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재 티스토리 4개, 워드프레스 1개에 애드센스를 달고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워드 프레스 계정을 만들기 전에는 왠지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졌는데 만들어서 애드센스를 달아놓고 나니 꽤 만족스럽게 운영 중입니다.
웹사이트를 5개나 운영하는 이유는 취미 부자이기도 하고 관심 분야가 다양해서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하나의 사이트에는 한 개의 주제만 올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타로월드 Tistory는 원래 저의 취미 생활 중 하나인 타로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적고 싶어서 열었던 사이트입니다.
대학 전공이 경제학이라 주식, 펀드, 재테크, 절세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계정엔 저의 취미생활과 각종 사담 그리고 금융 관련 콘텐츠들이 같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다른 사이트들과는 조금 다르게 2개 정도의 메인 주제를 설정하고 저의 사담이 섞인 콘텐츠들이 함께 올라옵니다.
드라마와 영화, 맛집 리뷰도 가끔씩 올릴 생각입니다.
나머지 4개의 사이트들은 전부 1개의 메인주제로만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며, 현재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타로월드' 티스토리만 약간 잡블로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워드 프레스 계정에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콘텐츠만 올리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이 티스토리보다 쉽다는 글들이 많은데, 저의 경우는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이 한 번에 나긴 했는데, 승인 기간이 1달이 넘게 걸렸으며 그동안 제가 워드 프레스에 올린 반려동물 콘텐츠의 개수는 101개였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심취한 덕질 분야였기 때문에 101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01개의 콘텐츠 모두 워드프레스에서 알려주는 seo 가이드대로 작성하여 업로드했습니다. 워프는 티스토리와 다르게 글을 쓰면서 seo 최적화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워드프레스는 이런 식으로 티스토리보다 seo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구글 노출도 잘 되는 편입니다. 저 역시도 11월 초쯤에 개설한 워드프레스 사이트의 글들이 모두 현재 구글에 잘 노출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와 다음, 줌, 빙 사이트에도 워드 프레스 계정을 등록해 놓은 상태인데 워프는 초반부터 구글로 유입되는 비중이 큰 편입니다. 티스토리와 함께 운영하면 시너지가 있습니다.
1년 단위로 내야 하는 유지비용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비용을 낸 만큼 운영면에서 안정적인 느낌을 받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넣어두었을 당시에도 티스토리와는 다르게 애드센스 승인이 안될까 걱정이 되거나 하지 않았어요. 워프 계정을 개설하고 사이트를 만들어가고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왠지 seo 최적화가 돼 가고 있다는 믿음이 생긴 상태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 광고 무효 클릭 방지 ACIP 플러그인
현재 저의 애드센스 티스토리 사이트들에는 전부 IP addr 자바 스크립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글 정책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는 업자들의 아이피를 추적하여 구글에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 중입니다.
타인의 글이 자신의 글보다 검색엔진에 상위 노출되었다고 해서, 그 글을 끌어내리기 위해 악의적으로 애드센스 정책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는 업자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자바 스크립트가 IP addr입니다.
이런 무효 클릭 방지 자바 스크립트의 경우도 티스토리는 일일이 스킨 편집에 들어가서 제가 코드를 붙여 넣고 애널리틱스에서 설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워드프레스는 ACIP 플러그인으로 아주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비교
워드프레스의 경우 쿠팡 파트너스를 하기에도 훨씬 편합니다. 티스토리는 쿠팡 파트너스 글을 올리면 저품질에 걸릴까 눈치가 보이는데 워프는 쿠팡 파트너스 글을 올리기에도 별로 눈치가 안보입니다.
사이트 운영이나 콘텐츠 작성 시 워드프레스는 '내 명의의 집'에 사는 느낌이고 티스토리는 '전셋집'에 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워드프레스가 사이트 운영면에서 여러 가지로 확실히 티스토리보다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니까요.
처음에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개설하고 콘텐츠를 올리고 워프 사이트를 뚝딱뚝딱 만들어놓는데 하루 24시간이 통째로 걸렸습니다. 각종 유튜브와 구글 블로거들이 워프 계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올려주셨기 때문에 검색을 열심히 해보시면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워프는 외국의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것이라 티스토리보다 처음에 진입장벽이 높긴 하지만 적응이 되시면 티스토리에는 없는 장점을 많이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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