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1회 줄거리 1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원작 웹툰 수영장 촬영지 학교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1회 줄거리 1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원작 웹툰 수영장 촬영지 학교

선재업고튀어 원작은 내일의 으뜸이라는 김빵 작가의 웹툰입니다.
2009년 임솔(배우 김혜윤)은 병실에 누워 있습니다.
병실에는 이클립스의 방송이 나오고 솔이의 엄마 박복순(배우 정영주)은 솔이의 발톱을 깎아주다가 솔이의 발톱에서 피를 나게 하고 병실에 있던 유리병도 깨뜨립니다.
이클립스는 텐텐 라디오 녹음 중입니다.
이클립스 류선재(배우 변우석)의 전화 통화 당첨자는 임솔이 었고 임송은 병실에서 선재가 건 전화를 받습니다.
그런데 임솔은 선재의 전화에 짜증만 내고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가 보내주는 선물도 필요 없다고 화를 내고 끊습니다.
임솔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자신을 다시 걷게 해 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선물이냐며 심하게 화를 내고 선재는 화를 내는 임솔에게 갑자기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선재는 임솔에게 임솔의 주변 사람들은 임솔이 살아줬다는 것에 감사할 것이라 말하고 임솔은 그 말을 듣고 엄마를 떠올립니다.
2022년 12월 31일 류선재는 탑스타가 되어 있네요.
솔의 할머니 정말자(배우 성병숙)는 솔의 얼굴에 낙서를 했습니다.
솔의 오빠 임금(배우 송지호)이 회사에서 밤을 새우고 아침이 되어야 퇴근했습니다.
오늘은 오 년 만의 이클립스 콘서트라서 임솔은 선재를 볼 생각에 몹시 들떠있습니다.
임솔은 선재의 광팬입니다.
임솔은 유튜브 편집 일을 하며 영화 제작사에 계속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번번이 탈락하고 있습니다.
임솔은 선재의 콘서트에 갈 준비를 마쳤고 솔의 친구 /이현주(배우 서혜원)가 선재의 콘서트장에 솔이를 태워다 줍니다.
현주는 솔을 태워주기 위해 차도 큰 차로 바꿨습니다.
현주는 솔을 위해 선재 졸업앨범을 구해다 줍니다.
콘서트 입장이 두 시간밖에 남지 않았는데 솔이 지원한 영화사에서 인턴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솔이는 금방 다녀오겠다고 하고 인턴 면접을 보러 갑니다.
하지만 영화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다는 이유로 솔이를 불합격시킵니다.
솔은 다시 콘서트장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차가 막혀서 콘서트장에 늦게 도착한 솔은 입장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연장 스태프는 휠체어를 탄 솔이가 너무 애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들여보내주겠다고 하지만 솔의 가방 안에는 티켓이 없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티켓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솔은 어쩔 수 없이 공연장 밖에서 선재의 공연을 듣고 있습니다.
솔이는 핸드폰을 누군가가 솔이를 치고 가는 바람에 바닥에 떨어뜨리고 액정에 금이 갑니다.
백인혁은 선재의 은퇴 소식을 뒤늦게 듣고 선재에게 심하게 화를 냅니다.
집에 돌아가던 솔은 육교 위에서 휠체어가 멈춰 버립니다.
눈이 많이 와서 꼼짝없이 한강 다리 위에 갇히게 됩니다.
솔의 핸드폰도 좀 전의 일로 고장 났기 때문입니다.
한강 다리 위에 멈춰 있던 솔의 휠체어로 갑자기 류선재가 우신을 들고 차에서 내려 다가옵니다.
선재가 솔에게 말을 걸지만 솔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너무 떨리고 긴장된 솔은 선재에게 고맙다고 겨우 대답을 하며 눈물까지 흘립니다.
선재는 선재 업고 튀어라는 머리띠를 하고 있는 솔이 선재의 팬인 것을 알아봅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솔이가 10년 넘게 선재의 팬카페에서 사용 중인 닉네임이었습니다.
솔에게 선재는 다시 살고 싶게 해 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은퇴를 결심한 선재는 솔의 팬심이 미안하기만 합니다.
선재가 솔을 태워주려고 하는데 하필 그때 현주가 차를 가지고 도착했습니다.
선재는 솔에게 자신의 우산을 쓰고 가라며 우산을 주고 솔이도 선재에게 답례로 선물을 줍니다.
집에 온 솔은 엄마에게 자신이 사고 났을 때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누군지 물어봅니다.
선재 업고 튀어 단톡방에는 오늘 콘서트 직촬 사진들이 업로드되었습니다.
공연 후 선재는 모든 연락을 두절하고 어느 호텔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수영장에 몸을 던집니다.
선재 업고 튀어 단톡방에는 류선재가 자살시도를 했다며 난리가 났고 기사까지 속보로 뜬 상황이라 임솔은 깜짝 놀랍니다.
의식을 잃은 선재는 현재 한국대 병원으로 이송 중이고 솔이는 늦은 밤 급하게 한국대 병원으로 휠체어를 끌고 갑니다.
2023년 1월 1일 0시 류선재는 결국 사망하고 선재에게 가던 중인 솔이 가지고 있던 선재의 손목시계가 하천에 떨어지게 됩니다.
솔은 선재의 사망 소식을 하천 옆 건물 전광판을 통해 보게 됩니다.
휠체어에서 넘어져 하천에 빠진 솔은 하천에 빠진 채로 오열하고 그때 갑자기 하천에 빠진 류선재의 손목시계가 빛이 나며 시간이 멈춰버립니다.
시간은 타임슬립하여 솔이가 다리를 다치기 전 솔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왔습니다.
솔은 다리가 멀쩡하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당시 류선재가 다니던 자감고로 달려갑니다.

선재업고튀어 촬영지 학교 수영장 :안산올림픽 기념관 수영장

오늘은 2008년 박태환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2008년의 류선재는 박태환에 버금가는 수영부 에이스입니다.
2023년 선재의 죽음을 보고 타임슬립한 임솔은 선재를 보자마자 반가워 울며 선재에게 달려가 안깁니다.
임솔은 선재에게 안긴 채로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몰랐다며 사랑한다 말하고 류선재는 당황합니다.
보안요원에게 끌려가면서도 임솔은 선재에게 사랑한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보안요원들은 임솔에게 이 경기는 국대경기라며 빨리 여기서 사라지라고 합니다.
집에 가던 류선재는 다리 앞에서 울고 있는 임솔에게 왜 우냐고 하고 선재를 만난 임솔은 자신이 진짜로 죽어서 타임슬립했단 사실에 절망합니다.
선재는 임솔이 자신과 같은 손목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선재는 집에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한다고 하고 임솔은 선재가 그 다리를 건너면 삼도천을 건너는 것이라서 안된다며 "우리 같이 살자"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선재는 기겁해서 택시를 타고 탈출합니다.
그때 갑자기 임솔의 엄마가 임솔에게 전화를 걸어서 왜 학교를 땡땡이쳤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선재업고튀어 고등학교 촬영지: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

임솔은 자신은 죽어서 지금 저승에 온 것인데 왜 엄마의 전화가 걸려오는지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류선재는 어깨 부상 때문에 찜질을 하며 오늘 만난 이상한 임솔의 행동과 말에 대해 떠올립니다.
선재는 임솔의 손목시계를 자신이 집에 가지고 와버린 것을 뒤늦게 깨닫죠.
임솔은 금비디오 가게가 그대 로고 달력이 2008년이며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기 전인 것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임솔은 2008년 6월 달력을 확인하고 자신이 다리 사고를 당하기 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임솔은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신기루처럼 사라질까 봐 걱정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오빠 임금을 발견한 임솔은 여전히 2008년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합니다.
다음날 등교한 류선재는 임솔에게 돌려줄 것이 있어서 아침부터 임솔을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류선재를 발견한 임솔은 류선재를 보자마자 또 눈물을 흘리고 갑자기 비가 와서 우산을 펼친 류선재는 임솔이 갑자기 자기를 쳐다보며 울자 당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