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故 송해 전국 노래자랑 출연/ 지창욱이 보른 조용필 노래 제목 가사/촬영지 제주도 지도 위치 어디

웰컴투 삼달리 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故 송해 전국 노래자랑 출연/ 지창욱이 부른 조용필 노래 제목 단발머리 가사/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제주도 지도 위치 어디인가요?

1994년 전국 노래자랑 제주도 편입니다.

조삼달과 조용필은 당시 9살이었습니다.

조용필의 차례가 되었고 조삼달이 계속 떨고 있네요.

조용필은 왜 조삼달 네가 떨리냐고 합니다.

조삼달과 조용필이 함께 무대에 올라옵니다.

삼달리의 명물 조용필의 무대가 시작됩니다.

진행자 송해는 조삼달에게 누구냐고 묻고 조삼달은 조용필 매니저라고 합니다.

조용필이 떨릴 까봐 조삼달이 같이 올라온 것이라 하는데 조용필보다 조삼달이 더 떨고 있었습니다.

송해는 조용필과 조삼달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 하고 조삼달은 개천에서 난 용이 되고 싶다 하고 나중에 크면 육지로 가서 여의도를 찾아 용이 되겠다고 대답합니다.

송해는 제주도가 개천이고 서울에 가서 성공하는 것이 삼달의 꿈이겠다고 말합니다.

조용필은 개천이 좋아서 그냥 개천에 살면 안 되냐고 대답해서 모두를 웃게 만듭니다.

그 언젠간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빚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조용필 단발머리 1979년 1월 1일)

용필과 삼달은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소녀는 개천을 떠나 용이 되는 꿈을, 소년은 그 소녀의 개천이 되어 주는 꿈을 꾸었다.

시간이 흘러 조삼달은 결국 꿈을 이뤘고 국내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가 되었습니다.

조삼달은 매거진 x로 들어오더니 어떤 남자에게 동치미 통을 통째로 부어 버리네요.

이 남자는 조삼달의 구 남자 친구 천충기인데, 바람피우다가 조삼달에게 걸린 것입니다.

15시간 전 천충기에게 조삼달은 만나자고 카톡을 보냅니다.

조삼달은 야근 중이라던 천충기의 사무실에 직접 야식을 배달하러 오고, 서프라이즈 야식을 전달하려고 왔는데 천충기는 다른 여자와 사무실에서 격한 키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 모습을 직접 본 조삼달은 충격을 받습니다.

직접 천충기에게 응징을 하고 나온 조삼달에게 조진달이 전화를 해서 엄마 물김치를 가져갔냐고 물어보고 조삼달은 상한 김치를 쓰레기 통에 버리고 오는 길이라 대답합니다.

조해달의 딸 차하율이 삼달에게 그 동치미 김치가 곰팡이 폈으니 남자 친구에게 주라고 전해주라 했다 합니다.

차하율은 조해달에게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오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며 외박은 하지 말라 합니다.

차하율은 자신은 9살이고 조해달은 29살이라 아홉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애늙은이 같은 소리를 합니다.

조진달은 차하율이 9살 같지 않게 아홉 살짜리가 아홉수를 안다고 말하고 조삼달은 또 헤어진 것 같다며 일 중독자라 합니다.

천충기가 조삼달에게 연락을 해서 내가 바람피운 것은 맞는데 이건 너무 하지 않냐며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고 조삼달은 자신에게 사과를 하지 않자 화를 냅니다.

조용필의 노래 단발머리가 조삼달의 차 안에서 흘러나옵니다.

그 노래가 괜히 듣기 싫은 조삼달은 노래를 꺼버리고 같은 시각 제주도의 조용필도 단발머리 노래를 틀고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용필은 제주 기상 센터에 도착했고 왕경태에게 인사를 하고 센터에 들어갑니다..

제주 기상 센터에 조용필이 도착하자 과장은 문을 전부 잠가버립니다.

조용필은 기상 센터 예보관입니다.

조용필은 자신을 빼놓고 회의가 시작되자 난리를 칩니다.

과장은 조용필이 또 청장님 앞에서 꼴통 짓을 할지 모른다며 절대 회의에 참석시켜서는 안 된다고 하고 조용필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고 밖에서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ㅋㅋ 지창욱 배우 드라마에서 너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연기력 여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은 서울 본청에서 특별 연락이 왔고 청장이 회의에 참석할 때는 절대로 조용필을 참가시키지 말라고 했다 합니다.

조용필은 서울 본청 애들이 제주에 대해 뭐를 아냐며 걔네들은 제주에 대해서 블로그 검색을 해서 예보하는 애들이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과장은 그럼 본청으로 용필이 직접 가면 되지 않냐며 본청에서도 용필을 인재로 탐내고 있는데 왜 가지 않냐고 합니다. 

용필은 제주도가 좋고 서울에 가는 것은 딱 질색이라 합니다.

조삼달은 서울에서 조은혜라는 이름으로 아주 잘 나가는 사진작가입니다.

인스타그램 셀럽이기도 합니다.

조삼달은 광고주들의 섭외 1순위이자 톱스타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입니다.

방은주는 그런 은혜를 아주 시샘하는 조은혜의 퍼스트 어시스턴트입니다.

조은혜 따라 쟁이입니다.

조용필은 왕경태를 취업시켜 줬는데 왜 과장 앞잡이 노릇을 하냐며 왕경태는 그렇게 잘난 조용필은 제발 서울 본청으로 가면 안 되겠냐고 다들 서울에 가지 못해 안달인데 왜 제주에 남으려고 하냐 합니다.

조용필은 본청 기상청장에게 다이렉트 전화를 걸어서 항의까지 하는 제주도 꼴통 예보관입니다.

조용필은 겉보기에는 꼴통 같지만 사실은 슈퍼 컴퓨터 급의 분석력, 예측력, 판단력을 가진 진짜 실력자입니다.

서울 기상청 본청에서도 끊임없이 이런 용필에게 러브콜을 하지만 조용필은 절대로 서울에는 가지 않겠다고 하고 왕경태는 조용필이 서울에는 절대 가지 않으려는 이유가 옛 연인 조삼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조은혜와 같이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계속 은혜에게 부탁을 하고 은혜는 시간이 안된다고 정중하게 거절을 하지만 그 사람은 방은주 어시가 찍는 것만 대신하면 되지 않냐 하고, 은주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방은주는 회의 때 결정되지 않은 소품을 일방적으로 소품에 예쁘다며 포함시켜 놓고 조은혜는 당황합니다.

조은혜는 방은주에게 그 소품을 빼라고 하지만 방은주는 그 말을 어기고 모델의 목에 자신이 고른 소품을 굳이 착용시킵니다.

조은혜는 방은주에게 어시 4년 차가 그런 것도 구분 못하고 우기냐며 오늘 무슨 일이 있냐며 은주가 기분이 좋지 않냐 물어봅니다.

그 말을 들은 방은주는 조은혜에게 오늘 기분이 좋냐 물어보고 조은혜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대답하고 방은주가 비웃자 조은혜는 방은주에게 지금 무슨 반응이 그러냐고 합니다.

방은주는 조은혜가 같잖은 것입니다.

방은주는 조은혜 실장이 빼라고 지시하면 자신은 그냥 소품을 빼겠다고 말하고 나가버리고 은혜는 당황합니다.

조은혜(=조삼달)의 엄마 고미자(배우 김미경)는 해녀입니다.

제주 해녀들을 살뜰히 챙기는 해녀회 회장님이자 여장부입니다.

조용필은 고미자에게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입니다.

조용필은 고미자의 해녀 장비에만 꽃무늬를 둘러두었고 절대로 그걸 빼면 안 된다며 이순신 장군도 그렇게 하고 해전에 출전했다고 말합니다.

왕경태 엄마 오금술도 해녀입니다.

오금술은 용필에게 왜 고미자에게만 엄마라고 부르냐며 고미자는 딸만 셋이지 않냐고 놀립니다.

조삼달은 파리 매거진 월드 투어 준비 중입니다.

전시회에 톱스타들이 전부 다 참여하겠다 말했고 직원은 조삼달의 인맥을 칭찬합니다.

직원은 축하 화환이 역대급일 것 같아 전시회장 복도도 싹 비워뒀다 합니다.

조삼달은 팀원들과 뒤풀이를 하고 뒤풀이 자리에서도 팀원들이 모두 조삼달만 띄워 주는 것이 방은주는 못마땅합니다.

팀원이 천충기 에디터 이야기를 하며  도대체 이런 잘난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우냐고 바람피운 상대 여자는 누군지 물어봅니다.

조삼달은 그런 형편없는 여자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계속 조삼달을 째려보던 방은주는 짜증을 내며 뒤풀이 자리에서 나와 버립니다.

조삼달은 상사, 선배들은 어렵지 않은데 세상에서 후배 어시스턴트들이 가장 어렵다며 방은주가 얼마나 데뷔를 하고 싶겠냐며 이해한다 합니다.

조삼달도 데뷔 전 8년을 버텼기 때문입니다.

조삼달은 계속 방은주가 신경 쓰이고 고은비에게 선배 방은주를 챙기라고 하지만 고은비도 방은주가 싫다 합니다.

방은주는 뒤풀이장 건물 앞에 혼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은주가 조삼달에게 문자를 하나 보냅니다.

바로 자신이 천충기 에디터와 바람을 핀 여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방은주는 천충기 에디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조삼달에게 보냅니다.

방은주가 뒷풀이 자리에서 화를 내며 나온 이유였습니다.

방은주와 조삼달은 잠시 대화를 합니다.

방은주는 조삼달이 멀쩡한 것이 짜증 난다고 하고 처음에는 미안했는데, 조삼달이 상대 여자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아서 자존심이 상했다 합니다.

조삼달은 방은주가 못났다고 하고 방은주는 조삼달의 남자를 만날 수 있고 조삼달은 자신에게 기회도 주지 않는다 말합니다.

조금 전 조삼달은 찍는 것만 방은주에게 하자는 제안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조삼달은 그건 방은주의 기회가 아니고 위기이며, 기회는 방은주가 진짜 실력이 되었을 때 잡는 것이라며 천충기도 그냥 방은주가 가지라고 하며, 방은주가 맡은 사진전 준비는 제대로 하고 나갈지 말지 결정하고 독립을 하던지 삼달과 계속 일을 하던지 결정하자 합니다.

조삼달은 방은주와 천충기는 자신에게 똥이라는 발언까지 하고 열등감이 폭발한 방은주는 심하게 화가 납니다.

차하율은 고미자에게 조삼달이 또 헤어졌다며 동치미 이야기를 합니다.

고미자는 조삼달이 여태까지 진득하게 만나는 남자도 없다며 짜증을 내는데 그때 조용필이 미자의 집 앞에 도착합니다.

조삼달은 방은주와 대화 후 혼자 술을 마시며 술에 잔뜩 취해 있었습니다.

조삼달은 또 술 먹고 기억나지 않을까 봐 녹음기까지 켜놓고 있었고 술집 사장은 오늘도 또 혼자 취해서 이러냐며 친구도 없이 이게 뭐 하는 짓이냐 물어봅니다.

조삼달은 송중기 전지현 김태희들이 다 자신의 친구들이라고 말하고 술집 사장은 제발 자신의 가게에 그 친구들 좀 데려오라 합니다.

술김에 그 말을 듣고 욱한 조삼달은 전화기를 꺼내 전지현은 너무 바빠서 안되고 김태희는 요즘 매트리스 광고 중이라 지금 시각은 편해서 자는 시간이라고 술주정을 합니다.

조삼달 옆 테이블 여자가 실연을 당해 친구들의 위로를 받으며 울고 있자 조삼달은 술을 더 마시며 자신은 괜찮다 합니다.

조용필은 왕경태의 연락을 받고 놀라서 경태와 차은우를 만나러 씻다 말고 뛰쳐나옵니다.

그런데 차은우가 심각하게 술을 마시는 이유는 둘째가 말을 텄는데 그 단어가 '아빠'가 아닌 '엄마'였다는 이유였습니다.

조용필은 그런 이유로 씻고 있는 자신을 불러 내냐고 하고 차은우는 조용필에게 공감 능력 없는 소시오 패스라 합니다.

차은우는 술집에 걸려 있는 연예인 차은우 사진을 보며 자신이 연예인 차은우보다 먼저 태어났다 말하며 차은우라고 부를 때마다 괴로워하는 조용필에게 짜증을 냅니다.

조삼달은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혼자 술집에서 술을 계속 마시고 있네요.

술을 잔뜩 먹고 다음날 아침 일어난 조삼달에게 차하율이 숙취 해소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차하율은 조진달이 조삼달은 술 먹다가 객사할 것이라며, 어제 조진달이 조삼달을 심하게 폭행해서 지금 그렇게 머리가 아픈 것이라 합니다.

어젯밤 술에 잔뜩 취해 집에 와서 술주정을 하던 조삼달을 조진달 조해달 차하율이 어이없게 쳐다보고 있었고 조삼달은 술을 더 가져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치며 거실에서 난리를 쳤다 합니다.

술이 더 없냐고 소리를 지르던 조삼달은 거실 한복판에서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리며 왜 나에게 미안하지 않냐며 나에게 미안해야지 않냐며 사과해야 하지 않냐고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방은주와 천충기 이야기를 하며 조삼달은 자신도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난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조해달은 조삼달이 이런 모습인 것을 처음 본다며 한동안 잠잠하다 했는데 많이 속상한 것 같다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조진달이 조해달에게 술을 더 가져오라고 합니다.

조진달은 조삼달에게 술을 더 먹여 죽여버리자고 하네요 ㅋㅋㅋㅋ

다음날 술이 깬 조삼달은 조진달과 조해달이 거실에 있는 것을 보고 눈치를 보며 부엌으로 살금살금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조진달이 뉴스에 나오는 사진 스튜디오가 삼달의 스튜디오가 아닌지 물어보고 놀란 삼달이 뉴스를 보니 그 뉴스는 바로 방은주의 자살 소동 뉴스였습니다.

어젯밤 조삼달이 방은주에게 천충기 관련 심한 소리를 하자 방은주가 한강에 투신자살을 하려다가 구조되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조은혜의 갑질 뉴스가 온 세상에 퍼지게 됩니다.

그 일로 파리 월드 투어 사진전도 취소가 되고 조삼달의 모든 일 관련 지인들은 조삼달과 손절하게 됩니다.

고은비와 양지은은 평소에 조삼달이 방은주를 얼마나 챙겼는데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냐며 난리를 치고, 방은주는 연락도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쫄딱 망한 조삼달은 조진달 조해달 차하율과 함께 고향 제주도로 내려옵니다.

조판식이 오늘도 고미자 마중을 나오자 해녀들은 해녀 회장님은 자식 복도 많고 남편 복도 있다며 부러워하고 고미자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이 무슨 자식복이 있냐며, 첫째 딸은 이혼에 둘째 딸은 노처녀에 셋째 딸은 과부라며 투덜댑니다.

조판식과 고미자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 마당에 세 자매가 짐을 싸서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17살 조삼달은 조용필에게 자신은 반드시 서울에서 성공해서 다시는 제주도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었고 사진작가로 성공한 후에는 성공 비결로 제주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런 조삼달도 결국 실패하여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고, 조용필은 오늘도 서울 기상청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서울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조용필과 조삼달은 절대로 마주쳐서 안 되는 악연이었기 때문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성산읍 오조포구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붉은 오름 자연 휴양림

웰컴투 삼달리 제주도 삼달리 해녀들이 모여 있는 집 촬영지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제주도 법환포구

웰컴투 삼달리 제주 촬영지 신산 포구

월컴튜 삼달리 제주도 촬영지 명월 국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