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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지태 김성규 정체/6회 줄거리 내용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로타로로 2024. 1. 27. 03:52어느 날 6회 줄거리 내용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모두가 홍국화의 집으로 왔고 그곳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바로 홍국화의 친구였던 윤효정입니다.
박상범 팀장의 지시로 한 남자가 김현수가 홍국화를 GANG간하고 죽이는 장면을 연기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현수는 충격받아서 기절합니다.
신중한 변호사는 급하게 네뷸레이저를 가져와서 김현수의 입에 가져다 대고 김현수를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강다경과 신중한 변호사 서수진은 함께 술을 마시고 신중한은 술을 마시면서도 강다경에게 기레기라는 말을 합니다.
박상범은 병원에 있는 김현수에게 와서 김현수가 기절하는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말합니다.
국민 참여 재판은 계속되었고 이번 증인은 사건 당일 김현수에게 음주 측정을 하려고 했던 중앙 경찰서 여경입니다.
서수진 변호사의 핸드폰 벨이 그때 갑자기 울리고 서수진 변호사는 당황하여 판사에게 죄송하다 말한 후 여경에게 당시 체포 영장도 없이 김현수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것이 불법 행동임을 지적합니다.
또한 김현수가 경찰차 뒷좌석에서 "여자애는 죽었나요?"라고 질문할 때 앞 좌석에 탑승하던 경찰 두 명이 홍국화가 13번 칼에 찔렸다는 소리를 듣고 로또 번호를 맞춘 것도 지적합니다.
안검사가 증인석에 있던 김현수 고교시절 담임으로부터 고교시절 김현수가 친구를 폭행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서수진 검사는 그 사건은 김현수의 실수로 벌어진 일로 김현수가 추후에 친구에게 사과를 했으며 김현수의 친구가 김정재의 직업을 비하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밝혀집니다.
서수진 변호사의 활약으로 그날 국민 참여 재판은 김현수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신중한은 홍국화와 손절했던 윤효정을 찾아가고 윤효정이 협조를 해주지 않자 경찰이 이 사건을 제대로 파게 되면 당신이 제1용의자이며, 윤효정은 홍국화와 함께 마약을 했고 아무리 손절을 했어도 2년 넘게 동거했던 친구가 사망한 후 자신의 물건이 남아 있는 친구 집에 가보지도 않은 이유를 물어봅니다.
윤효정이 대답하지 못하자 신중한은 홍국화가 범인이거나 범인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윤효정은 신중한에게 홍국화의 마약 제공자였던 엄기종(배우 이풍운) 이야기를 해줍니다.
미용실에서 윤효정을 만난 후 신중한은 바로 엄기종이 일하는 정육점으로 가서 엄기종을 만나고 지략을 발휘해 발뺌하려던 엄기종이 누군가와 전화를 해서 자신을 찌른 것을 화를 내는 대화 내용 녹취에 성공하고 돌아옵니다.
엄기종은 자신은 절대로 홍국화를 죽이지 않았다며 신중한에게 화를 냅니다.
법무부 감찰팀장(배우 김형묵)이 도지태를 잡기 위해 북부교도소에 오고 김현수는 뒤늦게 자신이 외부 진료를 나갔다가 하고 왔던 붕대가 마약 운반 수단임을 알게 됩니다.
도지태는 김현수가 하고 돌아온 붕대에 묻은 마약을 긁어내서 마약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 에이스 병원 물리치료사였던 김재훈 역시 현재 구속되었기 때문에 감찰팀장은 도지태를 잡으러 온 것입니다.
하지만 도지태는 자신과 얽힌 법무부 윗선이 법무부 팀장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예상대로 팀장은 윗선의 전화를 받고 감찰을 중단한 채 도지태에게 계좌번호를 남겨주고 돌아옵니다.
법무부 팀장 역시 도지태에게 마약을 제공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도지태는 법무부 공무원들에게 입을 굳게 닫고 있었던 김현수에게 입이 무거운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도지태는 김정재의 택시도 원상복구 시켜주고 김현수에게는 개인 핸드폰도 제공해 줍니다.
도대체 도지태의 정체는 뭘까요?
서수진은 신중한 변호사가 가져온 녹취 파일이 엄기종의 동의 없이 녹음한 것이라 증거로서의 효력은 없다 말합니다.
신중한은 서수진이 가져온 cctv영상 파일을 모두 훑어보다가 cp택배 기사 이철호가 사건 당일 주유소에서 홍국화를 마주치고 계속 홍국화와 김현수를 미행해 왔음을 발견합니다.
서수진과 신중한은 cp택배 회사로 가서 이철호가 전자 발찌 착용 사실을 숨기고 해고당한 것을 알아내고 신중한이 직접 이철호가 있는 고물상으로 갑니다.
박상범은 재판에서 김현수가 사건 당일 김정재의 택시를 훔치면서 김정재의 택시에서 블랙박스를 제거한 후 출발하는 것을 증거로 판사에게 제시합니다.
사실 이쯤 되면 김현수가 범인이 아닌 것은 저도 알 것 같은데 도대체 박상범 저양반은 왜 이렇게 김현수를 범인으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일까요? 짜증 납니다.
박상범은 cctv 영상들로 혼자 소설을 쓰며 김현수가 희생자 사냥을 했다고 말합니다.
박상범은 김현수가 당일 신고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네요.
최소한 3번이나 자수할 기회도 있었는데 김현수가 자수를 하지 않았다 합니다.
박상범이 김현수가 현장의 증거를 훼손했고 도주했으며 체포될 때까지 품에 흉기를 품고 있었지만 일말의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다 말하자 김현수는 자신이 살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죄의식도 느낄 필요가 없다 말합니다.
서수진은 증인 박상범 발언 도중 이렇게 말하면 불리하다고 말하지만, 김현수는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며 화를 냅니다.
김현수는 계속해서 자신은 홍국화를 죽이지 않았고 자신은 살인범이 아니라고 소리를 지르고 판사는 현수에게 자중하라 합니다.
박상범은 김현수의 저런 돌발 행동이 살인범에게 내재된 폭력성이라 합니다.
안태희는 김현수에게 원한다면 지금 증인석에 앉아서 진술하면 된다 합니다.
서수진은 김현수가 흥분 상태가 지금 증인석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김현수를 말리지만 김현수는 증인석에 앉겠다 합니다.
안태희 검사는 배심원과 판사에게 김현수를 증인으로 요청한다 말합니다.
이철호는 신중한에게 그날 아무 일도 없었고 4가지 없던 홍국화가 자신에게 담배꽁초를 던졌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홍국화와 김현수를 미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신중한은 이철호가 홍국화의 집을 예전에 방문한 적 있지 않냐 하고 이철호는 택배 일을 했으니 간 적이 있을 것 같긴 하다 말합니다.
이철호는 신중한에게 자신은 홍국화의 죽음과 상관없다 말합니다.
신중한은 이철호에게 불법 주거 침입에 강간 동종의 전과범이 한강 고수부지까지 홍국화를 사건 당일 따라간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철호는 반려견에게 고기를 썰어주기 위해 도끼를 꺼내 들고 신중한에게 여기 혼자 왔냐고 물어보고 신중한은 그 도끼로 자신을 해칠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안태희는 김현수에게 갑자기 김현수가 정직한 사람인지 물어봅니다.
안검사 이양반도 빌런입니다. 아 속 뒤집히네요 진짜 ㅋㅋ
이하 대화에서는 안태희를 안, 김현수를 김으로 표시하겠습니다.
안:사건 당일 아버지 택시를 몰고 나왔을 때 허락을 받았던 가요?
김:아니요
안:택시 면허 없으시죠?
김:없습니다.
안:불법 운행 하셨네요.?
김:네.
안:방금 왜 고개를 갸우뚱하셨죠?
김:이게 지금 상황에 그렇게 중요한 문제로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안:불법운행으로 아버지 택시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었는데 그게 피고인에게 중요하지 않나요?
김: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안:피고인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인가요?
김:아니요.
안:그런데 왜 마약을 복용하고 음주 상태에서 택시를 운전했나요? 홍국화는 왜 택시에 태웠나요?
김:홍국화가 일방적으로 탔습니다.
안:김현수 씨가 택시 등을 켰으니 홍국화가 탄 거죠. 홍국화가 아닌 남자 승객이 탑승했어도 함께 한강에 갔을 것 같나요?
김:아니요.
안:결국 홍국화와 관계를 가지기 위해 한강에 의도적으로 간 것이네요? 의도적으로? 처음 만난 매력적인 여성과의 관계라서 많이 흥분했겠네요? 술 마시고 마약까지 마셨으니 더 흥분했을 것이고 홍국화가 거절했지만 김현수가 일방적으로 한 것이죠?
김:아니요 서로 원해서 그런 것입니다.
안:아니요 김현수 씨는 홍국화가 집까지 데려오고 술과 마약을 줬다는 이유로 홍국화를 쉽게 본 것입니다.
홍국화는 김현수를 믿었기 때문에 데이트 후 집으로 데려와 술을 함께 마신 것인데 김현수는 생각이 달랐고, 단순한 노리개로 홍국화를 생각하고 그런 일이 생긴 것입니다.
신중한은 이철호에게 홍국화를 죽인 것이 맞지 않냐 물어보며 법원에 출석해 증인으로 알리바이를 증명해야 할 것이라 말합니다.
이철호가 흥분해서 도끼를 던지고 도끼가 벽에 꽂힙니다.
안태희가 김현수에게 관계 후 기분을 물어보자 김현수는 짜증을 내며 안태희는 그런 상황에서 기분이 어떤지 되묻습니다.
안태희는 김현수가 수사과정에서 모르겠다는 말을 157회나 말했다 합니다.
안태희는 본인에게 불리한 질문은 김현수는 무조건 모르겠다고 말한다 합니다.
안태희는 계속 김현수를 범인으로 간주한 상태에서 짜증 나는 질문만 하고 보는 저도 짜증 납니다.ㅋㅋ
김현수는 멘탈이 나가고 법정에 있는 홍애경은 오열하고 있습니다.
음 그런데 검사가 원래 안태희 검사처럼 저런 식으로 질문해도 되는 것인가요?
보는데 너무 짜증 나고 저런 검사는 법조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사람은 왜 검사가 된 것일까요?
증인석에서 김현수는 눈물만 흘리고 안검 사는 흥분해서 소리까지 지르며 질문을 쏟아붓습니다.
김정재는 표정이 심각하게 굳고 홍애경은 계속 눈물을 흘립니다.
이쯤 되면 안태희 검사가 김현수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것 아닌지 의심스러운데요? 검사로서 법조인으로서 공정을 잃은 것 같습니다.
부디 모든 검사들이 안태희 검사 같지 않길 바랍니다. 아니 단 한 명의 실제 검사라도 안태희 검사 같지 않길 바랍니다.
안태희 검사는 마지막으로 김현수에게 그날밤 홍국화를 살해했는지 또박또박 물어봅니다.
김현수는 모르겠다고 대답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김현수가 모르겠다고 대답하는데, 정말 모르는 것 같네요.
마약을 너무 많이 복용했기 때문에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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