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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2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운수 오진 날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오택과 장미림은 함께 바닷가로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오승현과 오승미도 함께 왔습니다. 다 같이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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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첫 화면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금혁수입니다.
트럭 기사가 문을 열지 않자 트럭 앞에서 오택이 소리를 지르고 그때 마침 고주환에게 전화가 옵니다.
고주환은 오택에게 묵포에 가면 100만 원을 주겠다는 손님이 이상한 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오택은 그 손님이 사람을 죽여봤다는 농담을 하는데 눈빛이 수상하다고 하며 100만 원이 필요해서 그냥 올 수가 없다 합니다.
고주환은 요즘 또라이 같은 손님이 많다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때 금혁수가 앞 좌석에 탑승하고 대화를 하면서 가고 싶다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요금을 선금으로 받고 싶다고 하고 금혁수는 오택에게 자신을 믿지 못하냐고 말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50만 원을 선금으로 줍니다.
황순규는 금혁수의 침대 밑에 있던 가방 안 사진들을 전부 증거품으로 촬영해 둡니다.
금혁수의 집에서 나온 황순규는 김중민에게 전화를 겁니다.
김중민은 박형사 이형사와 함께 위지영 국회의원 행사 경호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위지영 의원은 mz세대 관련 망언으로 여론이 악화되어서 행사를 하는 것이라 합니다.
황순규는 금혁수가 큰 캐리어를 끌고 택시를 탔다는 금혁수 이웃의 말이 신경이 쓰입니다.
금혁수와 오택은 서로 통성명을 하고 금혁수는 오택의 이름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택시 서랍 안에 소독약이 있으니 손 소독을 하라고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 바지에 핏자국이 있다며 손바닥을 그을 때 흐른 핏자국 같지 않다고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휴게소에서 사람이라도 죽인 것 같냐 중얼거립니다.
금혁수는 택시 안에서 나오는 음악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꺼버립니다.

황순규는 금혁수 집 근처 편의점에 가서 편의점 앞 cctv를 좀 보고 싶다 합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은 사장에게 혼이 나서 안된다고 하고 황순규는 cctv를 보여주면 사례를 하겠다고 합니다.
황순규가 편의점 앞 cctv를 보니 진짜로 금혁수가 택시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습니다.
황순규는 택시 번호판을 촬영해서 오택의 택시 회사에 전화를 겁니다.
고주환이 오택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 또라이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고 하필 스피커 폰이라 옆에 탄 금혁수가 듣게 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묵포까지 가는데 100만 원을 줬다는 소리를 듣고 또라이라고 표현했다며 죄송하다 합니다.
금혁수는 고속도로 간판에 있는 여자 연예인이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이던 윤세나와 닮았다며 윤세나가 참 예뻤다고 합니다.
금혁수는 연극부도 세나 때문에 들어가서 세나와 친해질 기회를 노렸다고 합니다.
윤세나는 누가 다가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하네요.
금혁수는 연극부 탈의실 사물함에 숨어서 윤세나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훔쳐봤었습니다.
금혁수는 윤세나 몸에 있는 상처를 보게 되고 다음날 윤세나에게 자신의 팔에도 상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윤세나와 금혁수는 그날 이후로 급격하게 친해집니다.
윤세나와 금혁수는 그날 함께 끔찍한 장난을 칩니다.
학생들 사물함에 쥐를 넣어두거나 쓰레기통에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금혁수는 윤세나가 사이코패스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신기했고 진정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다 합니다.
금혁수는 윤세나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주고 싶어 했다 합니다.
금혁수는 윤세나가 윤세나의 아버지를 혼내달라는 부탁을 듣고 윤세나의 아버지를 부상당하게 해서 입원시킵니다.
오택은 금혁수의 이야기를 듣더니 아무리 어렸어도 장난이 너무 심했다고 하고 금혁수는 그런 짓을 당해도 마땅한 부모들이 있다며 오택의 자식들은 사고를 한 번도 안쳤냐고 물어봅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부모들은 자식에 대해 모른다고 하고 오택은 자신의 딸과 아들은 엄청 착하다고 말합니다.
오택은 사고는 부모인 자신이 쳤다고 합니다.
금혁수는 부모가 사고 친 집안 자식들이 숨어서 이상한 짓을 많이 한다 합니다.
금혁수와 윤세나는 교환 소설을 썼는데 소설 내용은 각자의 부모를 죽이는 내용이었다 합니다.
금혁수는 윤세나 부모는 윤세나가 그런 소설을 쓰는데도 몰랐다며 즐거워하며 오택 자식들은 뭐가 다를 것 같냐고 물어봅니다.
오택은 오승미가 친구와 전화를 하며 아버지가 무능해서 안동으로 전학 간다는 대화 내용을 엿듣게 되었습니다..
오승미는 오택이 자신의 통화 내용을 엿들은 것을 알게 됩니다.
오승미는 오택에게 정말 최악이라고 하고 오택은 오승미의 뺨을 때립니다.
오승미는 오택때문에 미대도 포기했는데 왜 때리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오택은 금혁수 이야기를 들으며 승미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금혁수는 오택도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금혁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자신도 가족들을 많이 좋아했다 말하고, 소설이 완성되는 날 세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합니다.
그런데 세나가 며칠 뒤 갑자기 나타나서 금혁수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으니 더 이상 연락을 하지 말라 했었습니다.
오택은 그냥 물러날 수 없었고 세나 같은 소울메이트를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윤세나의 새로운 남자 친구를 폭행했습니다.
그런데 세나의 새 남자친구는 체육 특기생이었고 오택이 오히려 세나의 새 남자친구에게 심하게 폭행당합니다.
그 모습을 세나가 보게 됩니다.
금혁수는 너무 창피해서 죽어버리려고 바다에 가는 고속버스를 탔는데 그때 사고를 당한 것이라 합니다.
사고 후 금혁수는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금혁수는 자신에게 슈퍼 파워가 생겼다는 생각에 무척 신이 났다 합니다.
금혁수는 이 능력으로 뭘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봤다 합니다.
금혁수는 세나의 새 남자친구인 공천석에게 세나의 은밀한 사진을 문자로 보낸 후 공천석을 옥상으로 불러 냅니다.
공천석이 금혁수를 심하게 폭행하지만 금혁수는 아무런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 기괴하게 웃기만 합니다.
공천석은 금혁수를 사이코라 생각합니다.
공천석에게 폭행당하던 금혁수는 에어컨 실외기에 머리를 부딪히지만 아무 고통도 느끼지 않고 공천석에게 면도칼을 들고 달려들려고 합니다.
공천석은 금혁수에게 이제 그만하자고 합니다.
공천석은 결국 그날 금혁수의 면도칼을 피하려다가 옥상에서 추락하여 사망합니다.
오택은 금혁수의 그날 이야기를 듣더니 금혁수가 공천석을 죽인 것이냐 묻고 금혁수는 공천석이 그냥 떨어진 것이지 자신이 죽인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에게 더 이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라며 듣고 있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오택은 금혁수가 두려웠습니다.
황순규는 오택의 회사에 와서 오택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연락을 해보지만 오택이 전화를 받지 않아 결국 회사로 옵니다.
오택의 회사에서는 오택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오택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번호는 오택의 번호가 아닌 양기사의 번호였기 때문입니다.
양기사는 지금 도박 중이라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택의 회사에서는 황순규가 찾는 사람이 양기사라고 생각해서 양기사의 번호를 알려준 것입니다.
황순규는 양기사가 있는 곳을 동료 기사에게 알려달라고 하지만 동료 기사는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황순규는 양기사의 동료 기사에게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자신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사람을 추적 중이니 협조해 달라 합니다.
황순규는 경찰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말하고 양기사의 동료 기사는 자신도 황순규의 말을 믿을 수 없다 합니다.
황순규는 양기사의 동료기사에게 사례금을 줄 테니 협조해 달라 합니다.
금혁수는 조용히 가려니 지루하다며 오택에게 억지로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라며 협박조로 말합니다.
공천석 사망 후 세나를 더 이상 학교에서 볼 수 없었다 합니다.

금혁수는 세나와 학교에서 놀 수가 없어서 그냥 조용히 공부만 했더니 의대에 합격했다 합니다.
금혁수는 한국대학교 의대 오티에 갔는데 의대생들의 행태가 짜증 나서 사고를 치다가 응급실에 입원합니다.
금혁수는 옆 침대 환자의 피를 보고 냄새를 맡아본 후 흥분합니다.
피냄새에 흥분한 금혁수에게 공천석이 살인을 하라고 계속 환영으로 나타나 속삭입니다.
병원에서는 금혁수에게 정신병 진단을 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공천석의 환영은 금혁수의 또 다른 자아라고 하네요.
공천석의 환영은 하루 종일 금혁수를 따라다닙니다.
클럽에서 과음한 금혁수의 지갑을 소매치기하려던 노숙자를 금혁수가 살해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자신의 첫 번째 살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증거품인 손가락을 보여줍니다.
황순규는 양승택을 찾으러 양기사가 있는 솔밭 식당으로 오지만 양기사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양기사는 솔밭 식당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황순규의 전화를 받고 수신거부를 하고 황순규가 그 모습을 보고 양기사에게 달려갑니다.
양기사는 오늘 운행은 오택 기사가 했다고 하고 황순규는 오기사 연락처를 물어봅니다.
황순규는 제발 양기사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양기사는 결국 황순규에게 오기사 연락처를 알려주며 오기사는 묵포에 갔다고 말합니다.
양기사는 황순규에게 오기사가 태운 손님이 위험한 사람이냐며 어쩐지 오기사가 안 하던 짓을 해서 이상했다 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사람 손가락을 선물이라고 주고 캠핑 트럭 기사의 손가락이라고 말합니다.
금혁수는 오택이 그 기사를 죽이고 싶어 해서 자신이 죽인 것이라 말하며 우린 이제 공범이라 합니다.
두려운 오택은 금혁수에게 승차 거부를 하며 절대 신고 하지 않을 테니 그냥 내려달라고 합니다.
금혁수는 그럴 수는 없다며 오택의 핸드폰 전원을 끈 후 폰을 뺏어버립니다.
황순규가 그때 오택에게 전화를 하지만 오택의 전화는 꺼져 있습니다.
금혁수는 오택에게 그냥 묵포까지만 가주면 된다 합니다.
오택은 고주환이 살인범들이 토막 살인 후 시체를 택시로 옮긴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그 당시 고주환이 오택에게 비상등을 키는 법을 알려줐던 것을 떠올리며 비상등을 켜서 구조 요청을 합니다.
황순규는 위지영 의원 행사 경호 중인 김형사에게 증거를 가지고 왔다며 대화를 하자고 합니다.
황순규는 김형사에게 금혁수가 묵포로 가고 있다고 말하며 증거를 보여 줍니다.
김형사는 황순규가 불법 주거 침입으로 가져온 증거는 증거능력이 없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위지영 의원을 공격하려던 괴한이 현장에서 체포되고 김형사가 경찰서로 돌아가버립니다.
황순규는 백사장에게 묵포항 밀항 정보를 알아봐 달라고 하면서 총도 구해달라 합니다.
그때 마침 오택의 구조등 신호를 알아본 운전자가 오택의 택시를 따라오고 금혁수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금혁수는 낯선 차가 자꾸 따라오자 오택에게 잠시 차를 세우라고 하고 오택이 비상등을 켜서 구조요청을 한 것을 알게 됩니다.
오택은 빠르게 택시에서 내려 자신을 따라온 운전자에게 달려가 살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택을 구하려던 그 차에 탄 남자 두 명은 모두 금혁수에게 현장에서 살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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