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8회 줄거리 내용/진범은 따로 있다/ 차순철 배우 김동수/공가을 배우 김세원 / 드라마 8화 리뷰 결말 촬영지 후기/ 최수영 김진희 경찰 된 이유/은재원 박성훈 왜 좌천되었나?

남남 8회 줄거리 진범은 따로 있다 오영민(윤석현) 경장?/ 차순철 배우 김동수/공가을 배우 김세원 / 드라마 8화 내용 촬영지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최수영 김진희 경찰이 된 이유 김은미 전혜진 때문/ 은재원 박성훈 왜 좌천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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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를 뒤따라오던 야구 모자를 쓴 남자는 결국 은미와의 치열한 몸싸움 끝에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들에게 체포됩니다.

은재원에게 은미를 쫓아다니던 야구 모자를 쓴 남자가 체포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진희는 파출소로 달려오고 박진홍의 멱살을 잡으며 왜 은미를 지켜주지 않았냐며 화를 냅니다.

곧이어 미정도 파출소에 도착해서 미정이 화를 내며 은미를 혼자 두고 밤에 집으로 휙 가버린 일을 사과합니다.

이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27길 70 동교로 51길 입니다.

진홍은 다음날 은미 출근길에 장미 빌라 앞에 오지만 진희는 진홍을 보고 아는 척도 하지 않고 가 버립니다.

재원은 진희에게 은미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진희의 안부도 물어보며 걱정합니다.

배우 박성훈 씨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연기가 좋은 것 같네요!

드라마 더 글로리 고데기 의미 고데기 온도체크 사건 실화 특수 상해죄 처벌 수위 알려드립니다

진홍은 은미에게 오늘 박상구 정형외과에 출근하지 말라고 하지만 은미는 정형외과에 출근해야 한다며 병원으로 출근했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은미가 여수 여행에 다녀와서 사 온 선물들을 보며 좋아하고 몸이 뻐근하고 심하게 쑤신다고 하는 은미에게 도대체 여행에서 뭘 하고 오셨길래 그렇게 힘들어하냐고 물어봅니다.

병원 직원들은 은미가 어젯밤 겪은 일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은미는 결국 다른 물리치료사에게 박상구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좀 받게 됩니다.

은미는 직원들 선물을 사 온 김에 박상구 원장의 선물도 사 왔는데 박상구는 데이트 어플 관련 은미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오해를 합니다.

박상구는 은미에게 은미의 여수 여행 선물을 거절하며 사랑의 오작구, 내 인생 비상구라는 말을 꺼내며 박상구는 자신은 원장이고 김 선생은 김 선생이라며 이상한 말을 합니다.

결국 은미가 야구 모자 쓴 괴한을 잡아서 사건이 종결되고 남촌 파출소는 우리 관할인데 공을 빼앗긴 것은 좀 아쉽다 합니다.

하지만 어제 은미가 야구 모자 쓴 괴한의 멱살을 잡은 영상이 언론에 보도되었고 월산 경찰서에서는 그 영상을 기사에서 내리느라 힘들었다며 월산 경찰서 과거 진희 상사는 진희에게 심하게 화를 냅니다.

진희는 오늘 남촌 파출소 회식인데 진희의 월산 경찰서 진희 상사는 경찰대 동문 모임이 있으니 회식에 가지 말고 동문 모임에 참석하라 합니다.

진희는 동문 모임에 와서 왜 은재원이 미움을 받냐 물어보고 선배들은 은재원이 선배들에게 항명을 했기 때문에 건방지다고 말하고 분위기가 이상해진 것을 느낀 임태경은 김진희를 데리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1594 가온 문화 공원입니다.

태경은 시어머니와 아들에게 지금 들어가는 중이라고 전화를 걸고 진희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진홍은 은미가 퇴근 중이라 차로 집에 데려다주는 중인데 미정이 은미에게 같이 저녁을 먹자는 연락을 하고 은미는 진홍을 데리고 미정과 밥을 먹으러 갑니다.

진희는 월산 경찰서 동문 모임에서 태경과 먼저 나온 후 남촌 파출소 회식 노래방 뒤풀이에 참석합니다.

진희는 남촌 파출소 회식 때 갑자기 순찰 2팀 경장 오영민(배우:윤석현)에게 오영민 경장은 키를 물어보고 키가 173이라고 대답합니다.

진희가 오영민 경장에게 갑자기 키를 물어본 이유는 저번에 진희가 야구 모자 괴한의 멱살을 잡자 그 괴한이 진희에게 자신은 진범이 아니라고 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진희는 오경장을 의심하는 것 같네요.

오영민 경장이 진범일까요?

차순철 배우 김동수

차순철(배우:김동수)은 막내가 명문대에 합격해서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며 오늘도 지원근무를 나가야 하니 술을 마시지 않겠다며 진희에게 술 한잔 마시고 즐겁게 놀다 가자 합니다.

김진희 본체 소녀시대 수영 봉인해제 돼서 노래방에서 고음발산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홍은 미정이 좋아하는 백장미를 사서 진희와 함께 미정의 가게에 옵니다.

진홍은 미정에게 은미와의 교제를 허락받고 싶다 하고 미정은 진홍의 부모가 은미와 진홍의 교제를 알고 있냐 물어봅니다.

진홍은 부모와 왕래하지 않은지 10년도 더 되었다 말합니다.

부모와 연을 끊었으니 부모가 은미와 진홍의 교제를 알게 되어도 상관없다 합니다.

진희는 파출소 직원들과 회식 후 술에 취해서 은재원의 집에 술을 사서 왔습니다.

은재원은 회식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재원의 집에 들어온 진희는 술에 취해서 양말까지 벗고 후드 티까지 벗으려 해서 은재원이 당황합니다.

술에 취해서 김진희는 은재원이 엄청 잘생겼는데 왜 이 얼굴로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했냐 술주정을 부리고 왜 회식에는 빠졌냐 합니다.

김진희는 은재원에게 오늘 본서에서 전화가 오지 않았냐며 본서에서 은재원에게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며 걱정이 되어서 재원의 집에 온 것이라 합니다.

김진희는 은재원에게 어쩌다가 경찰들에게 찍혔냐고 계속 술주정을 하더니 은재원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듭니다.

진희는 은재원에게 자신은 이기적인 사람이라 은미와 진희가 먼저이니 나중에 은재원을 모르는 척해도 자신을 비난하지 말라고 계속 술주정을 하고 은재원은 취한 진희에게 그렇게 산다고 아무도 뭐라 안 한다며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합니다.

은재원은 김진희가 취했으니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지만 김진희는 은재원의 집 소파에 누워서 잠이 듭니다.

은재원은 당장 집으로 진희에게 돌아가라 하지만 진희는 이 집이 은재원 집도 아니고 관사면서 직원 숙소나 다름없다 말합니다.

밤중에 자다가 새벽 2시에 깬 은미는 진희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깨닫고 놀랍니다.

다음날 제정신이 돌아와 재원의 관사에서 깬 진희는 상황이 민망하고, 재원은 진희가 집에 가지 않고 아침까지 여기서 잤는 것에 어이가 없습니다.

진희는 재원에게 왜 자신을 깨우지 않았냐고 하며 먼저 씻겠다 합니다.

재원은 진희에게 은미한테 전화가 왔다 하지만 진희는 은미의 전화를 끊어 버리고 화장실에 들어가 씻던 것을 계속 씻습니다.

은미는 진희에게 마음대로 해보라며 진홍에게 전화를 해서 진홍의 집에 놀러 가겠다 합니다.

진희와 재원은 한집에서 출근을 하고 장수진은 진희에게 어제와 옷이 똑같다 말하고 진희는 장수진에게 관사에서 잤다고 태연하게 말하고 장수진과 은재원이 당황합니다. 

공원 살인 사건 범인이 자백을 했다 합니다.

차순철과 김진희가 동네 산책 중에 여고생들이 단체로 어떤 여고생을 폭행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폭행당하던 여고생은 진희를 버스에서 째려보던 공가을이었습니다.

이 장면 촬영지는 서울 중구 소파로 141 남산 초등학교 뒷골목입니다.

공가을을 폭행하던 여고생들은 공가을이 임신을 했다며 김진희와 차순철에게 소리를 지르고 도망가 버립니다.

김진희는 공가을에게 진희의 명함을 주며 도움이 필요하며 연락하라 하지만 공가을은 진희의 명함을 구겨버린 후 진희를 째려보고 가버립니다.

은미는 진홍의 집에 놀러 오고 진홍의 집에 걸린 액자 속 사진들을 보더니 뭔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은미는 진홍의 냉장고에 반찬들을 누가 만들어 준 것이냐며 혹시 유부남이고 애가 있냐고도 물어봅니다.

공가을은 김진희를 결국 찾아와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공가을은 잠을 잘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은미는 진홍의 집에서 반찬을 좀 가지고 갑니다. 

공가을은 진희의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은미는 공가을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더니 갈비를 엄청 잘 먹는 공가을이 임신했냐고 물어봅니다.

공가을은 진희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은미에게 말하면 어떡하냐 묻고 진희는 은미에게 은미도 고등학생 때 진희를 낳았으니 괜찮다 합니다.

은미는 공가을에게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공가을은 은미에게 애 낳을 때 얼마나 아프냐고 하고 생리통의 25배 정도 된다 하면서 엄청 아프고 애를 낳고 나서는 더 아프다 합니다.

김은미는 공가을에게 미혼모 시절 김진희를 키웠던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 주고 옆에서 듣던 김진희는 민망합니다.

공가을은 미혼모 시절 애기였던 김진희가 밉지 않았냐 하고 아무리 아파도 애기는 사랑스럽고 예뻤다 합니다.

공가을은 김은미와 다르게 자신은 남자친구가 옆에 있고 같이 키울 것이라 합니다.

공가을은 김진희의 방에서 혼자 자겠다 하고 김진희는 결국 방을 빼앗깁니다.

김진희는 김은미의 방에서 자려고 했더니 김은미는 김진희에게 거실에서 자라고 합니다.

모두 잠이 든 깊은 밤 공가을은 김진희의 방에서 문을 닫고 혼자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김진희가 방에 들어가 보려고 하지만 김은미는 그냥 내버려 두라며 얼마나 무섭고 걱정이 되겠냐며 울기라도 해야 한다 말합니다.

김은미는 공가을을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김진희는 김은미에게 김은미도 저렇게 무서웠냐 말하며, 그런데도 자신을 낳을 생각을 했냐 물어봅니다.

김진희는 김은미 옆에 가만히 누워서 은미를 위로합니다.

다음날 공가을은 옷을 벗어 놓고 아침 일찍 사라졌습니다.

은미는 공가을이 인사도 하지 않고 나갔다며 투덜댑니다.

진희는 은미에게 갑자기 그 범인 키가 어느 정도였냐 물어봅니다.

오늘도 진홍은 은미를 마중 나왔고 오늘도 진희는 진홍에게 인사도 안 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은미는 진홍을 모르는 척하는 진희에게 아직도 진홍에게 화가 났냐며 그때 은미가 위험했던 이유를 진홍의 탓이라 생각하냐 묻습니다.

진희는 은미에게 그것이 아니라 자신이 좀 진홍을 보기 민망해서 그렇다 말합니다.

박상구 정형외과 건물이 팔렸다 합니다.

정도희는 같은 건물 소아과가 재계약도 하지 않고 쫓겨난 이유도 건물주가 성격이 까칠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도희의 그 말을 이 건물 건물주 미정이 모두 다 듣고 있었습니다.

김미정은 박상구 정형외과에 치료를 받으러 왔습니다.

박상구는 미정의 뼈가 노화가 시작되었으니 하루빨리 치료를 받으라며 그때 자신이 긁은 미정의 차는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박상구는 미정에게 또 지정주차 구역 상구 자리에 주차를 했냐 물어보고 미정은 박상구 정형외과 건물 주인이 바로 미정이라 합니다.

박상구는 김미정이 그 유명한 까칠한 건물주라는 소식을 듣고 태도를 바꿔 미정을 대하고 미정은 다시는 이 병원에 오지 않겠다 합니다.

박진홍은 김진희의 경찰서에 찾아옵니다. 할 말이 있다고 하네요.

박진홍은 김진희가 자신에게 그렇게 화를 내줘서 오히려 고마웠다 합니다.

진희 같은 딸이 은미 곁에 있어서 은미가 참 든든할 것 같다며 그날 자신에게 심하게 화낸 것을 민망해하지 말라 합니다.

미정은 은미에게 박상구가 자신에게 천방지축 안하무인이라고 했다며 무슨 그런 상사랑 일을 하냐고 짜증을 냅니다.

은미는 진홍에게 박상구 정형외과로 미정과 함께 먹게 아이스크림 좀 사서 와달라 합니다.

미정은 그런 은미가 어이가 없습니다.

은미는 진홍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으러 나왔다가 병원 앞에서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걸어가는 공가을을 보고 대견하다 말합니다.

공가을이 남자 친구와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본 은미는 진홍에게 자신에게 잘하라 합니다.

은재원의 선배는 은재원에게 결혼 생각은 없냐며 애인도 없는지 물어봅니다.

선배는 은재원을 좀 놀라고 내려보냈더니 연애도 안 하고 진짜 놀고만 있냐 합니다.

선배는 은재원에게 무조건 잘 버티고 있으라 하고, 은재원은 경찰이어야 할 이유를 남촌 파출소에서 일하며 찾는 중이라 대답합니다.

그런데 은재원의 집 앞에서 김진희가 기다리고 있다가 은재원과 선배가 함께 있는 것을 우연히 봅니다.

김진희는 은재원과 선배가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전부 다 들었다 합니다.

진희는 어제 양말을 두고 가서 왔다며, 들어와서 재원과 또 맥주를 마십니다.

진희는 은재원에게 은재원은 경찰이 된 이유가 너무 뻔하고 정의롭고 꼿꼿하다며 또 술주정을 합니다.

진희는 재원에게 자신이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왜 자신이 잘린 이야기를 아직도 말해주지 않냐 투덜댑니다.

은재원은 진희가 경찰이 된 이유부터 말하면 자신도 말하겠다 합니다.

진희는 중학교 때 은미가 딸인 진희에게 맨날 남자 이야기만 한다며 짜증을 낸 적이 있다 합니다.

중학생이던 진희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인데 다음날 은미가 애인과 헤어졌다 합니다.

그래서 그날 이후로 진희는 은미에게 아주 큰 울타리가 되어서 할 수 있는 한 아주 오랫동안 은미를 지켜줘야겠다 다짐했다 합니다.

진희는 그날부터 엄청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대인 경찰대에 진학했고 경찰대는 학비도 무료고 퇴직 후 연금도 보장이 된다길래 두말없이 선택했다 합니다.

진희는 이제 은재원 차례니 솔직하게 말해보라 하고 은재원은 자신은 그런 것이 없고 그냥 자신이 gae sae kki라 그렇다며 진희에게 이제 좀 집으로 돌아가라 합니다.

진희는 은재원 관사에 짐들이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짐 좀 풀라며 자신이 도와주겠다 하지만 재원은 진희에게 그냥 돌아가라 합니다.

김진희는 은재원에게 남촌 파출소 사람들이 전부 은재원을 걱정한다며 은재원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말라 합니다.

은미는 다음날 은미 출근 마중을 나온 진홍에게 진희가 또 외박을 했다 말합니다.

그런데 은미는 진희가 집에 없는 줄 알고 진홍과 키스를 하다가 방문을 열고 나오는 진희에게 그 모습을 들킵니다.

진희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거 마저 하라고 하며 경찰서로 출근합니다.

남남 8회 서울 중부 구치소 촬영지는 서울시 송파구 정의로37 서울 동부 구치소입니다.

태경은 진희에게 전화를 걸어서 공원 살인 사건 피의자가 진술을 번복하고 자신이 범인이 아니며 진범은 따로 있다 말합니다.

진홍은 집에 도착해서 진홍의 여동생과 은미가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