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진짜 범인 정체 누구/3회 줄거리 내용 쿠팡 플레이 오리지날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진범 누구인가요

어느 날 3회 줄거리 내용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진짜 범인 정체 진범 누구?

어느 날 2회 줄거리 내용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김수현 차승원 김홍

 

박두식과 김현수는 북부 교도소에 입소하게 됩니다.

도지태는 교도소 의사에게 몰래 마약을 전달받는 중이며 의사와 내연관계였습니다.

의사는 도지태에게 이제 다른 교도소로 갈 것이며 그동안 고마웠다 말하며 작별인사를 합니다.

도지태는 교도소 복도에서 김현수와 박두식을 마주칩니다.

신중한은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에 왔습니다.

서울 데일리 메인에는 국화꽃 살인 사건 기사가 대문짝 만하게 보도되었습니다.

북부 교도소 신입 재소자 김현수는 입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교도관 김정만에게 천식 때문에 복용하고 있는 벤터링이 있다 말합니다.

김현수는 7927 수형 번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머그샷 촬영을 마칩니다.

박두식의 수형 번호는 7826입니다.

김현수는 미결수입니다.

김현수는 하 8방으로 배정받습니다.

그런데 김현수에게 하 8방으로 가라고 말하는 김정만 교도관의 눈빛이 이상합니다.

김현수의 방에는 정상수(배우 유승목)와 공황 장애를 앓고 있는 약골(배우 김규백)이 있습니다.

교도관이 취침준비를 하라고 말하고 모두 취침준비를 합니다.

김현수와 약골은 같은 2층 침대를 쓰고 약골이 2층을 김현수가 1층 침대를 씁니다.

김현수는 약골이 위층 침대에서 괴상한 소리를 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고 모두 기상 점호를 합니다.

아침에도 김정만 교도관은 이상한 눈빛으로 김현수를 쳐다보고 그런 상황을 도지태가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신중한은 마을버스를 타고 김정재와 홍애경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신중한은 김현수의 집이 가난한 것을 보고 수임료를 적게 받아야겠다 생각합니다.

신중한은 김현수의 부모에게 확인된 증거들이 너무 많아 상황이 현수에게 많이 불리하며 최악의 경우 현수가 무기징역일 수도 있다 말합니다.

신중한은 김정재와 홍애경에게 자신이 앞으로 현수를 돕기 위해 증거를 확보하고 증인을 만나고 필요에 따라 법의학자나 프로파일러의 도움도 받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 비용이 필요하다 말하며, 7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이라 말합니다.

김정재는 7천만 원이 없다 말하고, 신중한은 6천만 원 정도로 비용을 낮춰야겠다 생각 중이라 말하며 대출이라도 받아서 현수를 도와야 한다 말하지만 김정재는 집 담보 대출도 꽉 찬 상태라며 당혹스러워합니다.

신중한은 김정재와 홍애경의 상황이 국선변호사를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으나 국선 변호사는 이 사건을 제대로 변호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김정재가 신중한에게 애원을 하자 신중한은 결국 5천만 원으로 비용을 내리겠다 하지만 그 돈도 김정재와 홍애경에게는 너무 큰돈이었습니다.

정상수는 김현수에게 박두식과 백호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이 교도소에서는 백호파에게 잘못 걸리면 안 된다 말합니다.

김현수는 박두식과 백호파 수감자들에게 심하게 폭행하는 재소자를 목격하지만 정상수는 백호파에게 맞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면 도우려고 하는 그 사람도 같이 폭행당한다 말해줍니다.

도지태가 박두식을 째려보고 지나갑니다.

정상수는 김현수에게 도지태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신중한은 안태희를 만나러 왔습니다.

신중한은 김현수가 범인이 아니라는 입장이고 안태희 검사는 김현수가 범인이 틀림없다는 입장이라 서로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안태희(배우 김신록)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신중한(배우 차승원)에게 곧 김현수(배우 김수현) 재판에도 출석해야 하니 슬리퍼를 신고 다니지 말고 좋은 수제 구두를 사서 신으라며 수제 구두 집 명함을 줍니다.

김현수는 북부 교도소 의무실에서 검진을 받으며 의사에게 천식 이야기를 하고, 같은 방을 쓰는 약골(배우 김규백)에게 줄 소염 진통제를 의사에게 달라고 해서 약골에게 전해줍니다.

그 모습을 본 박두식(배우 양경원)이 김현수를 협박하며 약골은 박두식과 백호파의 것이니 건들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한편 도지태(배우 김성규)는 박두식에게 김현수를 괴롭히지 말라는 시그널을 보내며 김현수를 유심히 관찰합니다.

도지태는 왜 자꾸 김현수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일까요?

드라마를 보며 계속 들었던 의문 중 하나입니다.

국화꽃 살인사건은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결국 현수의 신상까지 공개되게 됩니다.

신상 공개가 발표되자 북부 교도소 교도관 김정만 교위(배우 이현걸)는 수감자들을 선동해 김현수를 직접 응징하라고 합니다.

김교위의 지시를 받은 수감자들은 천장에 줄을 매달아 천식으로 고생하는 김현수를 줄에 매달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한편 신중한 변호사는 아토피로 병원에 왔고 의사는 신중한 변호사의 발에 발생한 아토피를 치료하지 않으면 아토피 병균이 남자에게 제일 중요한 신체 부위로 옮겨 가서 고생을 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신중한 변호사는 당황하며 걱정합니다.

법무 법인 범한 대표 변호사 박미경 변호사(배우 서재희)는 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화꽃 살인사건에 엄청 관심을 가지고 서수진(배우 이설)이 김현수의 학교 선배라는 이유로 김현수의 집에 직접 찾아가서 김현수의 부모님을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합니다.

신중한 변호사(배우 차승원)는 홍국화(배우 황세온)의 집에 와서 현수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찾아보다가 윤효정이라는 이름이 적힌 액자를 발견하고 관심 있게 쳐다봅니다.

박상범(배우 김홍파)은 신중한에게 자신이 김현수를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논리 정연하게 설명합니다.

박팀장의 말에 의하면 김현수같이 선한 눈빛으로 자신은 절대 범인이 아니며 억울하다고 말하는 평범의 탈을 쓴 사람들이 살인자들의 공통된 특성이라고 하는데 이 대사를 들으면서 저도 이 드라마의 대 반전이 혹시 김현수가 진범인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애경(배우 소희정)과 김정재(배우 박윤희)는 박미경 변호사같이 유명한 변호사가 김현수를 무료 변론해 주겠다고 하자 너무 고마워하며 신중한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현수에게 통지합니다.

김현수는 교도소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어떤 수감자가 김현수에게 샴푸를 빌려주며 도지태 같은 거물이 왜 김 현수에게 유난히 관심을 가지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갑니다.

도지태는 김현수를 따로 불러서 이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지태가 김현수를 도와주겠다는 말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신중한 변호사는 김현수의 부모님이 다른 변호사를 선임한 것도 모르고 김현수의 속옷을 사서 영치금과 함께 김현수를 면회 왔습니다.

김현수는 신중한에게 너무 미안해하며, 김정재와 홍애경이 다른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그 변호사는 박미경이라는 유명 변호사라는 말을 전하고 신중한도 그렇게 된 것이라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며 돌아갑니다.

다음날 아침 북부 교도소 식당에서는 백호파 수감자가 어떤 수감자 한 명을 무참히 폭행하고 현수를 비롯한 다른 수감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합니다.

신중한 변호사는 범한에 찾아가 서수진에게 박미경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서수진은 박미경이 자리에 없다며 전할 말을 전해주겠다 하지만 신변호사는 서수진 변호사에게 박미경 변호사가 사건을 훔쳐간 것이며 이러려고 어려운 로스쿨 공부를 했냐는 말을 하고 돌아갑니다.

신중한 변호사는 안태희가 소개한 수제구두집에 들어가려다가 문 앞에서 그냥 돌아옵니다. 신중한은 홍국화의 집 앞에 가보고 홍국화의 집 앞에는 홍국화 추모 국화꽃들이 많이 놓여 있었습니다.

정상수는 김현수에게 도지태에 대한 이야기를 또 해줍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지태의 오른 팔인 접골사(배우 유희제)를 통해 김현수를 지하로 부르더니 북부 교도소에서 자신의 허락 없이 담배를 유통시킨 사람을 현수에게 찾아내라 합니다.

도지태는 의심 가는 수감자들을 전부 모아놓고 현수에게 누군지 지명하라고 하고, 교도소 입소 당시 김현수가 담배 유통하는 현장을 본 것을 도지태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수는 도지태에게 그 사람이 누군지 결국 말하지 않았고 도지태는 접골사에게 그곳에 모인 수감자들의 뼈를 전부 부러뜨리라고 말하고 현수를 데리고 지하실에서 나옵니다.

도지태는 현수에게 현수를 돕겠다는 말을 또다시 하지만 현수는 도지태에게 이곳을 반드시 나갈 것이라는 말만 합니다.

밤이 되었고 현수와 같은 2층 침대를 쓰는 약골이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교도소 수감자들은 현수가 약골을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의심을 받은 현수는 괴로움에 교도관들을 피해 달아나려고 하다가 독방에 갇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