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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3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웰컴투 삼달리 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故 송해 전국 노래

웰컴투 삼달리 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故 송해 전국 노래자랑 출연/ 지창욱이 부른 조용필 노래 제목 단발머리 가사/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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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조용필, 조삼달, 왕경태, 차은우는 서울에서 성공하기 위해 함께 제주도를 떠났었습니다.

왕경태는 엄마가 물질해서 모은 돈을 들고 서울로 갔고, 차은우는 탐라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만화가가 되기 위해 서울에 왔습니다.

당시 집안이 가난하던 부상도만 함께 서울에 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몇 년 후 다시 제주도로 복귀해야만 했습니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삼달도 결국 2023년 자매들과 함께 다시 제주도로 돌아오게 됩니다.

수영을 할 줄 모르던 조용필은 바다에 빠지려고 하는 삼달을 구하려다 바다에 빠져서 삼달이 구조하게 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용필은 삼달에게 쪽팔리다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삼달은 그런 용필을 놀립니다.

용필은 삼달을 집에까지 데려다주며 괜찮냐고 묻고, 사건이 터진 이후 처음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받은 삼달은 감동합니다.

삼달은 혼자 있고 싶다며 진달과 해달, 하율을 모두 방에서 쫓아버립니다.

고미자는 삼달이 걱정됩니다.

혼자 방에 있던 삼달은 창문을 열어 옆집 조용필의 집을 쳐다봅니다.

삼달 국민학교 시절부터 용필과 삼달은 늘 함께였습니다.

삼달은 힘든 일이 생기면 늘 조용필에게 기댔습니다.

삼달에게는 조금 전 용필의 "괜찮아?"라는 말이 아주 큰 위로였던 것입니다.

부대준과 양금옥은 함께 요구르트를 마십니다.

그런데 고미자가 내복을 입고 동네를 돌고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고미자가 또 내복 마라톤을 시작했다며 난리가 났고 조판식은 삼달이 사건을 미리 말해주지 않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용필은 출근해서 계속 삼달의 기사만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용필은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보고 화를 냅니다.

용필은 어젯밤 삼달이 바다에 뛰어들려고 했던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한석규는 용필에게 본청에 갈 것이냐고 물어보고 용필은 이제 삼달이 제주도에 왔기 때문에 본청에 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조삼달의 사진전 작품들이 모두 수거됩니다.

고은비와 양지은은 조삼달이 제주도로 가서 다행이라며, 작품들이 수거되는 것이 화가 납니다.

방은지는 고은비와 양지은의 연락도 받지 않았습니다. 

고은비는 전시회장에 또 진상 기자가 와서 돌아다닌다며 짜증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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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는 조삼달에게 자꾸 전시회장에 오는 기자 이야기를 하며 억울하다 말합니다.

고은비와 양지은은 조실장님이 우리를 얼마나 챙겼는데 이런 상황이 말이 되냐며 화를 냅니다.

조삼달은 방은지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방은지의 전화기는 꺼져 있었습니다.

조용필은 아침부터 큰소리로 삼달의 이름을 부르고 삼달은 용필에게 자신이 제주에 온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왜 그러냐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조용필이 부르는 삼달은 흰색 진돗개의 이름이었습니다.

삼달리 마스코트 삼달이었습니다.

진달과 해달은 고미자가 내복바람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고 집으로 들어온 고미자는 해달과 진달을 보더니 심란한 표정으로 다시 또 달리러 나가버립니다.

조삼달은 개명 신청을 했는데도 자신의 개명 신청만 자꾸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왕경태가 개삼달을 보러 오고 조삼달은 경태의 목소리를 듣더니 숨어 버립니다.

왕경태는 개삼달이 수컷만 보면 난리라고 합니다.

왕경태는 조용필에게 조삼달 기사 악플 이야기를 하며 상황이 이러면 조삼달이 제주도에 내려올 만도 한데 이상하다고 합니다.

왕경태는 조삼달이 이미 제주도에 내려와서 어디 숨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쓰레기 봉지를 버리려다가 쓰레기 봉지 뒤에 숨어 있던 조삼달을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왕경태는 조삼달을 반가워 하지만 조삼달은 왕경태를 보고 도망가 버립니다.

왕경태는 조용필은 조삼달이 온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이 다시 만나냐고 물어봅니다.

왕경태는 차은우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조삼달이 제주에 돌아왔다고 말해 줍니다.

조삼달은 왕경태가 알았으니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자신이 돌아온 것을 알게 될 것이라 투덜대는데 조진달로부터 고미자가 조삼달 사건을 알아버렸다는 카톡이 옵니다.

고미자는 조삼달 사건 기사를 읽어보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조해달은 차하율이 고미자에게 기사 보는 법을 알려줬다며 혼을 내지만, 차하율은 할머니도 알 것은 알아야 한다 말합니다.

조판식은 왜 자매가 세트로 내려와서 고미자의 속을 뒤집냐고 하고 조해달은 기자들이 집 앞에 쫙 깔리고 해달과 진달의 사생활까지 폭로해 버려서 어쩔 수 없었다 합니다.

조진달은 버스 안에서 전남편 전대영의 얼굴이 박혀 있는 전광판을 발견하고 화가 납니다.

전대영은 비행기를 탔다가 전부인 조진달을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립니다.

당시 승무원이었던 조진달은 갑질 승객을 당차게 제압했고 전대영은 그 모습에 반했던 것입니다.

조삼달은 집으로 들어왔고 고미자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힘들어합니다.

고미자는 세탁실 안에서 넋이 나가 있었습니다. 

고미자는 삼달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빨래나 널으라는 말만 합니다.

빨래를 널으려고 마당에 나가려던 삼달은 집 밖에 경태와 은우가 있는 것을 보고 기겁해서 다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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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삼달이 우리를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왕경태는 조용필이 조삼달과 사귀었다가 헤어지는 바람에 자신들까지 삼달과 연락이 뚝 끊겼었다며 짜증을 냅니다.

삼달은 경태가 여전히 눈치가 없다며 집안에 숨어서 짜증 내고 있었습니다.

차은우는 고미자가 내복 마라톤을 시작했으니 삼달 집안 분위기가 안 좋을 것이라며 경태에게 오늘은 그냥 돌아가자고 합니다.

돌아가는 은우와 경태는 부상도의 슈퍼카를 발견하고 삼달이 돌아왔다고 알려줍니다.

그 말을 들은 부상도는 깜짝 놀라 차를 세웁니다.

경태는 부상도도 정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삼달은 경태와 은우가 사라진 것을 보고 마당으로 나가서 빨래를 넙니다.

그런데 빨래를 널고 있는 삼달의 앞에 갑자기 부상도가 나타났습니다.

부상도는 예전에 조삼달을 짝사랑했었습니다.

차은우와 조용필은 왕경태가 눈치가 없다고 화를 내고 그때 갑자기 부상도가 와서 자신은 조삼달을 만났다고 말합니다.

부상도는 조용필에게 조삼달을 본 것이 괜찮냐고 물어보고 조용필은 괜찮다고 말합니다.

차은우는 둘이 헤어진 지 8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괜찮을 것이라 말합니다.

왕경태는 다시 또 삼달을 만나러 가겠다고 하고 차은우는 온 동네가 삼달이 이야기뿐인데 삼달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왕경태는 육지에서 다시 돌아왔다 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망해서 돌아온 것이라고 수군대는데 그게 얼마나 힘든지 자신도 안다며 삼달을 위로하고 싶다고 하지만 은우와 용필, 부상도는 경태를 말립니다.

조삼달은 맥주를 사러 밤중에 혼자 외출을 하다가 야간 순찰 중인 해녀들을 발견합니다.

해녀들은 삼달의 기사 이야기를 하며 고미자 내복 마라톤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왕경태 엄마는 삼달이 그런 갑질을 할리가 없다고 하고, 다른 해녀들은 고미자가 걱정된다 합니다.

삼달은 맥주를 사러 가려던 것을 관두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던 삼달은 또 다른 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는 것을 듣게 됩니다.

지나가던 두 명의 주민이 삼달의 갑질로 누군가가 자살했다는 것이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고 중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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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삼달은 개삼달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충기가 삼달에게 전화를 겁니다.

천충기는 조삼달이 진짜 갑질한 게 맞냐고 카톡을 보내서 물어봅니다.

조삼달은 짜증 나서 답장을 하지 않고 있는데 옆에 있던 개삼달이 삼달에게 낑낑 소리를 냅니다.

조삼달은 괜히 개삼달에게 화풀이를 하고 그 모습을 조용필이 보게 됩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이 또 자살시도를 할까 봐 걱정하고 조삼달은 바다에 뛰어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술 취해서 휘청 거린 것이며 자신은 수영을 잘해서 얕은 그곳에 빠져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조용필은 이제야 안심이 되어서 삼달에게 은우 경태 상도와 함께 맥주나 마시자고 합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이 다시 제주로 돌아와서 반갑다며 삼달의 소식이 궁금했었다 합니다.

조용필은 조삼달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봅니다.

조삼달은 조용필에게 우리가 반갑다고 마냥 반가워할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조삼달은 조용필에게 자신의 그동안의 안부 말고 자신에게 궁금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용필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부상도와 차은우 왕경태는 계속 술을 마시며 삼달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조삼달과 조용필이 은우 경태 상도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경태는 삼달이 온 것도 모르고 계속 삼달이 망해서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된 삼달이 상처받고 화를 내며 가버립니다.

부상도는 왕경태에게 삼달이가 망해서 돌아오니 기분이 좋다는 소리가 대체 말이 되냐며 화를 내고 차은우도 왕경태에게 그런 식으로 말해버리면 어떡하냐며 화를 냅니다.

용필은 삼달에게 오해였다고 말하고 삼달은 용필도 자신이 망해서 돌아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조삼달은 용필 은우 경태 상도에게 네들이 내 친구면 뉴스 기사의 진위 여부와 삼달이 왜 그랬는지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자신이 해명하기 싫은 사람들은 마이크만 들이대고 정작 자신이 진실을 말하고 싶었던 동네 친구들은 아무도 진위 여부에 대해 물어봐주지 않았다며 오열합니다.

삼달은 고미자도 자신에게 진실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입니다.

삼달은 아까 용필에게 자신의 안부 말고 진실이 궁금하지 않냐는 말을 한 것인데 용필이 삼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삼달은 용필 은우 경태 상도가 보는 앞에서 나는 억울하고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는데 왜 아무도 진실에 대해 묻지 않냐며 펑펑 웁니다.

고미자도 걱정이 되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조판식은 조삼달이 연애하던 남자 때문에 싸운 것이고 그런 나쁜 갑질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줍니다.

조삼달은 길거리 한복판에 주저앉아서 계속 억울하다며 오열하고 경태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조삼달 조용필 왕경태 차은우는 힘든 시절 서울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던 오랜 지기였습니다.

차은우의 생일날 부상도가 제주도 해산물을 퀵으로 보내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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