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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범인 배우 장미관 정체/힘쎈여자 강남순 도봉순 박보영 안민혁 박형식 작가 백미경

범인(배우 장미관)은 납치한 여자를 태운 차를 폐차장에서 파손한 뒤 여자마 안고 나옵니다.

안민혁은 거실에 있다가 지하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안민혁 던전 입구에 그려진 빨간 후드티를 입은 여자는 누구일까요?

안민혁은 던전 소파에 앉으려다 잠시 도봉순을 생각하면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이 성인 남자를 기절시켜 질질 끌고 오던 모습을 떠올리며 도봉순은 정상이 아니라고 중얼거립니다.

도봉순은 집에서 게임 캐릭터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국두가 봉순에게 전화를 걸어서 오늘도 안민혁의 집에서 자냐고 묻더니, 친구로서 조언하는데 좀 성숙하고 절도 있게 살라 합니다.

국두는 범인이 봉순의 얼굴을 봤으니 옷이나 머리 스타일을 바꾸라고 하며 봉기에게 희지 치료를 도와줘서 고맙다 전해달라 합니다.

봉순은 국두에게 봉기에게 직접 말하라고 하자 국두는 오늘 봉순이 화 나는 일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국두는 봉순에게 우리는 친구 사이라 너를 위해서 하는 소리라고 하고 봉순은 화를 내며 국두 전화를 먼저 끊어 버립니다.

봉순은 요즘 힘 조절뿐 아니라 감정 조절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국두와 전화를 끊자마자 반말 갑질 안민혁이 봉순에게 전화를 겁니다.

안민혁은 봉순에게 혹시 어느 정도로 힘이 센지 물어보며 봉순이 혹시 남자가 아닌지 물어봅니다.

안민혁은 봉순이 힘이 어느 정도 세냐며 혹시 머리박치기도 잘하냐고 물어봐 봉순을 계속 화나게 합니다.

봉순은 어이가 없습니다.

발을 다친 핑계로 안민혁은 봉순에게 아침밥까지 차리게 합니다.

성공한 ceo 안민혁은 스케줄이 거의 없고 집에서 놀고먹고 있었습니다.

봉순은 안민혁이 갑질을 한다고 집 앞에서 나경심에게 전화로 투덜대고 그 모습을 안민혁이 지하 던전에서 cctv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안민혁은 봉순이 차려준 아침밥이 친엄마가 차려줬던 아침밥과 닮았다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봉순

황진이는 동네 무당에게 재개발 관련 질문과 봉순이와 안민혁 연애 질문을 하러 왔고 무당은 봉순이 관운이 아주 좋아 남편을 잘 만날 것인데 맞고 살 수도 있다 하고 황진이는 맞고 사는 쪽은 남자일 것이라 말합니다.

인국두는 범인 관련 수사를 열심히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안민혁은 봉순과 공원에서 드론을 날리고 있는데 누군가 봉순과 민혁에게 쇠구슬 총을 쏴서 안민혁이 쇠구슬 총알을 맞고 기절합니다.

힘이 센 봉순은 기절한 안민혁을 안고 달립니다.

공원에 있는 사람들은 연약하고 작은 체구인 봉순이 민혁을 번쩍 들고 달리자 깜짝 놀라며 모두 쳐다봅니다.

봉순이 안민혁을 차에 데리고 와서 뒷좌석에 태우자 안민혁이 의식을 차렸습니다.

안민혁은 오른쪽 팔에 쇠구슬 총을 맞아 상처가 났고 봉순이 치료해 줍니다.

안민혁은 봉순에게 여자가 70킬로가 넘는 성인 남자 안민혁을 안고 뛰는 것이 말이 되냐며 대체 봉순은 힘이 얼마나 센지 물어봅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정체가 뭐냐 물어봅니다.

그때 누군가 목소리 변조 음성으로 민혁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에는 진짜 총을 쏠 것이니 오성 그룹을 물려받는 것을 포기하라 합니다.

목소리 변조 음성으로 전화를 건 사람은 민혁에게 오성 그룹을 물려받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아인 소프트를 공중 분해 시킬 것이라 협박하고 민혁은 봉순에게 혼자 있고 싶으니 돌아가라 합니다.

혼자 남은 민혁은 지하 던전 입구 문에 그려진 빨간 후드티 여자를 쳐다보며 과거를 회상합니다.

오래전 민혁은 형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겠다 선언하며 본가를 나왔었습니다.

도칠구는 도봉 호두에서 호두파이를 팔고 있었고 민혁의 집에서 나온 봉순은 도봉 호두로 옵니다.

도칠구는 봉순에게 집에 가서 호두 30킬로가 배달 오면 전부 까놓으라 합니다.

도칠구는 황진이 몰래 숨겨놓은 돈으로 봉순에게 용돈을 주며 봉순에게 예쁜 옷을 사 입으라 합니다.

도봉기와 조희지는 파스타를 함께 먹고 도봉기는 인국두가 함께 오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랍니다.

조희지는 인국두가 고등학교 때 도봉기와 라이벌이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고 봉기는 희지에게 국두는 자신의 라이벌이 아니라 자신이 먹여 살린 친구라고 농담을 합니다.

도봉순은 새 옷을 사 입고 나오다가 저번에 자신에게 참 교육을 당한 고등학생들을 만납니다.

그 고등학생들은 도봉순을 짱으로 모시고 싶다 합니다.

그 고등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도봉순이 발로 찬 공이 하늘 높이 날아가자 봉순을 추앙합니다.

고등학생들을 본 봉순은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립니다.

봉순은 고등학생 때 산 정상 흔들바위를 손으로 밀어 버리고 운동장  철봉을 파손하기도 했던 천하장사 여고생이었습니다.

봉순은 고등학생 때 국두가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힘을 숨기고 살며 방과 후 수업도 수예반을 신청합니다.

봉순은 고3 수능 기원 절을 하러 절에 가서도 부처님께 국두와 사귀게 해 달라 빕니다.

국두는 경찰대에 합격하고 도봉기는 한세대 의대에 합격하고 봉순은 재수를 하게 됩니다.

봉순은 국두가 대학 합격 후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기자 부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대웅전에 있는 불상을 뒤돌아 놓은 자세로 바꿔 놓고 절을 나옵니다.

아가리와 백탁이 도봉 호두로 들어가는 것을 황진이가 보게 됩니다.

백탁은 호두 파이 두 개와 에그타르트 두 개 음료 두 개를 주문하고 호두과자 10봉 지도 주문합니다.

총 8만 4천 원입니다.

아가리가 계산을 합니다.

아가리는 백탁에게 도칠구가 도봉구 아빠라고 알려줍니다.

황진이가 도봉 호두로 들어와 백탁 옆 테이블에 친구들과 앉습니다.

호두파이를 처음 먹어본 백탁은 호두 파이 먹는 법을 모르고, 황진이가 파이는 조금씩 잘라먹어야 한다 합니다.

아가리는 도칠구에게 파이를 자를 연장을 달라 합니다.

늦은 밤 나경심과 함께 있는 도봉순에게 국두가 전화를 걸어 납치된 김지원 약혼자 목소리를 봉순에게 들려주며 봉순이 들은 목소리와 같은지 물어보고 봉순은 다르다 합니다.

국두는 희지가 지방 연주회를 갔다 말하고, 봉순이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물어보며 경찰서로 돌아갑니다.

봉순은 나경심과 심야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는데 갑자기 도봉기가 집에 들어옵니다.

도봉기는 봉순에게 낮에 희지를 만났다 말하고 도봉순은 국두는 희지가 지방 연주회로 간 것으로 안다며 둘 사이를 걱정합니다.

나경심은 봉기도 함께 심야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합니다.

안민혁은 안동석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자신을 도와 달라 합니다.

안민혁은 형들 중 한 명이 범인일 것 같다며 범인이 회사를 포기하라 협박했다 합니다.

안민혁은 안동하 안경하 중 한 명이니 동석에게 알아봐 달라 합니다.

안민혁은 나경심 도봉기 도봉순과 함께 심야영화를 가자며 자신이 예매해 주겠다고 합니다.

아가리와 백탁은 영화를 보러 가는 도봉순 무리를 미행합니다.

도봉순은 히어로물을 보며 혼자 영화관에서 울고 다른 사람들은 봉순이 우는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도봉기는 안민혁에게 도봉순이 히어로물을 보며 우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안민혁은 자신이 영화를 본 후 클럽도 쏠 테니 같이 가자고 하고 백탁과 아가리는 영화관에 이어 클럽 앞에도 미행을 갑니다.

아가리는 백탁에게 저 중에 아인소프트 대표 안민혁도 있다 알려줍니다.

나경심은 클럽에서 춤을 춥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이 춤을 추는 모습을 계속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도봉순은 봉춤을 추다가 봉 기둥을 통째로 뽑아 버려 모두 당황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취한 봉순이 봉 기둥을 휘둘렀기 때문입니다.

봉기는 봉순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황진이는 봉순이 어제 술에 취해 안민혁이 봉순을 집까지 데리고 왔다 합니다.

황진이는 봉순이 어제 술에 취해 안민혁에게 게이라고 말하며 계속 욕을 했다 합니다.

봉순은 민혁에게 자꾸 국두 엉덩이를 만지면 민혁 엉덩이를 없애 버릴 것이라며 민혁에게 재수 없다는 소리도 했다 하네요.

황진이는 봉순이 회사에서 해고될지 모르니 안민혁에게 싹싹 빌라 합니다.

국두는 32살 발레 학원 원장 여자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며 실장에게 아무래도 수상하다 말합니다.

국과수 족적 결과 운동화가 한정판이라 찾기 쉬울 것 같다는 정보도 그때 바로 들어옵니다.

범인(배우 장미관)은 그동안 납치한 여자들을 감옥에 가둬 놓고 발레 학원 원장에게 두 번째 신부가 되어달라며 협박을 하고 있네요.

발레학원 원장 32살 여자 이름은 이주영 마지막 행선지는 호프집이었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렀는데 대리 운전기사 핸드폰이 대포폰이었다며 거기서부터 국두와 경찰들은 수사를 하기로 합니다.

봉순은 민혁에게 뭐라고 핑계를 댈지 고민하며 자신이 사실 정신과 치료 중이었다는 변명을 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나경심은 도봉순에게 안민혁이 게이일리가 없다 합니다.

걱정하는 도봉순에게 안민혁이 전화를 걸어 오늘 출근하라고 말하고 봉순은 안심합니다.

안민혁은 어제 봉순이 술에 취해 자신의 엉덩이를 몸에서 없애버리겠다 말한 것을 떠올리며 봉순이 귀엽다 생각합니다.

나경심은 도봉순이 안민혁 욕을 맨날 하더니 갑자기 안민혁이 인품이 훌륭하다 칭찬을 하자 왜 그러냐 합니다.

출근길에 봉순은 모자를 쓴 어떤 남자와 부딪히고 봉순은 그 남자가 병원에서 의사로 위장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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