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11회 줄거리 내용 11화 소짓말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최엄지(송지현)죽인 사람 범인 진범/학천 해수욕장 바다 바닷가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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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10회 줄거리 내용 10화 소짓말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길거리 뮤직 페스티벌 편

학천 해수욕장 뒷산에서는 용한 점쟁이가 밤에 땅을 파라고 해서 인부들이 땅을 파다가 사람의 백골 사체를 발견합니다.

도하와 솔희가 연서 뉴트로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시각에 학천 경찰서 곽 과장은 강민과 술을 마시다가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달려갑니다.

강민도 곽진혁 과장과 함께 학천 해수욕장 뒷산으로 갑니다.

이강민은 백골 사체의 주인공이 최엄지일지 모른다 말합니다.

곽진혁은 이강민에게 학천 경찰서 사건에는 더 이상 개입하지 말고 서울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축제를 마치고  카산드라, 백치훈, 목솔희, 김도하는 타로 카페로 돌아오고 목솔희는 함께 회식을 제안합니다.

카산드라와 백치훈은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안될 것 같다 말합니다.

목솔희와 김도하는 부어 부어 맥줏집에서 뒤풀이를 한다 해서 참석하고 그곳에는 황초록, 오오백, 소보로, 이영재, 황초록의 소개팅남이 참석했습니다.

이영재는 상금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살 것이라 합니다.

김도하는 목솔희와 사귄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합니다.

목솔희는 황초록의 소개팅남이 황초록에게 첫눈에 반한 것도 거짓말이고 다른 여자가 없다는 것도 거짓말인 것을 알아차립니다.

황초록은 황초록 소개팅남의 집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겠다며 2PM의 '우리 집' 노래를 부릅니다.

목솔희는 황초록에게 소개팅남을 조금 의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조언하지만 황초록은 흘려듣습니다.

이영재는 김도하에게 혹시 진짜 김도하 작곡가인지 물어봅니다.

이영재는 김도하에게 제발 제자로 삼아달라 말합니다.

이영재는 조득찬이 연서동 편의점에 온 것을 알고 있다며 도하가 진짜 김도하 작곡가인 것을 안다고 합니다.

김도하는 이영재에게 재능이 있는데 뭐 하러 자신의 제자가 되려고 하냐고 합니다.

목솔희는 황초록 오오백, 소보로, 이영재에게 김도하가 진짜 김도하 작곡가인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사람들은 왜 비밀로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김도하는 예전에 자신이 잘못을 한 것이 있어서 그렇다 하고 오오백은 혹시 학폭 가해자냐 합니다.

나중에 목솔희는 김도하에게 진짜 그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전부 말하려고 했냐 물어봅니다. 

김도하는 아까 정말로 다 털어놓고 후련해지고 싶긴 했다 합니다. 

김도하는 자신이 마스크를 벗고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다 목솔희 덕분이라 합니다.

목솔희도 김도하 덕분에 처음 해보는 것이 많다며 고맙다고 말합니다.

이영재는 술에 잔뜩 취해 김도하의 발을 붙잡으며 제발 제자로 삼아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김도하는 이영재를 업어서 드림빌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이영재는 계속 술주정을 하며 김도하에게 제자로 삼아달라 합니다.

이영재의 핸드폰에 '형'이라는 사람이 계속 전화를 하고 김도하가 대신 전화를 받아 동생 이영재가 도하의 집에 있다고 전해줍니다.

김도하는 이영재의 '형'이라는 사람에게 자신의 집에서 하루 재우겠다고 말합니다. 

이영재의 '형'이 그냥 이영재를 데리러 김도하의 집에 오겠다 합니다.

황초록의 소개팅남은 '둘째 이모'라고 저장된 수진이라는 여자랑 통화를 하고 그 현장을 오오백에게 들킵니다. 

황초록의 소개팅남이 수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을 오오백이 보게 되었습니다.

황초록의 소개팅남은 오오백에게 황초록을 좋아하냐며, 취향이 별로라고 말합니다. 

황초록의 소개팅남이 오오백에게 황초록을 모욕하자 오오백이 황초록을 폭행하고, 소개팅남이 황초록의 이름을 수진이라고 잘못 부르는 바람에 황초록도 소개팅남이 바람둥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영재의 '형'이 이영재를 데리러 김도하의 집에 왔고 이영재는 김도하에게 자신의 '형'이 제이엔터 소속 아틀란티스 멤버라고 소개합니다.

김도하는 그 '형'의 얼굴을 알아봅니다.

도하에게 그 '형'이 제이엔터에서 인사를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하는 이영재의 '형'에게 이영재가 음악이 재능이 많고, 축제에서 상금 200만 원을 받았으니 잘 챙겨가라 합니다.

이영재는 계속 '형'에게 진짜 김도하가 맞다고 말하지만 '형'은 이영재가 술에 취해 헛소리를 한다 생각합니다.

다음날 황초록은 오오백과 한침대에서 깨어납니다.

황초록은 오오백에게 오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하고 오오백은 해장국이나 먹고 가자고 합니다.

김도하와 목솔희는 술 마신 다음날이라며 단골 해장국집에 같이 해장을 하러 왔습니다.

솔희는 도하와 사귀기 전 이곳에 함께 왔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 당시 도하는 마스크도 하고 외식은 하지 않는다며 엄청 경계했었는데 오늘은 도하가 마스크도 벗고 깍두기까지 가져오는 것을 보고 솔희는 감동합니다. 

도하와 솔희가 해장국을 먹고 있는데 해장국집 TV에 경남 학천에서 신원 미상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곽 과장은 최엄지 실종 전단에 쓰여 있던 최엄지 인상착의를 꺼내 읽어봅니다.

백골 시신에서 커플링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부검 결과 백골 시신은 20대 여성이며 두개골에 외상이 있다 합니다.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정연미가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곽진혁이 정연미에게 전화를 겁니다.

서울로 돌아온 강민은 자꾸 백골 시신이 최엄지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강민은 과수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국과수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차향숙은 술에 취해 밤중에 루니 타로 카페에 왔습니다.

차향숙은 목솔희에게 남자친구 직업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차향숙은 목솔희에게 저번에는 자신이 좀 지나쳤다고 사과를 하고 목솔희는 차향숙에게 사과를 참 빨리 한다 빈정댑니다.

차향숙은 목솔희에게 목태섭의 근황을 묻고 목솔희는 모른다 합니다.

차향숙은 목태섭이 여자가 생겼는지 모르냐고 하고 목솔희는 차향숙에게 아빠가 여자 생긴 것은 어떻게 알았냐 물어봅니다. 

차향숙은 목태섭이 산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여작가와 함께 있는 것을 오해한 것입니다.

김도하는 오아시스 재즈바로 돌아와서 마스크를 벗고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장중규는 도하가 다시 돌아와 마스크도 벗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을 흡족하게 바라봅니다.

차향숙이 돌아간 후 강민도 늦은 밤 루니 타로카페에 왔습니다.

이강민은 목솔희에게 더 이상 김도하를 경계하지 않겠다 말합니다.

목솔희는 이강민에게 팩트와 상관없이 그 사람이 믿는 대로 거짓말 여부가 판정된다 말하고 이강민은 목솔희에게 또 김도하 사건 이야기를 되물어봅니다.

이강민은 학천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목솔희에게 말해주며 자신은 그 백골 시신이 최엄지일 것 같다 생각한다 말합니다.

이강민은 당시 김승주가 복용 중이던 정신과 약에 기억력 저하라는 부작용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이강민은 김승주가 최엄지를 죽여놓고 기억을 못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고 목솔희는 김승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김승주를 믿어주는 목솔희에게 이강민은 김승주가 부럽다 말합니다.

장중규는 김도하가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인다며 오아시스 드럼 연주자가 김도하의 재능을 엄청 탐내고 있다 알려줍니다.

장중규는 김도하의 이름은 모르고 김 군이라고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김도하는 장중규에게 드디어 김도하라는 이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때 목솔희가 오아시스 클럽으로 들어왔습니다.

김도하는 피아노 초보인 목솔희에게 젓가락 행진곡을 함께 쳐보자고 합니다.

백치훈은 샤온의 OST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러 영화관에 왔는데 영화관에 어떤 여자와 백치훈 말고는 관람객이 없었습니다.

백치훈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데 자꾸 그 여자 손님이 뒤에서 오열해서 신경이 쓰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는 샤온이였고 샤온과 백치훈은 서로 깜짝 놀랍니다.

백치훈은 샤온에게 무슨 슬픈 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힘을 내라 위로를 합니다.

백치훈은 샤온에게 샤온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샤온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말합니다.

샤온은 백치훈이 저번에 연서동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임을 깨닫습니다.

최엄호는 백골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학천 경찰서로 달려와 곽 과장에게 난동을 부립니다.

최엄호는 곽 과장에게 당장 백골 시신을 보여달라 소리를 지릅니다.

최엄호는 곽 과장을 믿을 수 없다며 당시에도 곽 과장이 정연미에게 돈을 받고 곽 과장 딸 병원비를 지원받지 않았냐 합니다.

최엄호는 곽 과장에게 최엄지는 최엄호의 딸이었다 말합니다.

조득찬도 백골 시신 발견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샤온이 조득찬을 만나러 왔고 조득찬은 샤온에게 김도하가 아닌 다른 작곡가랑 작업하라 합니다.

샤온은 자신의 노래는 이제 자신이 작곡할 것이라 말합니다.

샤온은 음악 공부도 하고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 합니다.

샤온은 조득찬이 자신의 휴식을 허락해주지 않으면 제이엔터와 재계약을 못한다 합니다.

조득찬은 제이엔터 회사 직원 모두를 모아 놓고 제이엔터는 더 이상 김도하 작곡가와 일하지 않을 것이고 샤온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합니다.

조득찬은 직원들에게 회사에 위기가 왔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제2의 김도하 제2의 샤온을 찾아야 한다며 될 것 같은 애들은 빨리 데뷔시키고 안될 것 같은 애들은 정리하라 합니다.

조득찬은 아틀란티스도 정리하라 지시합니다.

이영재의 형 아틀란티스 멤버 에덴은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한 덕분에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결국 백골 시신은 최엄지라는 것이 밝혀졌고, 곽 과장은 정연미에게 은밀하게 연락해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정연미는 곽 과장에게 증거가 있었냐 묻고 곽 과장은 남자 커플링이 백골 시신에서 함께 나왔다 합니다. 

곽 과장은 자신이 먼저 커플링을 발견하고 알아서 잘 처리했다 했고 정연미는 잘했다 합니다.

정연미는 김승주가 독일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참고인 조사에 출석할 수 없으니 자신이 다시 곽 과장에게 연락하겠다 합니다.

커플링은 곽 과장이 알아서 잘 버렸다고 합니다.

정연미에게 악감정이 있는 기자는 백골 시신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곧이어 다른 직원이 기자에게 연서 축제장에서 노래를 하는 김승주의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학천 해수욕장 실종 사건 용의자 근황이라는 유튜브 영상이 지금 엄청 이슈가 되고 있었습니다.

기자는 김승주가 연서동에 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루니 타로 카페에 찾아온 김도하에게 정연미가 전화를 하고 김도하는 정연미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그때 갑자기 알 수 없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도하가 전화를 받자 '김승주 씨 맞으시죠?'라고 물어봅니다.

학천 경찰서 형사과에서 개명한 김승주(=김도하)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김도하도 최엄지의 사체가 야산에서 발견된 것을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김도하는 형사에게 사체가 발견된 곳이 바다가 아니라 야산이냐고 되묻습니다.

최엄지로 밝혀진 백골 사체를 최엄호가 보러 왔습니다.

엄지의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김도하는 충격에 빠져 있었고 정연미가 전화해서 참고인 조사에는 가지 말라 합니다.

김도하는 자신이 아는 것은 모두 말할 것이라 합니다. 자신은 범인이 아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을 말할 것이라 합니다.

정연미는 김도하에게 최엄지와의 커플링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봅니다.

김도하는 학천 바다에 버렸다고 하고 정연미는 경찰에게도 그렇게 말하라 합니다.

학천에 가는 김도하에게 목솔희가 같이 가줄지 물어보지만 도하는 혼자 가겠다 합니다.

목솔희는 가면서 먹으라고 먹을 것을 챙겨주었습니다.

도하가 학천에 내려간 이후로 목솔희는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카산드라는 솔희에게 학천 해수욕장 실종 사건 용의자 근황이라는 김도하의 유튜브 영상을 보여줍니다.

오늘 백골 시신이 나왔다는 뉴스가 나온 이후로 조회수가 엄청 늘었다 합니다.

카산드라는 라이어헌터 목솔희가 범죄자를 만날 리가 없기 때문에 김도하를 의심하지 않는다 합니다.

박무진 작곡가가 제이엔터 직원에게 와서 자신의 곡을 사용하자고 하지만 직원은 박무진에게 돌아가라 합니다.

아틀란티스 해체 소식에 이영재의 형 에덴이 눈물을 흘립니다.

에덴은 영재에게 전화를 걸어서 김도하 작곡가 이야기가 진짜인지 물어봅니다.

에덴은 영재에게 김도하에게 곡을 달라 부탁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박무진은 에덴의 전화 통화 내용을 엿듣게 됩니다.

이영재는 에덴에게 자신이 김도하와 더 친해지면 말해보겠다 합니다.

박무진은 에덴에게 김도하를 알고 지내냐고 대놓고 물어봅니다.

김도하는 곽 과장을 만나러 왔습니다.

엄지를 바닷가에 내버려 두고 정신이 없었고, 도하는 계속 걸었다 하니다.

곽 과장은 호프집에서 축구 보지 않았냐 하고 도하는 호프집에 가지 않았고 지금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 합니다.

도하는 그날 계속 걷다가 동틀 때쯤 집에 도착해 옷만 갈아입고 바로 터미널로 갔다 말합니다.

곽 과장은 이렇게 말하면 조득찬과 정연미가 곤란해진다 합니다.

김도하는 자신이 최엄지를 죽이지 않았다며 강조해서 말합니다.

곽 과장은 김도하에게 커플링에 대해 물어보고 도하는 커플링은 학천 바닷가에 버렸다 답합니다.

곽 과장은 최엄지 주변에 의심 가는 사람은 없는지도 물어보고 도하는 없다 합니다.

최엄지는 누가 죽였을까요?

학천 경찰서 경찰들은 김도하에게 최엄호를 절대 마주치지 말고 조심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최엄호는 김도하의 연서동 집에 쫓아가서 파파라치 사진을 찍었던 기자를 찾아와서 김도하가 자신의 동생 최엄지를 죽였다는 말을 갑자기 합니다.

최엄호는 기자에게 김도하가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것이 살인자라서 그런 것이라 알려주며 원래 이름은 김승주이며 학천해수욕장 실종 사건 용의자라고 말해줍니다.

기자는 최엄지 오빠가 당신이냐고 묻고, 이 유튜브 영상 속 김도하가 김승주냐 물어봅니다.

최엄호는 연서동 유튜브 영상을 지금 봤고, 기자에게 연서동 김도하 주소를 알려달라 합니다.

기자는 김도하의 드림빌라까지 쫓아가서 우편함을 뒤졌던 인물이라 김도하 드림빌라 주소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학천 해수욕장 촬영지 : 맹방 해수욕장

김도하는 학천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학천 해수욕장 뒷산으로 와봅니다.

김도하는 엄지의 백골 사체가 발견된 곳에서 엄지를 잠시 그리워하다가 다시 차에 탑니다.

도하는 솔희가 싸준 도시락을 꺼내 먹습니다.

드림 빌라에 혼자 남은 솔희는 도하가 올 때가 되었는데 너무 늦자 걱정하며 거북이 밥을 주고 있었습니다.

최엄호가 드디어 드림빌라 5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최엄호는 김도하의 집 벨을 누른 후 뒷 주머니에서 칼을 미리 꺼냅니다.

최엄호는 5층에 있는 복도 전등을 깨뜨리고 그 소리를 김도하 옆집 목솔희가 듣게 됩니다.

최엄호는 도하의 집 문 앞에서 칼을 들고 도하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하가 502호에 도착했고 최엄호가 도하를 kal로 찌릅니다.

그 소리를 설거지를 하던 목솔희가 듣게 됩니다.

 

최엄지를 죽인 진범은 소짓말 12회에서 드디어 밝혀진다고 합니다.

내일 방영하는 12회 리뷰도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