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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 속으로 6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사생대회 숲 장소 장면 촬영지 남이섬/변다현 배우 송지우
로타로로 2023. 9. 10. 05:27너의 시간 속으로 6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사생대회 숲 장소 장면 촬영지 남이섬/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변다현 배우 송지우
다음날 민주는 또 여우내 마을 입구에서 통학버스를 놓칩니다.
마침 남시헌이 스쿠터를 타고 가는 것이 보였고 권민주는 남시헌에게 자신을 뒷좌석에 태우고 가라 합니다.
정인규는 경시대회 준비반이라 먼저 갔다 하네요.
민주가 스쿠터 뒷자리에 타자 남시헌은 민주에게 설렘을 느낍니다.
방과 후 시헌은 인규에게 함께 농구를 하자고 하지만 인규는 오늘 민주에게 수학 과외를 받기로 했습니다.
시헌은 과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며 인규에게 과외비는 꼭 받으라 합니다.
민주는 성적이 오르면 인규에게 피자를 쏘겠다 합니다.
시헌은 스쿠터 열쇠를 놓고 왔다며 다시 교실로 돌아가다가 반장 오찬희(=오찬영)와 부딪히고 반장이 그린 나비 그림을 우연히 보게 되고 잘 그렸다 말합니다.
반장은 나비 그림을 그린 노트에 민주의 농구 사진을 껴두었기 때문에 시헌에게 들킬까 봐 재빨리 노트를 뺏습니다.
시헌은 인규와 민주가 과외를 하는 것을 옆에서 기다리다가 지루하다며 먼저 집에 갑니다.
시헌은 인규에게 농구는 다음에 하자고 하고 민주는 인규가 비싼 선생님이니 졸지 말고 수업을 잘 들으라 합니다.
시헌은 인규와 민주가 과외를 하며 가까워지는 것이 질투 납니다.
인규와 민주가 과외를 하고 있는데 도서관 창 밖에서 길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인규는 예전에 민주가 주기적으로 챙겨주는 길고양이에게 간식을 줬던 것을 떠올립니다.
인규는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민주에게 창밖에 길고양이가 있다고 알려주고, 민주는 귀엽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민주는 고양이가 약간 무서워서 가까이 가서 보기는 두렵다 말하고 인규는 깜짝 놀랍니다.
인규는 민주가 확실히 예전의 권민주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합니다.
인규는 권민주에게 예전의 민주와 너무 달라진 것 같아 헷갈린다는 말을 하며 사고가 원인인 것 같다 합니다.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뀐 것은 좋은데 인규가 바뀐 민주에게 적응이 되지 않는다 합니다.
민주는 인규에게 조금만 기다려주면 예전의 권민주가 돌아올 것이라 하고 인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규가 민주를 집에 데려다주는데 멀리서 오찬영(=오찬희)이 민주와 인규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네요.
오찬영(=오찬희)이 범인인 것일까요?
집에 들어온 민주는 배미영이 요즘 바빠서 집에 먹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도훈을 데리고 햄버거를 먹으러 나옵니다.
도훈은 배미영이 요즘 이혼 전문 변호사도 만나러 다니고 장사도 하러 다니느라 바쁘다고 합니다.
민주는 도훈에게 그날 왜 돈을 모두 가지고 집을 나가는 소동을 벌인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도훈은 배미영과 권상조가 이혼하면 권도훈을 누가 키울지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도훈과 민주를 편애하자 민주가 울며 화를 내는 장면을 모두 목격하고 짜증 나서 가출한 것이라 합니다.
도훈은 엄마 아빠가 민주와 도훈을 편애하는 것이 짜증 났다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민주는 도훈에게 그 정도로 누나를 생각해 준 것이었냐 말하고 도훈은 민주에게 닭다리나 하나 더 먹으라며 줍니다.
인규는 민주 과외 준비를 하느라 요즘 시헌과 농구도 하지 않아 시헌은 서운합니다.
변다현이 다른 학생을 통해 남시헌에게 쪽지 하나를 전달합니다.
그 남학생은 남시헌에게 우리 반에 예쁜 그 애가 전해주는 쪽지라고 했고, 남시헌은 그 여학생을 권민주라고 생각하고 기뻐서 쪽지에 적힌 약속 장소로 갑니다.
인규도 시헌이 민규를 만나러 가는 것으로 오해하고 뒤따라 가보지만 그 여학생은 남시헌이 아니라 변다현이었습니다.
변다현은 시헌에게 남시헌과 변다현 정도면 급이 맞으니 사귀자는 말을 했고 남시헌은 자신은 평생 한 여자만 만날 것이고, 그 여자가 자신의 운명의 여자가 될 것이지만 자신의 운명의 여자는 '급이 맞는다'같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며 거절합니다.
변다현이 남시헌에게 차이는 장면을 민주와 인규가 지켜보게 되고 준희(=민주)는 대학생 때 과 퀸카가 구연준에게 고백을 했을 때 구연준이 그 여자애를 차버리면서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시헌이 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녹산고등학교는 사생대회에 가게 되었고 남시헌은 그림에는 취미가 없어서 게임이나 하며 놀고 있었고 인규와 민주는 가깝게 지내며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시헌은 그런 둘의 모습이 질투가 납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 사생대회 숲 촬영지 : 춘천 남이섬 메타세콰이아 길
민주는 인규에게 시헌의 모습이 아까부터 보이지 않는다며 땡땡이치고 버스 안에서 잠이나 자고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시헌은 민주가 계속 여자로서 호감이 생겨서 잔디밭에 드러누워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잔디에 드러누워서 머리에 풀이 붙어 있는 시헌을 민주가 보더니 이게 뭐냐고 놀립니다.
민주가 시헌의 머리에 붙은 잔디풀을 떼어주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민주는 그림이 젖겠다며 빨리 가서 치워야 한다 합니다.
시헌은 민주와 함께 비를 맞고 달립니다.
인규는 비가 오기 전 자신과 함께 그림을 그리던 민주가 사라져서 시헌과 함께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했었습니다.
사생대회에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민주는 성혜미와 함께 앉았고 인규는 시헌과 함께 앉았습니다.
민주는 인규와 시헌에게 자신이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며 사생대회 1등을 할 것 같다고 호들갑을 떱니다.
인규와 시헌은 각자 민주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질투하는 중이라 사생대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계속 말이 없었습니다.
배치원은 인규, 시헌에게 진짜로 민주와 그냥 친구사이냐며 혹시 둘 중 한 명이 민주랑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봅니다.
민주를 집에 데려다주고 함께 돌아가던 인규와 시헌은 말이 없었습니다.
시헌이 먼저 인규에게 권민주를 좋아한다 말합니다.
인규는 시헌에게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인규는 시헌이 민주에게 고백을 하고 민주가 시헌의 마음을 받아주면 둘이 사귀는 것인지 묻고 시헌은 민주에게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시헌은 인규에게 속이기 싫어서 민주를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것뿐이라 합니다.
인규는 자신이 민주를 좋아해서 시헌이 민주에게 고백을 하지 않는 것인지 묻고 시헌은 고2 겨울방학하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 때문에 민주에게 고백할 수 없다 합니다.
시헌은 이런 상황에서 민주에게 고백을 하면 서로 어색해지기만 하고 자신은 곧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 합니다.
인규는 시헌에게 시헌이 떠나면 민주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묻고 시헌은 민주는 더 이상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했다 합니다.
인규는 민주가 시헌과 편하게 지내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냐 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시헌의 어머니가 시헌에게 미국에서 학교를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벨링턴 고등학교 학교 홍보 책자들을 줍니다.
시헌은 어머니에게 자신은 그냥 미국 안 가고 한국에서 혼자 학교 다니면 안 되는지 물어봅니다.
성혜미는 이번 체육시간은 운동장에서 한다며 체육복을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나오라고 공지합니다.
남시헌은 계속 인규와 어색한 사이로 지냅니다.
변다현은 권민주가 체육복을 갈아입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박지희는 변다현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왠지 불안했습니다.
민주는 시헌에게 인규와 과외가 끝나면 오늘 함께 저번의 그 사진을 알아보러 가자고 하고 시헌은 민주에게 인규와만 가라고 합니다.
민주는 인규와 시헌이 싸운 것을 알고 있다며 도대체 왜 싸웠는지 물어봅니다.
시헌은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다 합니다.
과외 시간에 인규 역시 계속 멍한 표정으로 있었고 민주는 인규에게 시헌과 왜 싸웠는지 물어봅니다.
인규는 민주에게 아직도 시헌을 좋아하는지 물어봅니다.
민주는 시헌과 좋은 친구 사이라 하고 인규는 만약 시헌이 민주를 좋아한다면 그래도 둘이 친구사이냐 물어봅니다.
그 순간 남시헌이 과외를 하는 도서관으로 들어와 인규에게 지금 뭐 하는 짓인지 소리를 지르며 어제 자신이 설명한 것을 잊었냐 합니다.
인규는 시헌에게 민주도 시헌이 이민을 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합니다.
하지만 민주는 이미 시헌이 미국 가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인규는 시헌이 자신보다 먼저 민주에게 말한 것을 결국 알게 되었습니다.
화가 난 인규는 책을 싸서 집으로 그냥 돌아가버리고, 민주에게 사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자 합니다.
결국 오늘 민주 인규 시헌은 각각 흩어져서 따로 귀가합니다.
늦은 밤 시헌은 민주 집 근처 녹산 공원에 와서 민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