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4회 줄거리 내용 4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쉐프 정체 누구

하이쿠키 4회 줄거리 내용 4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쉐프 정체 누구

하이쿠키 3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이모 조원주 장영남 정체 누구

박희진은 s반 교실에서 서호수를 '송진우 따까리'라고 부르며 송진우랑 마스크 최민영 둘이 뭐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박희진은 설마 둘이 사귀냐고 물어보고 서호수는 그런 건 아닐 것이라 합니다.
창고에 있는 이모는 쉐프가 새로운 직원을 뽑았다 합니다.
최민영은 어이없어하며 이모에게 왜 그동안 연락을 안 받았냐고 물어보고 이모는 휴가 다녀와서 그랬다 합니다.
최민영은 애가 하나 죽었는데 살인범이 우리 쿠키 고객이고 살인방법도 쿠키였기 때문에 자신 혼자 경찰을 따돌리느라 힘들었다며 화를 냅니다.
이모는 우리 쿠키는 성분이 검출되는 싸구려 ma약이 아니라고 합니다.
쉐프가 새로 뽑은 새 직원은 바로 송진우였습니다.
이모는 민영에게 박지혜나 잘 케어하라고 합니다.
정한고에서 나온 경찰은 선배 경찰에게 최민영 최수영의 집에 팀장이 쿠키를 찾으러 들어온 사건에 대해 듣게 됩니다.
정한고 주차장에서 유성필이 경찰의 차를 살펴보다가 경찰에게 들키고 경찰은 유성필을 불편해하며 의심합니다.

유성필은 경찰 김윤범 경위에게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네요.
경찰은 성필에게 뭘 조심해야 하냐고 묻고 경찰은 '운전' 조심하라 합니다.
팀장은 결국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정한고에서 지혜와 민영을 만난 경찰은 교도소로 와서 팀장을 면회합니다.
팀장은 경찰에게 그 쿠키를 먹었더니 사람들이 전부 나체의 모습으로 보였다 합니다.
그 이후의 팀장 증상은 경찰이 직접 본 방금 전 박지혜의 증상과 같았습니다.
팀장은 그 쿠키는 최민영이 준 것이라 했다 말하고, 팀장은 최수영은 순수했지만 최민영은 보통 여자가 아닌 것 같다 말합니다.
팀장은 조금 전에 최민영이 쿠키에 대해 물었을 때 모른다고 했던 것이 거짓말임을 깨닫고 최민영의 집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최수영은 정규직 파티 준비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팀장 사건이 떠올라 긴장합니다.
최수영은 현관 밖에 경찰이 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장치를 풀지 않은 채로 문을 엽니다.
정한 경찰서 김윤범 경위는 최수영의 집에 들어가도 될지 물어보지만 수영은 안된다 합니다.
김경위는 문규남 팀장 사건에 대해 수영에게 물어보고 싶다 하지만, 수영은 계속 경찰을 경계하며 조금 전에는 최민영 때문에 왔다 말하지 않았냐 합니다.
김경위는 둘 다 때문에 온 것이라 말하며 수영에게 하이 쿠키를 보여줍니다.
수영은 조사 결과 평범한 쿠키였다 말하고 김경위는 수영이 보는 앞에서 쿠키를 먹습니다.

김경위는 방금 편의점에서 사 온 쿠키라고 말합니다.
어디서도 살 수 있는 쿠키라 얼마든지 속이고 바꿔치기할 수 있다 말합니다.
김경위는 수영에게 정한고에서 쿠키를 먹고 한 명이 죽었다 말하고, 수영은 그제야 안전장치를 전부 풀고 김경위에게 문을 열어주며 그때나 지금이나 경찰 ㅅㄲ들은 한결같이 똑같다고 화를 내네요.
김경위는 수영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봅니다.
박상길과 박상길 부인이 양호실에 와서 박지혜에게 고3이 체력 관리도 못하고 쓰러지냐고 화만 납니다. 
박상길은 부인에게 지혜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해주라고 말하고 양호실을 나갑니다.
지혜의 엄마는 아빠가 지혜가 s반인 것을 자랑스러워하신다며, 이제 s반이 되었으니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 합니다.
양호실에는 지혜 옆 침대에 민영이 누워 있었고 지혜가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을 본 민영은 지혜에게 눈빛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김경위는 수영에게 쿠키와 관련된 두 사건에는 최민영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말합니다.
수영은 김경위에게 문규남 사건은 민영과 확실히 관계없고 학교 사건도 민영과 상관없을 것이라 말합니다.
수영은 김경위에게 문규남이 어떤 인간인지 알고는 있는지 물어보며 지금 자신의 동생을 이따위 사건에 연관시키는 것이냐며 화를 냅니다.
수영은 김경위에게 화를 내며 4년 전에도 경찰들은 이따위였다며, 4년 전에도 경찰은 수영에게 수영이 평소에도 교복 치마가 짧았고, 화장도 했으며, 아버지한테 애교도 많았다던데 왜 여태까지 신고를 안 했냐며 싫었다면 진작 신고를 했어야 하지 않냐며 짜증 나는 소리만 잔뜩 하고 무능하게 굴었다 말합니다.
김경위는 수영에게 쿠키의 성능에 대해 말해주고, 수영은 김경위에게 꺼지라고 합니다.
그때 민영이 수영에게 오늘 호수와 스터디를 해서 늦을 것이니 파티는 나중에 하자고 문자를 보냅니다.
김윤범 경위는 수영의 집 앞에 명함을 두고 다시 정한 고로 돌아가보겠다며 수영에게 마음이 바뀌면 연락 달라합니다.
수영은 김경위에게 이 사건 범인이 최민영이 아니라면 똑바로 사과할 수 있는지 묻고 김경위는 만약 최민영이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면 수영에게 무릎이라도 꿇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수영은 김경위에게 자신이 어떻게 증명하면 되는지 묻고 김경위는 수영에게 민영의 남자친구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수영은 일단 서호수를 단둘이 카페에서 만나러 왔습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오늘 학교 끝나고 바로 집에 갔냐고 물어보고 호수는 그렇다 대답합니다.
수영은 민영이 보낸 문자가 거짓 문자인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쿠키 만드는 것은 언제 배웠는지 물어보며, 자신도 배워보고 싶다 합니다.
김경위가 수영에게 호수를 만나서 하이 쿠키를 진짜 호수가 만든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해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 지혜는 부모님과 함께 양호실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그때 김경위가 지혜와 지혜 부모님 앞에 나타나 지혜와 얘기하고 싶다 합니다.
지혜는 박상길에게 도와달라고 하며 오늘 김경위 때문에 기절한 것이라 합니다.
박지혜는 상길에게 김경위가 지혜에게 자신이 서유정을 죽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경위는 당황하여 상길에게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합니다. 
수영은 김경위에게 서호수의 아버지가 제빵사였고 직접 만든 것이 맞다고 전화로 보고 합니다.

박상길은 아는 경찰에게 김경위를 단속하라 말해두었으니 지혜에게 제발 안심하고 학업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오늘 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지혜는 가방에서 하이 쿠키를 꺼내서 한 개를 전부 다 먹습니다.
s반 1등은 송진우 2등은 서호수 6등은 박희진 5등은 최민영이었고, 쿠키를 먹은 지혜의 머릿속에는 s반의 1등부터 9등까지 학생들을 지혜가 전부 죽이는 장면이 떠오르게 됩니다.
지혜는 그렇게 전부 다 죽이고 1등 자리에 앉고 지혜의 부모들이 지혜를 무척 자랑스러워하게 되는 환영을 보게 됩니다.
지혜의 환영 속 서유정도 지혜를 축하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서유정이 옥상에서 기다린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이건 또 뭘까요?
정한 경찰서장은 김경위에게 정한 고등학교 사건에 손을 떼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서장의 전화 때문에 답답한 김경위는 운전 중 물을 한잔 마시는데 갑자기 이상한 증세를 겪으며 실실 웃게 됩니다. 
수영은 잠이 든 민영의 방 문을 열고 잠이 든 민영을 바라보다 방문을 닫습니다.
민영은 잠이 든 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영은 서호수가 오늘 수영을 만났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최수영은 다음날 통근버스에서 박지혜 부고 문자를 받고 깜짝 놀라 김윤범 경위에게 전화를 걸지만 김윤범 경위가 응급실에 누워 있어서 다른 남자가 전화를 받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유성필인데 손에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경림은 s반에 지혜의 부고 소식을 전하고 희진은 지혜가 자살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합니다.
경림은 당분간 s반은 결원이 있는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 말합니다.
민영은 송진우를 매섭게 째려보다가 교실을 나가 버리고 희진은 진우와 호수 두 명이나 민영의 짐을 기숙사까지 옮겨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송진우는 호수에게 자신은 민영을 좋아하니 호수는 앞으로 희진을 좋아하라고 말하며 돈을 줄 테니 그렇게 하라 합니다.
정한고에는 김윤범 경위 대신 새 형사가 사건 담당으로 배정되어 옵니다.
민영은 이모에게 쉐프가 미친 것이 아니냐며 박지혜 사망에 담당 사건 형사 혼수상태라니 무슨 일 처리를 이렇게 하냐고 짜증을 냅니다.
이모는 쉐프의 연락처를 원하는 민영에게 쉐프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말하네요.
저는 왠지 쉐프의 정체가 최수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모는 민영에게 수영이 김경위를 만난 일을 왜 보고하지 않았냐고 하고 민영은 수영이 김윤범 경위를 만났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공장 직원들은 단체로 박지혜 장례식장에 가기로 하고 최수영이 지나치게 슬퍼하자 팀장 내연녀가 최수영에게 상관도 없는 죽음에 왜 과몰입하냐고 물어봅니다.
최수영은 내연녀에게 상관이 있으면 어떡하냐는 묘한 질문을 하네요.
최수영은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작업복을 입은 채로 정한고에 달려가고 입구에서 청소부로 변장하고 있던 '이모'와 부딪힙니다.
이모는 수영의 명찰을 유심히 보네요.
이모와 부딪히면서 바닥에 떨어진 하이 쿠키를 수영이 주워서 빤히 쳐다보고 그 모습을 이모가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4회가 끝이 났습니다.
최수영이 쉐프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