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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6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조용필은 기상청에서 삼달리 방파제 모니터 화면을 보다가 조삼달이 방파제에 있는 것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이 방파제에 자주 가서 술을 마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조용필은 퇴근 후 삼달이 있는 방파제에 가서 술친구를 해줍니다.
그렇게 조용필은 늘 삼달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날은 비가 왔고 방파제에 있던 삼달은 비를 맞게 됩니다.
부상도가 나타나 삼달에게 우산을 씌워줍니다.
기상청에서 방파제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가려고 했던 용필은 상도가 우산을 들고 삼달에게 간 것을 보게 됩니다.
부상도는 조삼달에게 이상형이 육지여자였다고 말하고 조삼달은 육지여자면 나 아니냐고 말합니다.
조용필도 방파제에 우산을 들고 왔다가 상도와 삼달이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은비와 양지은은 매거진 x에 가서 조삼달의 억울함을 말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매거진 x에서는 조삼달이 예전에 방은주를 위해 유학 지원까지 알아보고 다녔기 때문에 조삼달이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삼달을 위해 나서줄 수 없다 합니다.
양지은은 조삼달이 명예훼손 같은 고소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불만입니다.
매거진 x에 왔던 양지은과 고은비는 조은혜의 정글짐 포트폴리오를 방은주가 훔쳐가서 자신의 이름으로 전시회를 할 예정인 것을 알게 됩니다.
고은비는 조삼달에게 방은주가 스튜디오에 들어와 조삼달의 작품을 훔쳐가는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줍니다.
고은비는 방은주가 조삼달의 놀이터 프로젝트를 훔쳐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라고 조삼달에게 알려줍니다.
화가 난 조삼달은 부상도에게 지금 당장 공항까지만 데려다 달라며 서울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조삼달은 서울에 올라가서 방은주가 진짜 자신의 작품을 훔쳤는지 확인하고 진실을 밝혀야겠다 합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에게 함께 서울에 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부상도의 차가 고장 납니다.
결국 조용필의 행사 봉고차로 공항에 가기로 합니다.
부상도는 조삼달이 서울에 가지 않았던 이유가 기자들 때문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집에서 빨래를 하던 고미자는 조용필과 조삼달이 헤어진 이유를 궁금해합니다.
고미자는 조용필이 삼달의 방 창문을 늘 몰래 쳐다보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고미자는 갑자기 심한 가슴 통증을 또 느낍니다.
고미자는 가족들 몰래 숨겨둔 약을 꺼내 먹습니다.
그런데 거실에 조진달이 있었습니다.
고미자는 조진달에게 약을 들킬까 봐 깜짝 놀랍니다.
조진달은 고미자가 시킨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전대영을 만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괴로웠습니다.
조진달은 전대영과 이혼하면서 큰소리를 떵떵 치고 나왔는데 겨우 이러고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괴로웠습니다.
차하율은 개삼달을 발견하고 인사를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차하율에게 귀엽다고 말합니다.
어르신들은 당시에 무당이 차하율 아버지 명 줄이 짧다고 굿을 하자고 했는데 고미자가 굿을 하지 않아서 하율 아빠가 죽은 것이라고 수군대다가 하율에게 들킵니다.
하율은 자신의 아빠가 죽은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라며 그런 말을 하면 고미자가 슬퍼한다 합니다.
어르신들은 하율에게 사과합니다.
슬픈 하율은 바닷가에서 바다를 보다가 돌고래를 찍고 있는 공지찬을 발견합니다.
공지찬은 돌고래보호단체 대표였습니다.
공지찬은 돌고래들의 가족 관계까지 모두 알고 있다며 하율에게 돌고래 가족사를 신나게 말해줍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해달이 하율이 공지찬과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상도와 용필은 조삼달을 따라 서울에 함께 가게 됩니다.
천충기는 방은주의 새 프로젝트가 방은주의 것이 아니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방은주가 새 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하고 있는데 조용필이 천충기에게 전화를 하더니 매거진 x건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용필과 상도는 건물 밖에서 삼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도는 우리도 함께 들어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때 사람들이 건물 밖에서 모두 조삼달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게 된 상도와 용필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건물 안으로 달려들어갑니다.
조삼달은 방은주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훔친 것을 방은주 책상 위에서 발견합니다.
조삼달은 천충기와 방은주가 회의하는 회의실로 갑니다.
조삼달은 방은주가 삼달의 스튜디오에 들어와 삼달의 프로젝트를 훔쳐가는 영상을 보여 줍니다.
조삼달은 방은주에게 정말로 삼달 때문에 자살하려고 했던 것인지 물어보고 방은주는 이 시점에 그게 왜 궁금하냐고 합니다.
조삼달은 방은주가 자신을 밟고 올라서고 싶었던 것이 목적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합니다.
방은주는 이제 조삼달의 말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지 않냐고 합니다.
방은주는 조삼달 때문에 죽으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합니다.
그 말을 하면서 방은주는 심지어 웃기까지 합니다.
삼달을 찾아서 건물 안을 헤매던 조용필은 천충기를 발견하고 조삼달이 있는 곳의 위치를 알게 됩니다.
조삼달이 소리를 지르며 방은주에게 화를 내자 천충기가 조삼달을 말리고 그때 조용필이 삼달에게 달려가 삼달을 데리고 나갑니다.
조용필은 천충기에게 쓰레기 같은 ㅅ끼라며 죽여버리기 전에 꺼지라고 하고 삼달을 데리고 나옵니다.
조삼달은 조용필에게 방은주가 자살하려고 했던 것이 삼달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며 오열합니다.
삼달과 용필을 찾아 헤매던 상도는 삼달이 용필에게 안겨서 오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율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해달은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냐고 물어봅니다.
조판식은 하율에게 오늘 뭘 했는지 묻고 하율은 동네 산책을 했는데 이 동네가 싫다고 합니다.
차하율은 동네 어르신들이 하율만 보면 혀를 차서 싫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해달과 조판식의 얼굴이 사색이 됩니다.
삼달은 용필에게 안겨서 한참을 매거진 엑스 건물 로비에 멍하니 서 있었고 용필은 삼달에게 이제 다 울었냐고 물어봅니다.
상도는 일부러 삼달과 용필을 뒤늦게 발견한 것처럼 나타나서 삼달과 용필에게 음료수를 먹으라고 줍니다.
삼달은 용필과 상도에게 볼일이 남았으니 먼저 가라고 합니다.
천충기와 방은주는 회의실에서 단둘이 있었고 천충기는 조용필을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같다고 말합니다.
천충기는 방은주가 조삼달 작품을 훔쳤다는 증거도 있는데 어떻게 계속 진행하냐고 하고 그때 조삼달이 회의실로 들어옵니다.
조삼달은 방은주에게 자신의 작품으로 한번 전시회를 해보라고 합니다.
방은주는 조삼달에게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냐고 하고 조삼달은 방은주가 실력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합니다.
조삼달은 방은주에게 남의 것을 훔쳐서 얼마나 갈 수 있을 것 같냐며 한번 해보라고 합니다.
로비에서 상도와 용필은 조삼달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조삼달을 로비에서 만나지 못해서 뒷문으로 가보지만 삼달을 만나지 못합니다.
고미자는 삼달의 방에 들어왔다가 삼달이 아직 집에 오지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고미자는 삼달의 책상 위에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옛날 생각을 합니다.
고미자는 삼달이 사진작가가 되겠다고 했을 때 많이 걱정을 했었습니다.
삼달을 만나지 못한 용필은 매거진 엑스 건물 근처에 있는 은행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갑니다.
그곳은 예전에 삼달이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가서 울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용필은 그 은행 앞에서 삼달을 위해 길거리 버스킹을 해준 적도 있었습니다.
삼달은 오늘도 그 은행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상도는 삼달과 용필이 오지 않아서 매거진 엑스 건물 앞에 있는데 방은주와 천충기가 건물 앞으로 나옵니다.
천충기가 큰소리로 조삼달 욕을 하는 것을 보고 부상도는 천충기의 멱살을 잡고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말라고 합니다.
조삼달은 조용필에게 자신이 제주사랑은행 건물 앞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용필은 삼달이 늘 힘들면 여기에 오지 않았냐 합니다.
조삼달은 제주사랑은행이 마치 삼달 같다고 말합니다.
서울 한복판에 제주 사랑 은행이 있는 것이 생뚱맞았다 합니다.
차은우와 왕경태는 오늘 왠지 마을이 썰렁하다고 하고 은우는 어제 용필이 육지에 갔다 합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에게 사진작가 조은혜가 아닌 진짜 조삼달의 모습을 찾으러 가자고 말합니다.
삼달은 집에 도착해서 사진 관련 책을 모두 정리해서 옷장에 넣어둡니다.
거실에서 체조를 하던 조진달은 쓰레기통에서 영수증 하나를 줍게 됩니다.
조삼달이 부엌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조진달이 영수증을 가지고 와서 어제 서울에 와 갔다 왔는지 물어봅니다.
조진달과 고미자는 조삼달이 걱정됩니다.
조상태는 용필의 방 청소를 하다가 서랍 안에서 꽃무늬 몸빼 바지를 발견합니다.
상태는 이게 뭐냐고 물어봅니다.
조상태는 갑자기 죽은 아내가 그리워집니다.
양부자와 전혜자 오금술은 고미자에게 꽃무늬를 그물에서 떼어내지 말라며 용필이 이야기를 하다가 용필이 어제 육지에 갔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고미자는 용필과 삼달이 함께 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상도는 어제 서울에서 용필에게 안겨 오열하던 삼달의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때 마침 용필이 상도네 명가에 상도를 보러 옵니다.
상도는 어제 천충기를 패버리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상도는 어제 방파제에서 상도와 함께 있던 삼달이 우산이 없었던 것을 용필이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봅니다.
상도는 용필이 아직 삼달을 못 잊은 것을 알게 됩니다.
고미자는 삼달에게 아직 용필을 좋아하냐고 물어봅니다.
제주도 전국 노래자랑이 있던 날 용필은 자신의 꿈은 용필의 엄마와 삼달이라고 했었습니다.
용필의 엄마와 삼달이 꿈을 이루면 용필의 꿈도 이뤄지는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 용필의 엄마는 용필이 어릴 때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용필은 그날 꿈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지켜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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