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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 많이 사용하시죠?

이영화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소름 돋는 범죄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나미(천우희)는 식품 회사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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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을 먹고 귀가하던 중, 버스에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내리게 되고 그 폰을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준영(임시완)이 줍게 됩니다.

준영은 다른 사람들의 핸드폰을 이용해 핸드폰 주인을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연쇄살인범이었습니다.

준영의 이번 타깃은 나미가 되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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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은 나미의 핸드폰으로 나미의 신상을 알아내려 하는데, 나미 핸드폰 비밀 번호를 알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준영은 나미의 폰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서 나미의 액정을 일부러 깨뜨리고 나미에게 무료로 고쳐줄 테니 자신이 알려주는 수리점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나미는 준영이 알려준 수리점으로 가서 핸드폰 액정을 수리하게 되는데, 이때 핸드폰 액정 수리를 위해서 폰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종이에서 약간 멈칫했지만 종이에 폰 비밀번호를 적어서 준영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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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은 나미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로, 그녀의 핸드폰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고 회사 사람들과 나미 사이를 이간질하여 나미를 퇴사하게 만듭니다.

또한 나미의 절친 은주(김예원)와의 사이를 이간질하여 멀어지게 합니다.

준영은 나미의 카페에 단골손님처럼 접근하고, 나미의 아버지 승우(박호산)가 준영을 의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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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준영은 나미의 아버지에게 나미의 폰으로 카톡을 보내서 위치를 알아낸 뒤, 승우를 폭행하고 감금하게 됩니다.

승우의 범죄로 점점 곤경에 처하게 되는 나미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져서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신고를 받은 형사 우지만(김희원)은 준영의 친부로, 준영이 저질렀던 살인 사건들을 조사 중이었습니다.

준영은 지만과의 사이가 안 좋아서 집을 나가 혼자 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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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준영을 추적하던 지만은 결국 준영이 승우와 나미를 살해하려는 현장을 알아내게 되고, 범죄를 막으려는 과정에서 준영이 진짜 자신의 아들 준영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 준영을 죽이고, 준영에게 모든 연쇄 살인 범죄를 뒤집어 씌운 채 가짜 준영으로 살고 있는 사이코라는 것을 알아내고 오열합니다.

결국 준영의 모든 범죄는 발각되어 준영은 체포되고 나미와 승우, 은주는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스마트폰 범죄 종류

스마트폰 범죄에는 이영화에서와 같은 범죄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훔친 뒤 외국에 팔아서 대금을 받는 장물 범죄가 있습니다.

이러한 핸드폰 장물 범죄자들은 훔친 핸드폰을 해외 밀반출 업자에게 팔아넘긴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국내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많고 국내에서는 바로 장물 스마트폰을 쉽게 현금화해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양쪽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라고 하네요.

핸드폰을 버릴 때는 외장 메모리 카드, 파일 암호화 여부를 확인하고 버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핸드폰에 남아 있는 개인정보나 공인 인증서를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스마트폰이 아예 고장 난 경우에는 핸드폰에서 배터리를 분리한 후 물리적으로 스마트폰을 부숴버리세요.

배터리가 스마트폰에서 분리되지 않는 경우에는 스마트폰 파쇄 장비를 이용하여 폐기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http://나눔폰.kr 

 

나눔폰 - 폐휴대폰 상시수거 홈페이지

환경사랑! 기부실천~ 폐휴대폰 상시 수거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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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총 117분짜리 영화이며 2023년 2월 17일에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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