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1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서호수 최현욱 셰프 된 이유 레시피 구한 방법

하이쿠키 1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서호수 최현욱 셰프 된 이유 레시피 구한 방법

하이쿠키 10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0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서호수 최현욱 정체

서호수는 야경이 보이는 멋진 집 소파 위에 누워서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초록색 니트를 입은 어떤 여자가 서호수를 깨우더니 서호수에게 흰색 돈봉투를 전해 줍니다.

초록색 니트를 입은 여자의 엄마가 서호수에게 주는 것이라며 서호수 덕분에 자신이 미국 유학을 갈 수 있었다 말하네요.

초록색 니트를 입은 이 여자의 정체는 뭘까요?

초록색 니트를 입은 여자는 서호수도 이제 정한고에 합격을 했으니 이 돈을 받으라고 합니다.

이 여학생의 이름은 '이은서'로 이 집은 이은서의 집이었습니다.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30을 더 주겠다 합니다.

서호수는 이은서의 과외선생님이었습니다.

이은서의 집은 아주 부자입니다.

서호수는 이은서 집 벽에 걸려 있는 이은서 가족사진을 보고 암투병 중인 엄마를 떠올립니다.

그때 서호수 어머니 간병인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간병인은 서호수에게 이제 더 이상 어머니 간병을 할 수 없다며 오늘만 해도 어머니가 몇 번이고 밥상을 엎고 화를 내며 난동을 부렸다 합니다.

서호수는 간병인에게 지금 바로 30만 원을 더 보내드릴 테니 간병을 부탁한다 합니다.

서호수는 이은서에게 방금 받은 30만 원을 간병인에게 보냅니다.

서호수는 이은서 과외를 마치고 반지하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는 누군가 왔다간 흔적이 있었고 놀란 서호수는 프라이팬을 집어 들고 공격에 대비를 합니다.

하지만 서호수 집 옷장 안에 숨어 있던 사람은 서호수의 아버지였습니다. 

서호수의 아버지는 서호수가 번 돈을 훔쳐서 집 밖으로 도망가버립니다.

그 돈은 서호수 엄마 병원비와 서호수가 고등학교에 갈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서호수의 아버지는 그 돈을 몽땅 훔쳐서 택시를 타고 도망가버렸습ㄴ다.

서호수는 필사적으로 아버지를 뒤따라가지만 결국 놓쳐버렸습니다.

서호수의 아버지가 찾아온 사람은 바로 유성필의 위에 군림하고 있는 그'회장'이었습니다.

회장은 '실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으로 경찰의 습격을 당해 뭔가 흔적을 지우는 중이었습니다.

실장은 사무실 같은 곳에 기름을 뿌리고 라이터를 던지네요. 몽땅 태울 생각인 듯합니다.

상미 홀딩스 사무실이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고 아버지의 뒤를 따라 상미 홀딩스 사무실까지 오게 된 서호수는 사무실이 불바다가 되어 폭발하는 것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상미 홀딩스 실장이 증거인멸을 위해 창밖으로 던진 'KSHD96C3'이라는 USB가 서호수의 옆으로 떨어지고 서호수는 그 USB를 주워서 가지고 갑니다.

그날 서호수가 주웠던 USB가 바로 하이 쿠키 마약 레시피였던 것입니다.

실장은 박재현을 드럼통에 넣어놓고 박재현에게 마침 마약 연구가 끝나가던 참이었고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마약 레시피였다 합니다. 

그 레시피를 가지고 사라진 사람이 바로 셰프 서호수였던 것입니다.

실장은 셰프를 찾아내자마자 죽일 예정이었습니다.

그날 USB를 주운 서호수가 하이쿠키 셰프가 되어 세탁실에서 조원주, 짹짹이 아저씨와 마약 사업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셰프가 서호수라는 것을 듣게 된 최수영은 쇼크를 받아 절대 서호수가 셰프일리 없다고 말하지만 송진우는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합니다.

송진우는 최수영에게 자신은 희구병에 걸려 곧 죽을 예정이라 합니다.

송진우의 희귀병은 고칠 방법이 없는 희귀병인데 하이쿠키를 먹으면 아프지도 않았다 합니다.

송진우도 셰프가 서호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도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는지 아냐며 자신이 최수영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 합니다.

유성필은 다음날 서호수에게 자소서에 굳이 불우한 가정환경을 강조할 필요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서호수는 자신은 연관 지어 잘 적은 것 같다며, 유성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유성필은 서호수의 실종된 아버지, 암 걸린 어머니에 대해서 대학에서는 관심 없어할 것이라 합니다.

유성필은 서호수에게 자소서를 다시 써오라고 하고 송진우와 이은서가 보강에 뒤늦게 도착하자 왜 늦었냐고 화를 냅니다.

유성필은 이은서에게 따로 대화를 하자고 하지만 이은서는 나중에 하자고 말합니다.

박희진은 다음 면담 순서는 자신의 차례라고 짜증을 내고 이은서는 박희진 먼저 유성필과 면담하라고 한 후

서호수와 따로 대화를 하겠다며 밖으로 나갑니다.

서호수를 따로 불러 낸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셰프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합니다.

서호수는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합니다.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진짜 하이쿠키를 여기서 한번 먹어보라 합니다.

이은서는 송진우에게 만약 서호수가 셰프가 아니면 책임질 수 있냐고 물어보고 송진우는 서호수가 직접 쿠키를 먹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다 합니다.

송진우는 서호수가 진짜 셰프라면 해독제가 없으니 민영도 깨어날 수 없을 것이라 말합니다.

박희진은 유성필에게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합니다.

박희진은 아무래도 뭔가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유성필은 박희진이 너무 정직하게 공부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박희진은 돈은 얼마가 돼도 좋으니 유성필이 방법을 알고 있으면 알려 달라 합니다.

그때 갑자기 허실장에게 박재현의 사진이 유성필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되어 도착합니다.

허실장은 유성필에게 빨리 셰프를 잡으라고 독촉하는 것입니다.

그 문자를 받은 유성필은 박희진의 면담을 나중에 하자며 면담실을 뛰쳐나갑니다.

허실장은 박재현이 너무 살고 싶어 하며 박재현의 집 주소랑 딸 다니는 초등학교, 부모님 주소까지 자신에게 팔아넘겼다 합니다.

박재현은 자신이 반드시 셰프를 찾겠다 합니다.

허실장은 최건우보다 박재현이 먼저 셰프를 찾아내야 살려준다고 말합니다.

서호수는 이은서가 왜 갑자기 자신을 의심하는지 모르겠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부탁이니 이 쿠키를 한 번만 먹어보라 합니다.

서호수가 거부하자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억지로 쿠키를 먹게 하려고 합니다.

이은서는 서호수가 이 쿠키를 먹고 잘못되면 셰프가 깨워줄 것이니 이 쿠키를 먹으라고 합니다.

이은서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서호수의 입에 억지로 쿠키를 집어넣으려고 하고 서호수도 필사적으로 거부합니다.

이은서는 서호수가 진짜 셰프라면 여기서 자신을 죽여야 할 것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이은서는 서호수가 진짜 셰프라면 제대로 복수할 것이라 합니다.

이은서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복수를 한 뒤 서호수 엄마 병원까지 쫓아가서 서호수 엄마도 해칠 것이라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서호수의 눈 빛이 변합니다.

화가 난 서호수는 쿠키를 몽땅 이은서의 입에 집어넣어 버립니다.

결국 하이쿠키는 서호수가 아닌 이은서가 먹게 되었습니다.

서호수는 이은서에게 왜 엄마 이야기를 꺼냈냐고 소리를 지르고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정말 셰프가 맞았냐며 민영을 살릴 수 없는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이은서는 서호수에게 어떻게 서호수가 최민영과 최수영에게 이럴 수가 있냐며 민영이과 자신이 서호수를 얼마나 믿고 의지했는지 아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최수영은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서호수가 셰프가 아니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셰프 서호수는 눈빛이 변하더니 자신이 최수영을 학교로 데리고 온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날 허실장의 레시피가 자신을 구한 것처럼 자신도 최수영을 살려주고 싶었다 말합니다.

쿠키를 모두 먹은 최수영은 결국 기절했습니다.

기절한 최수영을 두고 셰프 서호수는 짹짹이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 교과동 옥상으로 올라오라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기절한 줄 알았던 최수영이 깨어나서 전화 통화 중이던 서호수의 뒤에서 벽돌로 서호수를 폭행하고 서호수가 기절하자 최수영이 그 전화를 받아 짹짹이 아저씨에게 해결되었으니 오실 필요 없다고 음성 변조 목소리로 말합니다.

서호수 셰프와 통화 중이던 짹짹이 아저씨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것 같네요.

결국 짹짹이 아저씨는 교과동 옥상으로 뛰어 올라왔고 옥상 바닥에서 핏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서호수가 벽돌을 맞아 쓰러지면서 흘린 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