸 3회 경자가 김모미를 찾아 유흥가 거리를 걸어 다니다가 순대 포장마차에서 김춘애를 발견하는 장면 촬영지: 스타돔나이트클럽 사거리

김모미를 찾아다니던 경자는 배가 고파서 길에서 순대를 사 먹고 순대를 사 먹으러 나온 어떤 여자를 보게 됩니다.

경자는 직감적으로 그 여자가 김모미라 판단하고 따라가며 미행을 합니다.

마스크걸 37.5 º룸 촬영지 : 37.5룸

여자는 37.5도라는 room으로 들어갔고 경자는 그 여자를 따라갑니다.

직원이 입구에서 경자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자 경자는 자신이 이곳에서 일하는 여자의 엄마라고 말하고 그 여자는 이곳에서 '미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경자는 37.5도 룸 직원에게 자신의 딸에게는 자신이 여기에 찾아왔다는 것을 절대 비밀로 하라고 말한 후 37.5도 룸 앞에 차를 세워놓고 미애라는 여자의 동태를 살핍니다.

37.5도 룸 앞에 계속 차를 세워두고 있던 경자는 잠시 잠이 들고 꿈속에서 오남이 나타나서 경자에게 왜 자신을 구해주지 않았냐며, 경자도 자신이 의대를 가지 못하고 연애도 못하자 오남이 죽길 바란 것이 아니냐는 원망을 합니다.

꿈을 꾸던 경자는 놀라서 경적을 계속 울려대며 심하게 잠꼬대를 하고 지나가던 사람이 경자에게 괜찮냐고 말하며 차 창문을 쿵쿵 두드리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미애는 37.5도씨 룸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고 경자는 계속 미행을 합니다.

미애가 사는 반지하 집의 창문을 통해 미애를 미행하고, 다음날 아침 미애가 가는 미용실까지 따라갑니다.

마스크걸 김춘애(한재이) 다니는 미용실 촬영지 : 오타쿠 헤어

오타쿠 헤어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경자는 미애가 하고 있는 초승달+별 목걸이를 오남의 컴퓨터 속에 있는 마스크걸 사진에서 본 것을 떠올립니다.

곰돌이는 경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마스크걸이 강천에 있고 그 여자 엄마가 강천에서 마스크걸을 찾아다닌다고 알려줍니다.

경자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마스크걸 강천운수 촬영지 : 덕수 콜택시

경자는 아예 강천운수 택시 기사로 취직을 하고 총기 밀수업자에게 1천만 원을 주고 제일 센 총을 구입합니다.

택시기사가 된 경자는 37.5도씨 룸 앞에 죽치고 있으면서 미애가 나오기 전까지 다른 손님들은 모두 승차 거부를 합니다.

드디어 경자의 택시에 미애가 탑승했고 경자는 미애를 보자마자 전기충격기로 기절시켜 빈 공터로 납치해서 데려옵니다.

미애는 자신에게 대체 왜 그러냐고 하다가 경자에게 계속 뺨을 맞더니 태도를 바꾸고 무조건 잘못했다며 용서해 달라 합니다.

미애는 자신의 이름은 김모미가 아니고 김춘애라고 하며 주오남을 죽이지 않았다 합니다.

김경자는 미애에게 최유미라는 이름도 있던데 대체 이름이 몇 개냐고 하며 미애에게 마스크걸의 가면을 씌워보며 마스크걸 사진과 김춘애의 얼굴을 비교해 봅니다.

김경자는 김춘애가 하고 있는 목걸이가 마스크걸 김모미의 목걸이와 똑같다고 말하고 김춘애는 김경자에게 김모미를 안다고 말합니다.

찬송가 제목 

주 없이 살 수 없네

십자가 군병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