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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10회 줄거리 내용 10화 소짓말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길거리 뮤직 페스티벌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이영재 서재우 노래 제목 가사/연서동 플레이 뉴트로 축제 촬영지
로타로로 2023. 9. 4. 23:31소용없어 거짓말 10회 줄거리 내용 10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 길거리 뮤직 페스티벌 대상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이영재 배우 서재우 노래 제목 가사/연서동 플레이 뉴트로 축제 현장 장면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서울 과학 기술 대학교 붕어방 장소 주소 어디
이강민은 경찰서에 여자친구를 폭행하여 끌려온 어떤 남자가 난동을 부리는 것을 보고 후배 경찰이 말해준 김승주 학천 해수욕장 사건에 대해 떠올립니다.
이강민은 그 남자가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자 김승주(=김도하)도 언젠간 목솔희에게 저런 위협을 가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강민의 경찰서에서 난동 부리는 남자의 멱살을 잡고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솔희의 드림빌라로 차를 끌고 달려간 강민은 늦은 시간 김도하가 드림빌라에서 나와 차를 타고 어딘가로 급하게 가는 것을 목격하고 뒤쫓아 갑니다.
김도하를 뒤 따라온 강민은 김도하가 최엄호를 만나고 있는 것을 몰래 엿보게 됩니다.
우연히 도하와 엄호의 대화를 엿듣던 강민은 최엄호가 칼을 꺼내 김도하를 찌르려는 것을 보고 놀라서 달려가 막아줍니다.
엄호를 체포하려고 하는 강민을 김도하가 막아서고, 김도하는 최엄호가 칼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자신을 찌르기 위해서이며 다른 사람을 찌르지는 않을 것이니 보내주라 합니다.
이강민은 김도하에게 학천 해수욕장 사건 김승주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솔희의 주변에서 솔희를 위험하게 하면 강민이 김도하를 죽일 것이라 말합니다.
김도하는 이강민이 목솔희의 예전 남자친구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강민이 목솔희에게 미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이강민은 목솔희가 힘든 일을 많이 겪은 여자라 김도하가 솔희를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말합니다.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학천 해수욕장 사건을 비롯한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았다 말합니다.
김도하는 이강민에게 도하의 방식대로 목솔희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최엄호(배우 권동호)는 자신을 체포하려던 이강민을 막아줬던 김도하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김도하는 엄호에게 엄지가 그런 선택을 한 이유는 김도하가 최엄지의 꿈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왜 최엄호는 최엄지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했냐고 했던 말도 떠올립니다.
어린 시절 최엄지와 최엄호의 아버지는 걸핏하면 집의 물건을 때려 부수고 엄지를 폭행하며 엄지의 통장을 훔쳐가던 막돼먹은 부모였습니다.
그런 가정 환경에서 엄지는 엄호에게 큰 위로가 되던 동생이었고 엄지는 대학을 가려고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엄지는 서울대학생인 승주 앞에서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이 싫어서 자신도 꿈을 가지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최엄호는 최엄지에게 굳이 대학을 가려고 하지 말고 승주를 엄지의 꿈으로 하라고 했던 오빠였습니다.
최엄호는 엄지에게 그런 오빠였던 것을 후회합니다.
최엄호에게 풀려난 김도하는 샤온에게 전화를 하고 샤온은 엉엉 울며 도하가 괜찮은지 물어봅니다.
도하는 자신이 괜찮다 말하며, 샤온이 지금 혼자 있다는 사실을 듣고 회사에 전화해서 경호를 더 붙이라 합니다.
샤온은 도하에게 피해가 갈까 봐 회사에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합니다.
도하는 샤온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하고, 샤온은 이번 기회에 도하가 죽는 것보다 다른 여자 옆에 있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백만 배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도하에게 절대 죽지 말라고 오열합니다.
도하는 샤온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항상 몸 조심하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솔희가 도하의 집 벨을 눌렀고 도하는 솔희가 걱정할까 봐 어제 최엄호에게 맞은 상처를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씁니다.
솔희는 도하가 마스크를 하고 있자 놀라면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전해줍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왜 마스크를 썼냐며 감기에 걸렸는지 묻고, 샌드위치는 핑계고 보고 싶어서 온 것인데 얼굴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도하는 어절 수 없이 마스크를 벗고 솔희는 도하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알게 됩니다.
도하는 솔희에게 최엄호를 만난 이야기를 하고 솔희는 도하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며 왜 최엄호를 만나러 혼자 갔냐 합니다.
솔희는 경찰에 신고를 왜 안 했냐고 하고 도하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는 않았는데 경찰 이강민이 나타나서 도와줬다 합니다.
도하는 이강민이 김도하가 김승주인 것도 알고 있었고 도하가 솔희 곁에 있는 것을 이강민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목솔희는 이강민이 어제 자신에게 연락을 한 이유가 이런 이유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어제 최엄호와 잘 이야기를 했고 최엄호는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목솔희는 경호학과를 나온 백치훈을 불러 경호학과 동기들 중에 사설 경호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알아봐 달라 합니다.
김도하 경호를 맡기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루니 타로 카페에 이강민이 들어왔습니다.
강민은 김도하가 무혐의인 것을 아는데, 김도하가 목솔희 옆에 있는 것이 불안하다 합니다.
목솔희는 이강민에게 이강민과 목솔희가 헤어진 이유는 목솔희가 이강민의 거짓말을 들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은 김도하를 믿는다 말합니다.
목솔희는 이강민에게 목솔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진심으로 말해줍니다.
호텔 라운지바에 난입한 샤온의 무대 영상이 유튜브로 퍼지고 득찬은 골치가 아픕니다.
회사에서는 영상 반응이 좋다 합니다.
득찬은 대중들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합니다.
회사에서는 어쩌다 한 번은 괜찮지만 두 번 세 번 계속되면 샤온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 하고 득찬은 자신이 샤온에게 잘 말하겠다 합니다.
득찬은 샤온에게 바로 전화를 걸고 샤온이 최엄호를 만난 것을 알게 되고 드림빌라 502호 도하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득찬은 도하에게 왜 최엄호를 만난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고 하고 도하는 득찬이 최엄호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을 또 독일처럼 멀리 보내려고 할 것 같다 합니다.
득찬은 도하 어머니 정연미의 사무실에 와서 김도하 흉내를 내며 메모를 남긴 누군가가 있었고 아마 그 사람은 최엄호 같다 합니다.
김도하는 이제 더 이상 조득찬과 일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합니다.
득찬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며 도하는 최엄호가 김도하의 정체를 밝히면 조득찬 회사에 큰 타격이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김도하는 드림 빌라에 계속 살면서 목솔희를 지켜줘야 하고 자신은 목솔희가 너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카산드라는 어제 루니 타로 카페에 차향숙이 와서 솔희가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보길래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대답합니다.
솔희는 거짓말이 아니고 김도하랑 사귄다 말합니다.
카산드라는 깜짝 놀랍니다.
목솔희는 김도하랑 사귀긴 하는데 김도하에게 사귀자는 말을 정식으로 듣지는 못했다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목솔희는 5층 앞에서 조득찬을 마주칩니다.
조득찬은 목솔희에게 김도하를 정말 믿는지 묻고, 목솔희도 조득찬에게 김도하를 믿는지 물어봅니다.
조득찬은 김도하를 믿는다 말하고 라이어헌터 목솔희는 그 말이 진심인 것을 알게 됩니다.
조득찬은 목솔희에게 김도하와 사귀는 것을 들었다며 축하한다고 말하는데 목솔희는 조득찬이 축하한다 말하는 것이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됩니다.
목솔희는 도하가 입을 다쳐서 죽을 사다 줬습니다.
목솔희는 조득찬이 김도하를 믿는 것이 진심이라고 알려줍니다.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우리가 사귄다는 이야기도 (조득찬에게) 잘 전해 들었어요"라고 말하는데 눈치 없는 김도하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뽀뽀하면 당연히 사귀는 거냐고 투덜대고 이제야 도하는 목솔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합니다.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나랑 사귈래요?"라고 물어보며 자신과 사귀어달라고 합니다.
도하의 노래를 좋아하는 연서동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의 편의점에 연서동으로 보컬 레슨을 다니는 득찬의 회사 연습생 지인이 놀러 옵니다.
그런데 그 편의점에 회사 대표 득찬이 두통약을 사러 온 것을 그 연습생 지인이 발견합니다.
연습생 지인은 득찬이 연서동에 왜 왔냐고 묻고 아르바이트 생은 이 동네에 이름만 김도하인 어떤 동네 백수가 살긴 한다 말합니다.
연서동 사건 번영회에서 소보로가 번영회장으로 임명되어 상인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황초록은 목솔희가 부동산 사장의 정체를 알게 된 이유를 궁금해하고 오오백은 목솔희가 타로점을 봤다 말합니다.
부동산 사장이 가지고 있는 건물이 워낙 많아서 상가 번영회장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 사람 건물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대부분이라 연서동 축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재찬은 아침에 출근해서 버거 재료비를 재료 회사 직원에게 주려고 하는데 버거 회사에 현금이 하나도 없고 직원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보고 화를 냅니다.
도하는 득찬에게 어제 들은 이야기 때문에 어머니 정연미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목솔희가 잠시 타로 카페에서 만나자 연락을 합니다.
백치훈은 도하의 사설 경호원이 될 경호학과 동기들 리스트를 보여주며 골라 보라고 합니다.
김도하는 경호원은 필요 없고 불편하기도 하다 말하고 백치훈은 그럼 도하 경호를 자신이 하면 어떻겠냐 물어보지만 도하는 그것도 괜찮다 거절합니다.
소보로는 연서동 상인들이 모두 축제에 불참하겠다고 해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솔희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해서 이번만 좀 참여하면 안 되겠냐 물어봅니다.
백치훈은 목솔희에게 축제 준비는 자신이 도울 수 있다 말하고 카산드라도 솔희와 도하가 함께 축제 준비를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것이라 권유합니다.
백치훈은 목솔희에게 축제 때는 자신이 도하를 잘 경호하겠다 말합니다.
차향숙은 이번에는 미나라는 이름으로 또 돈 많은 남자를 꼬시는 중입니다.
오늘은 함께 등산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차향숙이 이 남자와 등산을 하러 온 산은 남편 목태섭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목태섭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 관계자들과 함께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차향숙은 깜짝 놀랍니다.
목태섭은 목솔희에게 자연 사진을 찍어서 우편으로 보내고, 솔희는 그 사진들을 김도하와 같이 봅니다.
김도하는 잠시 마스크를 쓰고 편의점에 왔고 목솔희도 함께 왔습니다.
도하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에서 곡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르바이트생의 악보를 도하가 보게 되고 도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음대생인지 물어봅니다.
아르바이트생은 도하에게 자신은 음대생이 아니고 이번 연서동 축제 때 부를 노래를 만들고 있었다 대답합니다.
도하는 솔희가 축제에 갈지 고민이라고 하자 축제에 가는 것으로 결정하라고 합니다.
도하는 아까 그 아르바이트생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어서 축제에 가보고 싶다 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이번 축제를 도와달라고 합니다.
도하는 그러겠다 합니다.
정연미는 바른 혁신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하는 중입니다.
유지훈이 정연미에게 아들 관련 의혹을 질문합니다.
정연미는 최엄지가 자살이었기 때문에 진범이 나올 수가 없다며 검사가 무혐의로 판단한 사건이었다 단호하게 말하며 그 일로 자신이 경기도를 이끌 재목이 아니었다는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합니다.
카산드라, 백치훈, 김도하는 목솔희와 함께 루니 타로 카페에서 축제 관련 회의를 합니다.
이강민의 후배 경찰은 이강민에게 연서동 축제에 같이 가자고 하지만 강민은 그날 일이 있다 말합니다.
최엄호는 학천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연서 플레이 뉴트로 축제가 열렸습니다.
연서 플레이 뉴트로 축제 촬영한 곳 : 서울 과학 기술 대학교 붕어방 앞
황초록의 샐러드 부스에 황초록의 소개팅남이 방문했고 오오백은 질투를 합니다.
루니 타로 카페 부스에만 손님이 제일 없었습니다.
카산드라와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손님인 척 좀 해달라 합니다.
도하가 우월한 비주얼로 식혜를 먹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여자 손님들이 타로 부스로 몰려옵니다.
강민은 학천 경찰서에 곽 과장을 만나러 왔는데 곽 과장은 딸 때문에 급하게 병원에 갔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곽 과장이 경찰서로 돌아왔습니다.
득찬은 정연미의 경선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득찬은 정연미에게 도하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었습니다.
정연미는 목솔희의 타로 카페 위치에 대해 물어봤었고 득찬은 정연미가 선거에 집중해야 하는데 괜한 이야기를 꺼낸 것 같다 말했었습니다.
득찬은 정연미에게 목솔희 이야기를 한 것을 약간 후회하고 정연미는 결국 루니 타로 카페에 찾아왔다가 루니 타로 카페가 지금 연서 플레이 뉴트로 축제장에서 축제 참가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연미는 도하가 루니 타로 카페 부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하고 돌아갑니다.
백치훈은 김도하와 목솔희가 사귄다는 것을 축제장에서 처음 알게 되고 깜짝 놀랍니다.
연세 플레이 뉴트로 축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키보드를 쳐주기로 한 사람이 갑자기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도하가 무대로 올라가서 키보드를 쳐줍니다.
노래 제목은 24시간이고,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1등 하면 상금이 200만 원이나 되는 무대였습니다.
쓸쓸한 밤이 또 인사하네요. 어제와 같은 얼굴로 고단한 하루 안부를 물어보듯 손을 내밀까요. 느려진 발걸음도 무거운 눈꺼풀도 별처럼 많은 날에 하나겠죠.
그런데 축제 무대를 보던 어떤 여자가 도하가 학천 해수욕장 사건의 김승주인 것을 알아버리고 사진을 찍습니다.
강민은 학천에서 곽 과장을 만나 술을 마십니다.
곽 과장은 학천 해수욕장 살인 사건에 대해 묻는 강민에게 만약 그 알리바이가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김승주가 범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곽 과장은 최엄지는 어릴 때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셔서 자 hae도 여러 번 하던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살아왔고, 해당 사건은 자살이 맞다 합니다.
연서동 축제에서 길거리 뮤직 페스티벌 대상을 결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이영재(배우: 서재우)가 받았습니다.
도하는 축제장에 있던 벼룩시장 옷가게 부스 사장이 가지고 있던 사인볼을 돈을 주고 구매해서 솔희에게 선물합니다.
라이어헌터 솔희는 그 축구공의 사인이 가짜인 것을 알게 되지만 도하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진짜라고 하며 거짓말을 넘어가 줍니다.
도하와 솔희는 축제장에서 불꽃놀이를 함께 구경합니다.
그런데 그날밤 학천 야산에서 최엄지의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