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그녀 17회 줄거리 드라마 17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품위 있는 그녀 17회 줄거리 드라마 17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안재희(배우 오나라)가 안재석(배우 정상훈)에게 집으로 좀 오라고 전화를 합니다.
우아진(배우 김희선)은 강기호(배우 이기우)의 시집을 보고 있는데 강기호가 우아진에게 보고 싶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우아진은 당황합니다.
안재구(배우 한재영)가 고용한 인부들이 안재석에게 돈을 달라고 하고 안재석은 왜 그 돈을 자기에게 달라는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안재구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재희는 안재석에게 회사 통장에서 이 사람들 돈 좀 줘서 내보내고 재희에게도 돈을 좀 달라합니다.
안재석은 재희에게 안태동(배우 김용건)의 병원이나 가보라 합니다.
안재석은 박복자(배우 김선아)가 있는 호텔이 우아진과 결혼기념일에 갔던 호텔이라는 말을 합니다.
오비서가 복자의 스위트 룸에 들어와서 안태동 회사 근황에 대해 보고 합니다.
박복자는 공장이 잘 돌아간다는 사실에 화가 납니다.
한민규가 보통이 아니라 하네요.
오비서는 한민규가 안재희를 자주 만난다고 보고 합니다.
오비서는 김변호사를 이용하면 우아진이 주식 증여를 무효화하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합니다.
강기호는 김효주(배우 이희진)의 블로그에서 아진의 제품들이 유명해진 것을 알고 있다며 축하한다 합니다.
안재석은 집으로 돌아왔고 윤성희는 초상권 침해 명예 훼손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고소할 것이라 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윤성희(이태임)가 고소를 해주면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이곳이 더 유명해지니 좋다 합니다.
윤성희는 안재석에게 절대 이 집은 포기하지 않겠다 소리를 지릅니다.
윤성희와 안재석이 싸우는데 강기호와 우아진이 나타나고 강기호가 안재석을 힘으로 제압합니다.
안재석은 우아진에게 그 집 명의를 우아진 명의로 해줄 테니 같이 살자고 하다가 우아진에게 한 대 맞습니다.
박주미(배우 서정연)는 조여사에게 풍숙정 총각김치가 먹고 싶다며 왜 끝까지 박복자 편을 들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조여사가 풍숙정에 도착하자 서울 지방 국세청 조사국에서 풍숙정에 들이닥쳐 탈세 조사를 합니다.
박복자가 신고를 한 것입니다.
안재희는 한민규를 만나고 있습니다.
안재희는 한민규가 안재희 집안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하고 한민규는 안재희에게 관심이 많다 합니다.
경찰은 오경희(배우 정다혜)에게 김봉식(배우 채동현)과 장성수(배우 송영규)가 합의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김효주는 최기석(배우 송태윤)에게 돈과 선물을 주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오경희는 차기옥(배우 유서진)에게 장성수와 아닌 다른 남자와 교제 중이라 김봉식과 이혼할 것이라 합니다.
차기옥은 오경희가 또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습니다.
그날 요트에서 만난 최기석의 친구와 만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진의 의류 판매가 무척 잘 되어서 허진희(배우 최윤소)가 안지후(배우 이채미)를 픽업하러 가지 못해서 안재석이 가게 됩니다.
박주미는 박복자에게 안재구의 행방을 묻습니다.
갤러리 사장에게 우아진은 여전히 윤성희를 추천하고 그 자리에 갑자기 박복자가 우아진을 만나러 나타납니다.
박복자는 우아진에게 아진의 제안을 거절하며 안태동 치매 진단서 진위여부에 대해 말하며 김변호사의 조언을 언급합니다.
우아진은 김변호사 역시 직업적 과실이 있으니 소송을 걸겠다 합니다.
박복자는 우아진에게 이혼해서 더 이상 안 씨 집안사람도 아닌데 왜 이 정도로 하냐 묻고 우아진은 박복자를 집으로 데려온 사람도 우아진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풍숙정은 박복자의 스위트룸에 갈치대가리 쓰레기를 택배로 보내고 박복자는 풍숙정에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 사람이 한민규라는 것을 알아채고 한민규에게 전화를 합니다.
강기호는 우아진에게 안재석이 이혼소송 항소를 했다고 말합니다.
한민규는 풍숙정 대표가 풍숙정 대화방에서 일어나는 대화를 모두 녹음해서 자신에게 팔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민규는 박복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합니다.
한민규는 박복자가 글로벌 경영대학원에 다닐 것도 미리 알고 있었다 합니다.
한민규는 안재희가 안태동의 집담보로 대출을 받아 자신에게 줬다며 그 집 안은 곧 빈털터리가 될 것이라 합니다.
화가 난 박복자가 풍숙정에 나타나 풍숙정 총각김치 대야에 화장품을 쏟아붓고 풍숙정 대표 얼굴에 김치를 발라 버립니다.
박복자는 풍숙정 대표에게 까불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박복자는 길을 걷다가 우아진과 허진희가 있는 샵을 보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 우아진이 아름답고 당당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효주가 우아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떤 회사 대표가 블로그를 보고 전화를 했다 말합니다.
그 회사 대표는 우아진에게 패션쇼까지 열어준다 합니다.
안재희는 한민규가 대성펄프를 삼킨 것을 뒤늦게 알고 난리를 칩니다.
박주미는 안재구 실종 신고를 합니다.
안재희는 우아진에게 전화를 걸어 한민구에게 사기를 당했다 말하며 도와달라 합니다.
안재석은 안지후와 함께 집에서 밥을 먹으며 우아진에게 다시 아빠랑 같이 살자고 말하라 합니다.
안지후는 그럴 수 없다 합니다.
윤성희는 결국 고소는 취하했지만 주민 대표가 붙인 전단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로 집으로 들어오다가 우아진을 만납니다.
우아진은 지금 지후가 재석과 같이 있으니 좀 이따 들어가라고 합니다.
윤성희는 우아진에게 너무 억울해서 그냥 이 집에서 나갈 수는 없다 말합니다.
우아진은 뉴욕 전시회에 갤러리 대표로 보내줄 테니 이 집에서 나가라 합니다.
전시회에 갤러리 대표로 나가면 윤성희는 화가로서 승승장구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
윤성희는 우아진에게 안재석을 돌려줄 테니 그림들을 돌려달라 하지만 우아진은 그건 안되니 뉴욕 전시회나 가라고 합니다.
박복자는 돈이 많은데 행복하지 않다며 엉엉 울고 있습니다.
결국 윤성희가 집을 나가고 우아진은 집을 건집니다.
하지만 이제 안태동의 집이 문제였습니다.
박복자가 고용한 메이드는 안태동의 집이 망했다는 소리를 듣고 보석을 훔쳐 도망가려다가 조여사에게 걸립니다.
조여사도 이 집이 망했다는 소리를 듣고 보석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박주미는 안태동의 병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박주미가 안태동의 산소 호흡기를 떼려고 하고 그 순간 박복자가 나타나서 박주미를 막습니다.
박주미는 안태동이 정말 쓰러진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려 했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우아진이 나타나 박주미에게 안태동의 집이 압류가 되었으니 집에 가보라 합니다.
박복자가 다시 안태동의 집 간병인으로 돌아왔고 박복자는 다시 안태동의 간병인이 될 테니 우아진처럼 만들어달라는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