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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10회는 장주원(배우 류승룡)의 이야기입니다.

1990년 울산 국빈관 관광 나이트에 장주원(배우:류승룡)이 나타납니다.

장주원이 가진 것이라고는 튼튼한 몸뚱이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몸뚱이가 지나치게 튼튼했습니다.

장주원은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을 택했고 장주원은 괴물이라 불렸습니다.

국빈관 관광 나이트에서 여러 명의 조직 폭력배들이 장주원에게 칼을 꽂고 주먹을 휘둘러도 장주원은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장주원은 무한 재생 괴력의 소유자입니다.

무빙 드라마 울산 국빈관 나이트클럽 촬영지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어떤 나이트클럽이라 합니다.

장주원은 울산 국빈관 관광 나이트를 인수받습니다.

무빙 시즌1 드라마 10회 10화 줄거리

장주원은 포항 조직폭력배로 울산 국빈관을 접수합니다.

장주원은 울산 조폭 두목 앞에서 칼로 자신의 배를 직접 찌르며 전혀 다치지 않는 것을 증명해 보이며 국빈관을 넘겨받습니다.

울산 조폭 두목은 장주원에게 괴물이라고 하며 국빈관을 넘겨줍니다.

장주원의 오른팔 민기(배우:임성재)는 주원에게 뭐 먹고 싶은 것이 없냐 물어봅니다.

주원은 개복치가 먹고 싶다 하고 민기는 개복치는 흔하지 않을 것이라 하고, 주원은 울산에서는 물회나 먹자고 합니다.

6개월 뒤 장주원은 길에서 차에 부딪혀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하나도 다치지 않고 깨어납니다.

장주원을 차로 치인 사람은 음주운전을 했었습니다.

장주원은 운전자에게 합의를 해줄 테니 병원비 말고 합의금이나 달라합니다.

장주원은 다친 몸을 직접 치료하고 금방 회복되자 운전자는 깜짝 놀랍니다.

장주원은 합의금 30만 원을 달라고 합니다.

합의금을 받아서 돌아오는 길에 장주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산곡 사랑 교회 옆 모텔로 배달을 가는 황지희를 마주칩니다.

주원은 모텔에서 사는 것 같네요.

무빙 시즌1 드라마 10회 10화 줄거리

모텔에 도착한 주원은 레슬링 경기를 봅니다.

1990년 장주원은 자신에게 나이트를 넘긴 울산 조폭 두목을 만납니다.

울산 조폭 두목이 포항 조폭 두목 광진(배우:문정대)에게 반말을 하는 것을 보고 주원이 화를 냅니다.

주원은 민기, 광진과 함께 울산에서 개복치를 먹습니다. 

광진은 포항이 울산을 먹을 수 없다 말하며 울산에서 포항과 합병을 제안했다 합니다.

광진은 울산이 중공업이 몇 개고 자동차 공장이 몇 개냐며 돈 사이즈가 포항과는 다르다 합니다.

주원은 조폭을 하는 이유가 우리 아이들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라며 광진에게 왜 돈을 보고 울산 조폭 두목에게 넘어갔냐 합니다.

주원은 광진에게 칼빵 많이 맞아봤지만 한 번도 먼저 남을 쑤셔본 적이 없다 말합니다.

6개월 뒤 장주원은 인천 플러스 모텔 408호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장주원은 인천 플러스 모텔 복도에서 황지희를 마주칩니다.

황지희는 엄지 다방 레지였습니다.

1990년 울산 국빈관 나이트클럽 부킹 공주 밍키가 주원에게 인사를 합니다.

밍키는 울산 조폭 쪽 사람입니다.

주원은 밍키에게 민기가 어딨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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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는 나이트클럽 관리부장이 되었다 하네요.

6개월 뒤 인천 플러스 모텔에서 주원은 짜장면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지희를 또 만났습니다.

손님은 황지희에게 커피를 파는 것 외의 관계를 원하며 이를 거부하는 황지희를 복도에서 폭행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황지희(배우:곽선영)는 손님에게 조금도 지지 않고 대차게 맞서네요.

황지희는 장희수의 친엄마입니다.

장주원은 오늘도 일부러 차에 몸을 던져 합의금을 받아냅니다.

장주원은 이런 식으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장주원은 이렇게 받아낸 합의금으로 플러스모텔 방값을 냅니다. 

모텔 사장은 주변에 장기 숙박이 되는 모텔이 여기밖에 없다며 장주원에게 늘 생색을 냅니다.

장주원은 모텔 입구에서 황지희를 또 만났습니다.

황지희는 413호에 커피 배달을 왔습니다.

황지희는 모텔 사장에게 좀 까칠하네요.

장주원은 모텔 방명록에 적은 황지희의 이름을 보고 황지희의 이름을 알게 됩니다.

황지희는 장주원 목 뒤에 피가 묻어있다고 알려 줍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조직폭력배 단속을 하겠다 말합니다.

황지희와 장주원은 모텔 복도에서 부딪히고 황지희가 들고 있던 커피 주전자와 그릇이 떨어집니다.

장주원은 황지희에게 미안하다 합니다.

황지희는 장주원이 레슬링을 자주 보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모텔 방음이 취약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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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는 장주원에게 몇 살이냐 물어보며 황지희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 것이 신기하다 합니다.

황지희는 모텔에서 마주친 나이 많은 아저씨들은 황지희에게 늘 반말을 했다 합니다.

장주원은 황지희에게 자신은 나이가 별로 안 많다고 짜증 냅니다.

울산 나이트클럽에서 장주원은 빠따(배우 김윤성)에게 여기서 뭐 하냐고 물으며 시비가 붙으려 합니다.

주원의 오른팔인 민기도 울산 조폭 두목의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광진은 주원에게 울산 조폭들과 친하게 지내라고 합니다.

울산 조폭 두목은 광진에게 광진의 형님은 울산 조폭 두목 자신이라고 하며 주원을 참교육 시켜야겠다 말합니다.

광진은 제발 주원에게 울산 조폭 두목에게 굽히라고 합니다.

광진은 지금 합병이 다 잘되고 있는데 주원 때문에 일을 망치게 생겼다 합니다.

주원은 울산 조폭 두목이 보낸 조폭들에게 광진 대신 칼을 엄청 맞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하고 광진은 주원은 어차피 괴물이라 칼을 맞아도 괜찮지 않냐 모욕을 줍니다.

울산 두목은 주원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자신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라 합니다.

주원은 오늘도 몸을 던져 일부러 차사고를 당하며 합의금을 받아내려고 하는데 오늘 만난 운전자는 뺑소니를 치네요.

화가 난 주원은 운전자를 따라가며 뺑소니라고 소리를 지르다가 황지희를 만납니다.

무빙 드라마 인천 플러스 모텔 근처 장주원 교통사고 장면 촬영지는 인천 부평구 산곡 애니카 수리점 근처라고 합니다.

황지희는 주원에게 자신이 도와줘야 하냐 묻습니다.

길치 장주원은 황지희에게 플러스 모텔 가는 길을 물어보지만 황지희가 알려주는 것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주원은 몇 시간째 플러스 모텔을 찾지 못해 근처를 헤매다가 다시 황지희를 만나고 황지희를 만난 장주원은 길을 못 찾겠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민기는 일부러 광진과 장주원을 개복치 식당으로 함께 불러 화해를 하도록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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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과 광진은 모두 술을 먹고 취해서 기절했습니다.

울산 조폭들은 취한 장주원과 광진을 묶어서 차에 태웁니다.

주원과 광진이 먹은 술에는 약이 타 있었습니다.

울산 두목은 주원에게 아까 분명 자신이 마지막 기회라고 하지 않았냐며, 광진과 주원을 차에 태워 묶은 후 바다에 밀어버리려고 합니다.

울산 두목은 주원은 약을 먹어도 정신을 차렸지만 광진은 일반인이라 아직 의식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주원은 울산 두목에게 광진은 살려달라 합니다.

울산 두목의 이름은 재성(배우:박성일)입니다.

재성은 포항과 울산 조폭 합병은 광진이 제안한 것이라 합니다.

재성은 울산과 포항을 합치기 위해 광진이 일부러 주원을 칼받이로 앞세워 울산 나이트클럽에 보낸 것이라 합니다.

재성은 주원이 광진에게 이용당한 것이라 합니다.

재성은 민기가 주원을 죽이는 방법은 이런 방법 밖에 없다고 알려줬다 합니다.

민기가 주원을 배신한 것입니다.

재성은 주원과 광진이 탄 차를 바다에 담급니다.

장주원은 바닷속에서 밧줄을 풀고 헤엄쳐서 차에서 나옵니다.

결국 주원은 바다에서 헤엄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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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온 주원은 울산 국빈관 나이트클럽으로 달려옵니다.

주원이 살아온 것을 본 민기는 주원에게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고 주원은 손에 묶인 수갑으로 민기의 입을 오른쪽으로 CUT 해 놓습니다. 

배신자의 최후네요.

민기는 민용준에게 괴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민용준은 민기에게 장주원을 잡아오면 범죄와의 전쟁에서 민기의 구역은 빼주겠다 합니다.

민용준은 장주원이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 직접 확인해 보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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