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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덜 춥네요.
집 앞에 샌드위치를 사러 나왔습니다.
신금호역 앞에 서브웨이가 있어요.
단골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서브웨이 신금호점.
5호선 신금호역 2번 출구에서 나오시면 바로 정면에 보입니다.
제로 페이, 네이버 페이 결제 가능합니다.
신금호 파크 자이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열고 라스트 오더는 9시 50분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는 곳이에요.
서브웨이 너무 좋아하는데, 집 앞에 매장이 있으니 안갈이유가 없습니다.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1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테이블이 꽤 넓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먹을 때 너무 못생겨지고 다 흘리면서 먹게 돼서 민망해서 매장에서는 잘 안 먹게 되네요.
저는 거의 포장해 와서 집에서 밥 먹기 귀찮을 때 먹습니다.
인테리어 덕후는 서브웨이 신금호점의 펜던트 타입 조명이 눈에 들어오네요.
통창 유리 앞에 저런 조명 달아놓으니 매장이 예뻐 보입니다.
벽 쪽에는 소파 좌석만 있고, 저렇게 액자도 걸려있습니다.
매장 쾌적하고 청결합니다.
소파 타입의자가 아닌 나무 재질의 딱딱한 의자가 대부분입니다.
창가에는 1인석도 몇 개 있어요.
결제하는 곳입니다.
카드결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샌드위치 주문하는 곳이고요.ㅋ
서브웨이 신금호점은 번화가 있는 서브웨이처럼 줄이 길지 않아요.
동네 주민들이 꾸준히 가늘고 길게 이용하는 곳이라 매장 들어가서 주문 바로 할 수 있고 금방 포장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매장 직원분들 친절도는 중간정도입니다.
아주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불친절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이용에 지장 없습니다.
저는 서브웨이에서 언제나 에그마요만 먹습니다.
베이컨은 안 넣고 토마토 적게 넣고 올리브 잔뜩 넣어서 아메리칸 치즈에 소스는 스위트 칠리에 랜치로 먹어요.
주문하는 사람이 없을 때 주문 재료 칸은 늘 닫혀있습니다.
주문받을 때만 열더라고요.
에그마요가 완성되었습니다.
매장 지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30cm 에그마요입니다.
빵은 하티로 주문하는데 하티의 깨가루가 자꾸 떨어지는 건 불편하지만 그래도 하티가 좋아요.
올리브를 잔뜩 넣었기 때문에 쟁반과 포크 필수입니다.
역시 서브웨이 에그마요는 진리입니다.
저는 베이컨 넣어서 먹는 것보다 넣지 않고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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