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줄거리 내용 소옆경 시즌2 결말/범인/강도하 오의식/최두준 최재환 최나리 박서연 고등학교 촬영지/2화 드라마 리뷰 후기/별모양 화염 의미
로타로로 2023. 8. 11. 19:26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줄거리 내용 소옆경 시즌2 Code B 결말 무영 지하상가 배달원 최두준(배우:최재환) 딸 여자 고등학생 최나리(배우:박서연) 다니는 학교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2화 드라마 리뷰 후기 스포주의 / 소작 봄베 무슨 뜻 의미/ 별 모양의 화염 연쇄 방화범 범인 정체 누구/ 강도하 (배우:오의식) 공범인가?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 줄거리 내용 태원 소방서 경찰서 촬영지 시즌2 드라마 1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회 줄거리 내용 태원 소방서 경찰서 촬영지 시즌2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후기 / 무영 지하상가 촬영한 곳 어디? 최원영 특별출연 시내 한복판에서 난
interiorkingbam.com
무영 지하상가가 화재 후 갑자기 붕괴되었습니다.
화재를 진압하러 갔던 태원 소방서 소방관 중에 송설(배우:공승연)이 무영 지하상가 찌개집에서 배달을 하던 배달 직원과 함께 매몰됩니다.
송설은 화재 발생 현장에 쓰러져 있던 배달 직원을 구하려고 하다가 배달 직원과 같이 매몰된 것입니다.
엄청난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특수대원들이 투입됩니다.
특수 대원들은 내부로 진입하여 음향 센서를 이용해 생존자들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송설은 함께 매몰되어 갇혀 있는 부상자를 살리기 위해 소작(신체의 일부를 태움으로써 지혈하는 치료법)을 진행하고 부상자는 상처에 불을 가져다 대는 것에 격한 두려움을 느끼며 송설의 응급치료법을 거부합니다.
송설은 부상자인 배달직원에게 소작을 진행하지 않으면 여기서 죽을 수도 있다며 부상자를 겨우 설득시킵니다.
송설이 소작을 진행하려고 부상자의 상처를 살펴보니 상처의 상태가 매우 심각해 보였습니다.
부상자의 상처는 뼈가 혈관을 찌를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상태로 빠르게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야만 하는 상태였죠.
한편 송설과 함께 무영 지하상가에 매몰되어 갇혀 있는 부상자 최두준의 고등학생 딸 최나리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유명 가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최나리가 다니는 학교 촬영지는 어딘지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 한 명이 졸업한 오산 고등학교입니다.
오산 고등학교는 실제로는 남자 고등학교이지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드라마에서는 여고생 최나리가 다니는 학교 촬영지로 등장하네요.
오산 고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저의 단골 가게인 코끼리 베이글 용산점이 있습니다.
코끼리 베이글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 베이글 맛집
코끼리 베이글 용산점에 다녀왔어요. 용산점은 오산고등학교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2016번 버스를 타고 내리신 뒤 딱 2분만 걸으시면 매장이 보입니다. 전철을 이용하시면 좀 멀어요. 한남대교
totayellow.tistory.com
공연을 보러 가던 중 부상자의 딸은 아빠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결국 공연장 앞에서 무영 지하상가에 큰 사고가 났다는 속보 기사를 보게 되죠.
그 기사를 보자마자 부상자의 딸은 아빠에게 전화를 걸려고 연락처의 '아빠'를 클릭하려고 하는데 부상자의 딸과 함께 온 학교 친구가 부상자의 딸에게 아빠가 없다더니 조건 만남을 하는 것이냐 빈정댑니다.
부상자의 딸은 학교 친구들에게 배달일을 하는 능력 없는 아빠가 부끄러워 아빠가 없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죠.
친구들은 빨리 공연장으로 들어가자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아빠 최두준(45살)이 지금 무영 지하상가 사고 현장에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최두준의 딸 최나리(18살)는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을 그만두고 당장 무영 지하상가로 달려갑니다.
LPG 가스 누출이 확인되었고 LPG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서 송설과 최두준이 갇혀 있는 곳으로 내려가게 되며,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송설은 최두준에게 최나리를 생각하며 기운을 내고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고 최두준은 차라리 자신이 죽는 것이 최나리에게는 더 나을 것이라며 오열합니다.
최두준은 최두준이 죽으면 최나리는 기초 생활 수급자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저소득 특별 전형으로 대학도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나리는 능력 없는 두준을 만나서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산다 말합니다.
그런 최두준에게 송설은 말도 안 된다며 반드시 살아야 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최두준을 끝까지 치료하려 합니다.
그제야 최두준은 송설에게 자신을 제발 좀 살려 달라고 합니다.
송설은 최두준에게 나리를 생각하며 조금만 기운을 내 달라고 하며 최두준의 상처를 칼과 주방 뒤집개를 이용하여 응급처치를 하고 겨우 지혈에 성공합니다.
최두준은 고통스러워서 소리를 지릅니다.
송설은 최두준에게 절대로 잠들면 안 된다며 계속 말을 걸지만 최두준은 졸리다며 잠을 자겠다 합니다.
LPG 가스가 최두준과 송설이 있는 곳으로 계속 내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송설도 힘들어합니다.
송설은 현재 상황으로는 두준과 송설 두 사람 모두 호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걱정을 하더니 산소 호흡기를 두준에게만 씌워 줍니다.
나리는 무영 지하상가로 달려와 두준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두준은 전화를 받지 않고 마침 진호개와 공명필이 타고 있는 경찰차를 발견합니다.
최나리는 공명필과 진호개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무영 지하상가 안에 있는 최두준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현장에 데려가 달라합니다.
독고순은 대체 배연차(질소를 분사하는 소방특수차)는 언제 오는 것이냐며 다급하게 소리를 지르지만 교통 체증이 심해 27분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합니다.
특수 대원 지휘관은 구조 작전 중지를 지시하고 그 말을 들은 진호개가 분노하여 송설이 나오지 못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화를 냅니다.
독고순은 지휘관에게 제발 구조를 계속해 달라 하지만 지휘관은 이대로 진행하면 인명 피해가 더 심할 것이라며 배연차가 와서 LPG 농도 낮출 때까지 구조를 멈춰야 한다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진호개는 자신이 직접 송설을 구하러 들어가겠다 합니다.
태원 소방서원들은 환풍구로 들어가자 합니다.
특수대 지휘관은 당장 나오라며 소리를 지르고 지금 나오지 않으면 환풍구로 들어가려는 태원 소방서 대원들도 모두 죽을 수 있다 합니다.
최나리는 공명필과 함께 현장에 도착해서 소방서원에게 매몰된 배달원 헬멧에 고양이 스티커가 있는지 물어보고 대원은 고양이 스티커가 있었다 대답합니다.
최나리는 매몰된 배달원이 아버지 최두준인 것을 알게 됩니다.
최나리는 최두준의 유일한 가족입니다.
최두준은 잠이 들었다 깨어났고 송설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제발 정신 좀 차려보라 합니다.
그 순간 천장이 붕괴됩니다.
아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 ㅠㅠ
최두준은 제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최두준은 지상에 소리가 전달되도록 찌개집 숟가락으로 쇳덩이를 쾅쾅 두드려보지만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최두준도 결국 의식을 잃고 다시 기절합니다.
의식을 잃은 송설은 처음 세상에 태어났던 신생아 시절과 성인이 되어서 만난 봉도진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송설은 이름 '미상 189' 산모에게서 1994년 12월 31일에 태어난 2.14KG의 아기였습니다.
송설은 출생 시간도 분만 형태도 모르는 그런 신생아였습니다.
꺼져가는 의식 속에서도 송설은 도진 선배가 와줄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도진은 마중 공장 단지에 화재를 진압하러 가 있었고, 무영 지하상가 현장에 송설이 갇혀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진호개는 무영 지하상가 매몰 현장으로 자신이 직접 들어가겠다 난리를 치고 있고 특수대 지휘관이 진호개를 말립니다.
독고순은 봄베(고압상태의 기체를 저장한 원통형 용기) 여러 개로 공기를 동시에 분사하면 LPG 농도를 낮출 수 있다며, 지휘관에게 전원 봄베를 가지고 진입하여 구조 작전을 하겠다며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 합니다.
백참은 진호개는 경찰이지 소방관이 아니라며 못 들어가게 하지만 진호개는 막무가내로 들어갑니다.
태원 소방서 소방관들은 봄베를 동시에 들고 LPG 농도를 낮추고 있고 LPG농도가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최두준과 송설이 있는 곳의 LPG 농도가 점점 낮아져 안전 수치가 되었고 태원 소방서 소방관들이 진입가능해졌습니다.
드디어 진입로가 뚫렸습니다.
태원 소방서 소방관들이 송설과 최두준이 있는 곳으로 진입을 시작합니다.
아 제발 ㅠㅠ 무사해야 할 텐데요 ㅠㅠ
진입을 시작했는데 전방이 시멘트 벽이라 진입이 막혔다 합니다.
독고순은 내시경을 투입합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소방대원이 시멘트 벽으로 서서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밖에 있는 소방관들은 내시경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다들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내시경으로 부엌에서 사용하는 국자 옆에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봉도진은 무영 지하상가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공명필에게 전화를 하고 공명필은 봉도진에게 송설이 매몰되었다 합니다.
봉도진은 당장 송설을 구하러 출발하려고 하는데 그때 마중 공장 단지에 있던 꼬마들이 봉도진에게 친구가 갑자기 사라졌다며 울면서 도와달라고 달려옵니다.
봉도진은 어린 시절 친구의 생일잔치 케이크 촛불을 실수로 세게 불어서 친구의 생일잔치에 불을 냈던 트라우마가 떠오르며 송설을 구하러 가는 것을 미루고 마중 공장단지 꼬마들의 친구부터 구하러 갑니다.
마중 공장 단지 꼬마들의 친구인 우혁은 숨바꼭질을 한다고 어딘가로 숨었다가 폐건물 같은 곳에서 실종되었습니다.
독고순은 송설을 반드시 자신이 구하겠다 말하며 진호개에게 뒤를 부탁한다 말하고 안으로 진입합니다.
2회 몰입도 최고네요... 아 제발.. 다들 무사하길 바랍니다..
최나리는 피가 마릅니다.
독고순은 매몰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봉도진도 우혁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우혁의 신발 한 짝이 보이네요.
우혁이 이 근처 어디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봉도진이 들어온 곳에 우혁이 없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우혁의 친구들이 우혁이 이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직접 본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봉도진은 우혁을 구하러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오고 드럼 소리 같은 타격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이 소리는 붕괴 위험이 있을 때 나는 소리입니다.
밖에 있던 최기수는 봉도진이 들어간 폐건물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보고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헐 우혁은 냉장고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아니 왜 이런데 숨는 것이죠???ㅠㅠ
어린이 여러분.. 냉장고 안에 들어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안에서는 냉장고 문이 절대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무영 지하상가에서는 독고순이 점점 안으로 들어가고 드디어 최두준과 송설을 발견합니다.
최두준은 독고순을 보자마자 독고순에게 기침을 하며 송설이 숨을 안 쉰다는 말을 합니다.
소방관은 요구조자 최두준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 들것에 옮기고 진호개와 다른 대원들이 밖에서 구조줄을 당깁니다.
헐 그런데 그 순간 근처 일부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지하에 들어가 있는 소방대원은 빨리 줄을 당겨야 한다 소리를 지릅니다.
이번에는 구조줄이 잔해에 들것이 걸려서 줄이 당겨지지 않았습니다. ㅠㅜ
보다 못한 진호개가 매몰 현장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와우... 2회 몰입도 진짜.. 무슨 일인가요.. 보다가 심장 마비 올 뻔했습니다.ㅠㅠ
진호개가 직접 들것을 미는 것을 돕고 계속해서 근처가 조금씩 무너지며 붕괴되려 합니다.
드디어 최두준이 최나리를 만났고 최두준은 최나리를 보자마자 매운 오뎅을 못 사 왔다는 말을 합니다.
최나리는 이제 다시는 매운 오뎅을 먹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최나리는 최두준에게 다시는 지하상가에 배달을 가지 말라 합니다.
최나리는 최두준을 태운 119 구급차에 함께 탑승합니다.
곧이어 송설도 구조되어 119 구급차에 탔습니다.
이제 봉도진이 마중 공단에서 무사해야 할 텐데요.
와... 저는 진짜 이 장면에서 송설이나 최두준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우혁이는 냉장고에서 무섭다며 밖으로 나가지 못하겠다며 벌벌 떨고 있습니다.
봉도진은 우혁에게 자신이 반드시 지켜주겠다며 밖으로 함께 나가자 합니다.
그런데 봉도진과 우혁이 갇혀 있는 폐건물 안에 불이 아주 크게 났습니다.
봉도진의 자신의 소방복을 벗어서 우혁에게 입혀 줍니다.
아 제발.ㅠㅠㅠ 봉도진은 우혁에게 눈을 감으라고 한 후 우혁을 안고 불길 속을 빠져나옵니다.
와우.. 일단 불길은 빠져나왔습니다.
이제 건물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도진은 기수에게 연락을 해서 서쪽 창문 근처로 오라 합니다.
창문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도진은 적당한 높이에 위치한 서쪽 창문을 깨부수고 우혁을 먼저 창밖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도진은 우혁의 몸에 줄을 감아 주고 밑에 내려가면 기수가 잡아줄 것이니 걱정 말고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우혁은 도진에게 도진도 반드시 따라 나오라고 하며 창밖으로 나갑니다.
우혁은 무사히 밖으로 나왔고 이제 도진이 나갈 차례입니다.
그런데 도진이 있는 곳에 불길이 번지면서 별 모양의 화염이 보이네요.
도진은 기수에게 여기도 별 모양의 화염이 있다며 이것만 확인하고 가겠다고 합니다.
아니 저걸 뭐 하러 확인하죠? 일단 밖으로 먼저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별 모양의 화염은 이곳 화재 역시 늘 방화 후 별 모양의 화염을 남겨 두고 가는 어떤 연쇄 방화범의 소행이라는 의미입니다.
독고순과 진호개는 구급차 안에서 송설에게 CPR을 진행하지만 송설은 아직도 숨을 쉬지 못하네요.
봉도진은 별 모양의 화염을 확인하러 계속 들어가고 결국 약해진 지반이 붕괴되어 추락합니다.
봉도진은 추락 후 잠시 기절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납니다.
봉도진은 송설을 떠올리며 반드시 살아나가야겠다 생각합니다.
진호개는 태원 소방서 봉도진의 사물함에서 송설에게 주려고 도진이 사놓은 커플링을 자신의 손가락에 끼웁니다.
진호개는 봉도진을 구하러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봉도진이 갇혀 있는 폐건물이 폭발합니다.
봉도진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되는 것이죠..????
아 미치겠네요.ㅠㅠㅠ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불타고 최기수가 있는 밖에까지 폭발이 밀려 나옵니다.
그런데 봉도진이 갇힌 폐건물 화재 현장에 강도하가 나타나서 누군가에게 "내가 관여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말하네요.
마중공단 폐건물에 불을 낸 범인과 강도하가 혹시 공범인 것일까요?
마중 공장단지 자재 창고와 무영 지하상가에서 동시 화재가 발생했다는 뉴스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일 방화범의 짓으로 의심된다 합니다.
병원에 있는 송설은 아직 위중한 상태입니다.
와우.. 봉도진 살았네요. 봉도진이 송설의 병실 문을 열고 달려 들어옵니다.
봉도진 사망하는 줄 알고 너무 걱정하며 봤습니다.
도진은 송설에게 제발 눈을 떠보라고 말하고 그 순간 송설의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이며 의식이 돌아오고 송설이 드디어 눈을 떴습니다.
와... 둘 다 무사하네요.
2회 몰입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봉도진은 눈을 뜬 송설에게 저번에 샌드위치 집에서 하지 못한 말을 하겠다 말합니다.
진호개와 공명필이 마중 공장단지 자재 창고에 급하게 도착하고, 2차 폭발로 건물의 일부가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합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진호개가 사체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하는 그 순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가 끝이 났습니다.
사체의 신원이 누구인지는 오늘 방영하는 3회에서 밝혀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