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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9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9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힘쎈여자 도봉순 8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8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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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도착한 안민혁은 도봉순이 백탁의 사람들을 참교육 시킨 것을 보게 됩니다.

인국두도 도봉순이 괴력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이 분홍색 후드 티를 입고 백탁의 사람들을 참교육 시키는 것을 보고 어린 시절 자신이 본 분홍 후드 티의 여자, 즉 안민혁 지하 던전 입구에 그려진 소녀의 정체가 도봉순이었다는 것을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도봉순에게 대패한 백탁은 패배를 인정하고 아가리에게 원양어선이나 타러 가자 합니다.

그 순간 김광복이 칼을 들고 도봉순에게 달려오고 안민혁이 그 칼을 도봉순 대신 맞고 기절합니다.

인국두는 김광복을 심하게 폭행하고, 안민혁은 병원으로 실려 갑니다.

안민혁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안민혁은 의식을 찾았지만 도봉순이 있는 자리에서는 너무 아프다며 엄살을 피우고 도봉순에게 밥을 먹고 오라고 한 후 공비서에게 회사에는 알리지 말라며 자신은 이제 괜찮다 합니다.

국두는 고등학생 때부터 봉순을 좋아했었습니다.

국두는 학교 철봉과 수도꼭지가 망가진 것도 봉순 때문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국두는 안민혁이 봉순의 괴력을 알고 봉순을 경호원으로 고용했냐고 물어보며 왜 봉순이 대신 칼을 맞았냐고 물어봅니다.

안민혁은 국두에게 자신이 왜 그랬을 것 같냐고 질문합니다.

도봉기는 안민혁을 면회 온 인국두를 만나고, 인국두는 봉기에게 봉순의 괴력을 알게 되었다 합니다.

도봉기는 이 병원에 봉순에게 맞은 사람들로 병실이 없으니 안민혁이 칼을 맞은 것을 너무 유명한 사건으로 만들지 말자 합니다.

황진이와 도칠구는 도봉순이 칼을 맞은 줄 알고 병원으로 달려왔다가 도봉기에게 안민혁이 도봉순 대신 칼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 안민혁에게 너무 고맙다며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 합니다.

도봉순

황진이는 안민혁에게 은혜를 갚을 테니 봉순이를 아내로 데려가라고 하고 안민혁은 당황합니다.

육팀장은 본청에서 연쇄 실종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합니다.

범인에게 갇힌 여자들은 합심해서 뭐라도 해보자며 주변에 자동차 소리가 들리니 다 함께 살려 달라고 외치자 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이 모습을 모두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범인은 아지트로 돌아와 채찍으로 여자들을 팹니다.

약사 엄마는 육팀장에게 범인은 아마 동네를 잘 아는 사람일 것이라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인국두는 봉순이 범인에게 기름 냄새가 났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cctv가 없던 폐차장으로 달려갑니다.

희지는 도봉기에게 인국두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고 말을 했다며 봉기와 5번만 만나보고 교제를 결정하자 합니다.

도봉기의 병원에는 도봉순에게 맞은 백탁 산업 개발 직원들이 모두 입원해서 병실이 모자랐습니다.

그중에서도 김광복은 인국두에게 맞아서 제일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황진이와 도칠구는 도봉순을 공격한 놈들이 누군지 궁금하다 합니다.

황진이는 백탁 산업 개발 직원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로 들이닥쳐 누가 도봉순에게 칼을 들이댔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황진이는 도봉순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이 누군지 당장 말하라고 하고 백탁은 김광복이 그랬다고 말합니다.

황진이는 김광복의 상태를 보더니 더 때릴 곳도 없지 않냐 합니다.

황진이는 김광복은 자신이 더 이상 때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 백탁이 대신 맞으라고 합니다. 

안민혁은 실밥을 푸르다가 도봉순이 들어오니까 갑자기 너무 아프다며 엄살을 피우고 간호사가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안출도는 안민혁의 병실로 와서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하고 안민혁은 일을 키우지 말라 합니다.

안출도는 백탁이 누구 때문에 컸는데 감히 자신의 아들에게 칼을 들이대냐고 합니다.

안민혁은 안출도에게 칼에 찔리는 것보다 말에 찔리는 것이 더 아팠다며 차라리 자신도 엄마처럼 버리지 그랬냐고 합니다.

안민혁은 안출도에게 오성 그룹은 필요 없으니 돌아가라 합니다.

안민혁의 새엄마는 병실 앞에서 민혁이 별로 다치지도 않았는데 입원했다는 전화 통화를 하다가 도봉순과 눈이 마주치자 당황합니다.

도봉순은 안민혁과 안출도의 대화를 병실 밖에서 모두 듣게 됩니다.

인국두는 폐차장에 왔다가 폐차장 사장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는데 그 사장이라는 사람이 경찰서에 목격자 진술을 하러 왔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국두는 폐차장 사장인 범인에게 자신의 차를 좀 점검해 달라고 합니다. 

범인이 차를 점검하는 동안 인국두는 폐차장을 이곳저곳 살펴봅니다.

인국두는 폐차장에서 어떤 문을 발견하고 범인은 인국두에게 차에는 별 이상이 없고 폐차장 문을 닫을 시간이니 돌아가달라 합니다.

인국두는 육팀장에게 범인이 처음 범행을 저질렀던 현장을 훼손하면서 그 현장에 다시 나타났고 두 현장의 발 사이즈가 달랐던 것을 기억하냐며 범인이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가짜 족적을 남긴 것이라 합니다.

인국두는 육팀장에게 목격자 진술을 했던 사람이 폐차장 사장이었다고 하자 육팀장은 폐차장에 잠복을 하자 합니다.

도봉순은 안민혁이 속이 상한 것을 알고 곁에 있으려고 하고 안민혁은 도봉순의 집 밥이 먹고 싶다 합니다.

황진이가 그 말을 전해 듣고 안민혁에게 주기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봉순은 안민혁에게 왜 자신을 대신해서 칼을 맞았냐고 물어봅니다.

안민혁은 고등학생 때 버스를 멈췄던 분홍색 후드티 여고생을 본 것을 떠올리며, 분홍색 후드티 여고생이 친엄마가 보내준 천사인 줄 알았는데, 그게 도봉순이었다니 깜짝 놀랍니다.

안민혁은 그날 야자를 땡땡이치고 엄마 산소에 가는 길이었다고 하고 도봉순은 그 당시 안민혁이 고등학생이었다면 자신과 동갑일 것 같은데 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신에게 반말을 했냐 물어봅니다.

당황한 안민혁은 갑자기 칼 맞은 곳이 아프다며 심하게 엄살을 부립니다.

도봉순을 추앙하는 고등학생들은 명수 엄마 pc방에서 봉순의 영상을 편집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절대 봉순의 얼굴은 나오지 않게 영상을 편집 중입니다.

도칠구와 황진이는 안민혁의 병실로 양푼을 가지고 와서 안민혁에게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줍니다.

안민혁이 비빔밥을 먹으려는 순간 도봉기가 병실로 달려와 안민혁은 오늘 반드시 금식을 해야 한다 합니다.

결국 안민혁은 하나도 먹지 못하고 안민혁이 보는 앞에서 도봉기 황진이 도칠구 도봉순만 비빔밥을 맛있게 먹게 됩니다.

안민혁은 그 모습을 보고 괴로워합니다.

백탁은 황진이에게 얼굴을 맞아서 얼굴이 퉁퉁 부었습니다.

도봉순의 가족들은 안민혁이 보는 앞에서 양푼에 있는 비빔밥을 모두 다 먹어치웠습니다.

황진이는 안민혁에게 자신이 과거에 사람들을 많이 패봐서 간병을 아주 잘하기 때문에 오늘밤은 안민혁을 곁에서 간호하겠다고 하지만 안민혁이 극구 사양합니다.

백탁은 병원에서 황진이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몸을 숨깁니다.

백탁은 모두가 돌아간 늦은 밤 안민혁의 병실에 병문안을 왔습니다.

안민혁은 백탁에게 만약 칼을 맞은 것이 도봉순이었다면 자신이 백탁을 죽였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다시는 볼일이 없었으면 한다 합니다.

백탁은 안민혁에게 또 도봉순을 어디서 스카우트했냐며 그런 소중한 인재를 도대체 어디서 발굴했냐고 물어보다가 구박을 당합니다.

도봉순은 복도에서 백탁을 마주치고 백탁은 김광복이 반칙을 한 것을 사과하며 자신의 뜻이 아니라 김광복의 단독 행동이었다며 자신은 도봉순에게 패배했다는 것을 깨끗이 인정하겠다 합니다.

백탁은 도봉순에게 자신이 먹여 살려야 할 사람이 많으니 이번 일이 소문이 나지 않게 도와달라 합니다.

백탁은 도봉순에게 함께 일할 생각은 없냐 물어보고 도봉순은 백탁에게 이제 제발 착하게 살라고 합니다.

황진이와 도칠구가 집에 돌아가자 도봉순은 다시 안민혁의 병실로 돌아와 오늘 안민혁과 함께 있을 것이라며

황진이가 갈아입을 옷도 챙겨줬다 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자신의 머리를 좀 감겨달라 합니다.

도봉경찰서 강력 3팀 육팀장 불곰 넉보이 인국두는 수사권이 없어서 영장 발부도 안되고 특수본이 정보도 주지 않으니 헐랭이랑 돋보기를 교대로 폐차장에서 잠복시키기로 합니다.

안민혁과 도봉순은 병실에 있다가 서로 키스를 할 뻔합니다.

다음날 아침 아가리는 도봉순이 백탁 산업 개발 사람들을 공원에서 참교육 시키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 영상에는 도봉순의 얼굴은 나오지 않고 백탁 산업 개발 사람들의 얼굴은 적나라하게 나와 있어서 백탁의 사람들 모두 큰 망신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명수 엄마는 다섯 번째 희생자가 또 나왔다며 백탁 자율 방범대가 있었을 때가 더 나았다고 하고 황진이는 그 사람들을 우리가 다시 불러오면 재개발을 허락해야 한다 말합니다.

불곰과 넉보이는 폐차장 앞에 잠복수사하며 계속 폐차장을 주시하지만 폐차장 밖으로 아무도 나오지 않아 직접 폐차장으로 들어갑니다.

범인은 불곰과 넉보이가 폐차장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범인은 인국두의 이력서도 가지고 있네요.

범인이 드디어 폐차장 밖으로 차를 타고 나오자 불곰과 넉보이가 따라갑니다.

범인은 불곰과 넉보이가 따라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범인의 다음 타깃은 조희지입니다.

범인은 병원에서 조희지와 부딪히며 조희지에게 도청 장치를 심어두었습니다.

범인은 오늘 조희지를 미행하려고 차를 타고 폐차장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공비서는 오늘 도봉순이 기획 개발팀 입사 날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안민혁은 그건 퇴원 후로 미루겠다 합니다.

인국두는 어젯밤 납치 사건이 또 발생했다며 도봉순이 경찰서에 같이 가줘야겠다고 하고 안민혁은 도봉순이 다치는 것이 싫으니 이제 그 사건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도봉순은 그 말을 듣고 잠시 망설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도와야 한다며 경찰서로 같이 가겠다 합니다.

인국두는 안민혁에게 도봉순은 자신이 지킬 것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병실을 나갑니다.

도봉순은 인국두에게 자신이 괴력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 않냐고 물어보고 인국두는 그래서 도봉순이 안민혁 경호원인 것이 아니냐며 도봉순도 뭐 하나 잘하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합니다.

인국두는 도봉순에게 너와 나는 늘 타이밍이 이렇다며 인국두는 안민혁이 도봉순 대신 칼을 맞은 것이 하나도 고맙지 않다 합니다.

인국두는 우리 팀에 수사권이 없다며 범인에 대해 나온 단서가 없어서 도봉순의 도움이 필요하다 합니다.

인국두는 폐차장 사장이 목격자로 왔을 때 녹음해 둔 진술 파일을 도봉순에게 들려주고 도봉순은 이 목소리가 범인의 목소리가 확실하다 합니다.

그때 넉보이가 국두에게 범인이 잡혔다는 말을 합니다.

범인은 폐차장 사장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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