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 2회 줄거리 내용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 2회 줄거리 내용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민주당 선우석 의원이 김산(배우 변요한)의 연설에 감명을 받고 애민일보 오인우 기자는 주여진(배우 진기주)에게 김산이 정치를 할 예정이냐고 물어봅니다.
주여진은 오기자에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며 김산을 연설회장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주여진은 주인태에게 가보겠다 하고 김산이 함께 가겠다 하지만 혼자 가겠다고 합니다.
연설회장 밖으로 나온 김산은 급정거로 과일이 모두 트럭 밖으로 쏟아진 과일 트럭을 도와줍니다.
삼식이 삼촌 박두칠(배우 송강호)은 연설회장 밖에서 김산에게 연설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말하고 자신의 명함을 주며 따로 만나자 합니다.
박두칠은 한수와 구해준을 만나러 오고 윤팔봉이 반격할지 모르니 조심하라 합니다.
1959년 12월 1일 김산이 내무부에 출근하고 그날 애민일보 1면에는 김산의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렸습니다.
최민규 장관은 김산을 다른 부서로 보낼 것이라 하고 김산은 자신이 평생 연구한 사업이며 국가재건국이 없었으면 한국에 오지도 않았을 것이니 다른 부서로 갈 수는 없다며 직접 장관을 만나겠다 합니다.
최민규 장관을 만나러 온 김산은 자유당 강성민(배우 이규형) 의원이 자신이 최장관에게 제출한 보고서를 들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정한민(배우 서현우)은 육군 특무대에 특무대장 홍영기를 만나러 옵니다.
윤팔봉은 두칠의 예상대로 복수를 하러 나타났고 김산은 내무부 밖으로 나옵니다.
내무부 밖으로 나온 김산은 박두칠을 만납니다.
박두칠은 김산의 국가 재건 사업 계획서를 잘 봤다 말하며 단팥방을 먹기 위해 18살에 사람을 죽인 이야기를 꺼냅니다.
박두칠은 지금은 빵집을 사버려서 단팥방은 마음껏 먹는다 말하며 원하는 것은 반드시 얻는다 말합니다.
박두칠은 될 놈 안될 놈 눈빛만 보면 안다며 김산은 대통령감이라 합니다.
박두칠은 김산의 야망이 눈에 보인다 합니다.
박두칠은 김산에게 김산과 박두칠은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말하고 김산은 박두칠에게 5년 안에 국가재건 사업을 완성시킬 수 있겠냐 물어봅니다.
박두칠은 김산이 주여진과 헤어지면 가능하다 합니다.
박두칠은 김산에게 주인태 사위가 되면 그 꿈을 이룰 수 없다 합니다.
김산은 박두칠에게 피자 맛을 물어봅니다.
박두칠은 김산을 그 이후 매일 찾아옵니다.
주여진과 김산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도 사람을 붙입니다.
김산은 주인태 출마 선언 때 가겠다고 하고 주여진은 괜찮겠냐 합니다.
주여진은 강연회 연설 때문에 심사국으로 쫓겨났는데 괜찮냐 물어봅니다.
박두칠은 가난한 김산의 집에 쌀을 가져다주고 김산 조카의 간식도 사줍니다.
김산은 박두칠에게 절대 주여진과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박두칠은 주인태는 공산당이라 말합니다.
오기자는 주여진에게 국문과 수석 졸업생이 김산과 결혼하면 살림만 하는 것이냐며 애민일보로 오라 합니다.
강성민이 최민규를 만나러 선유원에 도착합니다.
최민규는 강성민에게 지방 자치법을 고쳐서 지방 공무원들을 선거에 동원하라 합니다.
주인태(배우 오광록)도 대선 출마 선언을 합니다.
주인태는 김산에게 혁신당 입당을 권유하고 주여진은 김산에게 결혼을 미룰지 물어봅니다.
주여진은 김산에게 김산 조카 간식을 사주며 김산이 정치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합니다.
박두칠은 윤팔봉 병원 면회를 와서 강성민이 윤팔봉을 죽이려고 할 것이니 혁신당 공천을 받아서 주인태 옆에 있으라 합니다.
박두칠은 윤팔봉에게 동대문은 한수와 구해준에게 넘기라 합니다.
반야호텔에서 강성민은 청우회 멤버들에게 대통령 재선 선거대책위원장을 자신이 맡게 되었다 합니다.
강성민은 자유당을 청우회가 장악하게 한 후 공단 관련특별법을 통과시킬 것이니 청우회 멤버들에게 자신을 도와달라 합니다.
강성민은 박두칠에게 윤팔봉을 빨리 죽이라는 말을 합니다.
강성민은 윤팔봉을 죽이는 일을 차태민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내무부 국가재건국은 최장관 지시로 없어지게 됩니다.
김산은 공무원들을 선거에 동원한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습니다.
김산은 국가 재건 사업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 합니다.
박두칠은 김산의 집에 전화기도 설치해 줍니다.
박두칠은 김산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한번 더 함께 하자는 말을 합니다.
다음날 김산은 주여진을 만나러 옵니다.
박두칠은 안요섭에게 대한민국을 청우회가 영원히 먹을 계획이 있다며 국회를 돈 주고 사서 국회의장을 우리가 만들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