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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량음(김윤우)노래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로타로로 2023. 8. 26. 12:44연인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량음(김윤우) 노래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장현은 길채가 도망가는 방향에 있는 청나라 군대를 몸으로 막아내고 결국 기절합니다.
장현을 공격하려는 청나라 군인을 다행히 적절한 타이밍에 도착한 조선 군인이 막아주고, 그때 그곳에 도착한 길채도 조선 군인을 만나 현장을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3일 전 장현의 편지를 받은 소현세자는 최명길을 통해 장현을 만나보도록 합니다.
장현은 최명길에게 천연두를 이용해 인조의 출성을 막으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최명길은 용골대를 만나 협상을 합니다.
소현세자는 원손의 생사를 알 수 없고 사직을 지킬 사람은 인조뿐이니 출성 하여 사직을 지켜야 한다 합니다.
인조는 결국 남한산성에서 나옵니다.
결국 인조가 홍타이지에게 9번 머리를 조아리고 전쟁이 끝납니다.
은애,길채,방두네,종종이는 능군리로 돌아왔습니다.
능군리는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방두네는 남편과 무사히 만났습니다.
길채도 영채, 아버지 유교연과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유교연이 길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영채는 유교연, 경근직과 함께 길을 건너자마자 오랑캐를 만났고 경근직이 오랑캐를 유인하다 오랑캐에게 잡혀간 후 사망했다고 합니다.
유교연은 경근직이 사망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나서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정신줄을 놔버렸다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남연준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장현의 생사는 며칠 째 알 수 없었고, 구잠과 량음이 사람을 풀어 이장현을 찾던 중 드디어 이장현이 거지꼴로 량음과 구잠 앞에 나타났습니다.
남연준은 홍문관 수찬이 되었습니다.
남연준은 경근직에게 서찰을 보내 인조가 집을 하사했으니 경근직과 은애를 한양으로 모시고 싶다고 전합니다.
경근직과 대오는 한양에서 벼슬을 하며 지내게 되었다 합니다.
유교연,유영채,유길채도 은애와 함께 한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남연준은 한양에 도착한 길채와 은애 일행을 보고 무사하게 살아 있어 줘서 고맙다 말합니다.
장현은 아직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장현의 꿈에 길채가 나타나서 자신을 두고 떠나지 말라고 하고 그 순간 장현이 눈을 떴습니다.
길채는 장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길채는 한양 우심정에 가면 량음을 만날 수 있다 했던 장현의 말을 기억해 냅니다.
표언겸이 우심정으로 찾아와 장현에게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 합니다.
표언겸은 소현 세자가 심양에 볼모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장현이 함께 가줬으면 좋겠다 하고 장현은 그럴 생각이 없다 합니다.
길채는 우심정에 장현을 만나러 왔습니다.
장현은 구잠과 함께 연준의 집에 왔습니다.
둘이 길이 엇갈렸네요.
은애는 장현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봅니다.
방두네는 장현에게 길채가 무조건 강화도로 가야 한다고 해서 강화도에 있었다 말합니다.
연준의 집에서 나오던 장현은 집 앞에서 길채와 드디어 만났습니다.
길채는 장현의 말을 듣고 강화도에 갔다가 엄청 고생을 했고 강화도에서 어떤 군관이 17대 1로 오랑캐와 싸워 길채를 구해줬다 합니다.
그런데 그 군관이 자신이 17대1로 오랑캐를 무찌른 것이 아니었다는 말을 길채에게 했다고 하며 길채는 장현에게 혹시 그때 그 섬에 장현이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장현은 길채에게 그날 그 섬에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길채는 장현이 남한 산성에 있다가 도망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구잠은 장현에게 길채를 17대 1로 구해준 이야기를 왜 하지 않냐 합니다.
은애는 장현이 이것저것 선물을 주고 갔다며 장현이 아주 자상하다고 합니다.
연준은 장현이 무사하다는 소리를 듣고 당장 장현을 만나야겠다며 우심정으로 달려갑니다.
장현은 연준이 거지꼴로 산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하고 연준은 장현 덕분에 그날 목숨을 구한 것이라 합니다.
연준을 다시 만나서 기분이 좋은 은애는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연준은 조만간 은애에게 청혼을 할 것이라 하며, 길채가 은애의 혼례를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연준은 공순약이 살아왔었다면 공순약과 길채도 합혼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합니다.
연준은 길채에게 이제 더 이상 길채와 단둘이 대화를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선을 긋습니다.
길채와 연준의 대화를 멀리서 장현이 모두 듣게 됩니다.
장현은 연준에게 행실을 똑바로 하라고 화를 내고 옵니다.
장현은 표언겸에게 가서 심양을 갈 테니 자신의 자리 하나 마련해 달라 합니다.
장현은 길채에게 가서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간다 말합니다.
장현은 길채에게 청나라에서 살아 돌아오면 혼인을 하자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