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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3회 줄거리 3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박지독 작가의 네이버 웹툰 닭강정 원작의 드라마인데요.
괴상해 보여서 시청했는데 무척 재미있습니다 ㅋ
3회 리뷰 시작합니다.

홍차(배우 정호연)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 닭강정은 최민아가 아니라 합니다.
홍차는 고백 중(배우 안재홍)의 구 여자 친구입니다.
홍차는 백정 닭강정 전문 맛 칼럼니스트로 고백 중이 지구상에서 제일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라며 고백 중의 신체부위를 음식에 비유하며 왜 이렇게 말랐냐 합니다.
고백중과 홍차는 물냉면 집에서 처음 만났었고 홍차는 고백 중의 먹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고백중은 당시에 이미 파워블로거 홍차의 팬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차와 고백 중의 음식 취향이 너무 달랐습니다.
홍차는 피자에 파인애플 토핑을 싫어했고 탕수육은 반드시 찍먹이었고 민트 초코는 절대 먹지 못했습니다.
최선만과 고백중은 닭강정 사이에서 민아를 고를 수 있게 홍차가 도와달라 합니다.
홍차는 민아를 골라준 후 고백 중에게 음악은 여전히 만드냐고 묻고 환승연애에 같이 출연할 생각이 있냐고 묻고 가버립니다.
최선만은 민아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자고 합니다.
고백 중이 민아를 사랑한다고 하자 최선만이 격하게 반대합니다.
유태만(배우 정승길)이 모든 기계를 드디어 찾아냅니다.
백정 닭강정 백정(배우 김태훈)은 백정 닭강정 주모, 상인, 광대와 함께 매장 뒷정리를 하다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그날과 같은 느낌이며 기회가 온 것 같다 합니다.
최선만(류승룡)은 고백 중(배우 안재홍)이 기계 안에 직접 들어가는 것을 뜯어말립니다.
최선만은 유인원(배우 유승목) 박사를 직접 찾아내기로 하고 유인원의 집에 찾아갑니다.
유인원의 가족들은 유인원이 어릴 때부터 수재 소리를 들었고 연구소 밖에는 모르던 인물이었다 합니다.
고백 중이 유인원의 주변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최선만은 고백 중의 제안대로 폐기물 업체에 가보기로 합니다.
유인원이 사라지고 기계들이 폐기 처분되었다 하네요.
민아(김유정)가 닭강정으로 변한 지 3일이 되었고 고백 중이 기록을 남깁니다.
최선만은 폐기물 업체 직원에게 민아를 닭강정으로 만든 기계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지만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곳에서 그 기계를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고백중은 민아가 예전에 자신에게 잘생길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스스로 실천 중이면서 모른다고 했던 말이 떠올라 민아가 그리웠습니다.
고백중은 그 기계에 직접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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