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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 참 신기한 시스템입니다.

잊혀질 때쯤 실적 보고서에 들어가 보면 수익이 늘어나 있어요.

내 글을 누가 볼까? 싶은데, 내 글을 보고 심지어 그 글을 보고 물건을 산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잘 연구하면 쿠팡 파트너스 수익은 애드센스 수익이랑 비슷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쿠팡을 이렇게나 많이 이용하는 줄 몰랐어요.

저는 처음에 쿠팡 파트너스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설마 누가 내 글을 보고 물건을 사겠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쿠팡을 사용하는 인구 비율을 생각하면, 쿠팡 파트너스는 수익을 내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조금 더 연구해서 쿠팡 파트너스 수익도 늘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몇 달 전에 아무 생각 없이 작성해 놓은 쿠팡 파트너스 관련 콘텐츠에서 수익이 나는 것을 보면서 쿠팡 파트너스의 잠재 가능성이 보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도, 애드센스도 결국은 콘텐츠의 질이 높아지면 수익이 늘어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콘텐츠 창작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2월 6일부터 티스토리가 어떻게 변할지 몹시 궁금합니다.

카카오도 생각이란 게 있을 테니, 일단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약관 변경 메일을 받았을 때는 멘붕이 심하게 왔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생각이 좀 정리되더라고요.

저는 일단 워드프레스를 늘 안전자산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들의 수준을 신뢰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네이버 블로그도 있긴 한데, 솔직히 애드포스트 수익을 생각하면 별로 정성을 들이고 싶지 않아서 가끔 들어가서 글을 쓰는 정도입니다.

카카오도 티스토리 이용자들의 수익을 건드린다면, 결국 콘텐츠 질이 저하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겠죠.

카카오라는 기업이 구멍가게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다지 훌륭한 기업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니, 저는 언제나 티스토리가 배신을 할 상황에 대비하고 있기로 했습니다.

파이프라인도 다양하게 늘려가는 중입니다.

요즘은 쿠팡 파트너스 수익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연구해 볼 생각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꼭 하세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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