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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5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힘쎈여자 도봉순 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범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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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은 방금 부딪힌 남자가 이 동네 사람인 것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봉순은 그 남자에게 녹슨 쇠와 기름 냄새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봉순은 전철에서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려는 치한을 발견하고 그 남자의 손가락을 꺾어 놓은 채 전철에서 내립니다.
봉순은 현실에도 게임 캐릭터 같은 여전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안민혁은 봉순이 아인소프트 게임 캐릭터 그림을 빤히 쳐다보자 다가와서 함께 해장이나 하러 가자고 합니다.
봉순은 국두가 준 웨어러블을 손목에 차고 있었고 봉순은 출근하면서 범인과 같은 목소리를 들어서 웨어러블을 누를 뻔했다고 민혁에게 말합니다.
안민혁은 봉순과 해장을 하면서 어제 봉순이 취해서 망언을 했다며 다시는 술을 마시지 말라 합니다.
공비서가 퇴원 후 오늘부터 출근을 한다고 합니다.
민혁은 신규 게임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고 봉순은 자신도 참여시켜 달라고 하지만 민혁은 안된다 합니다.
민혁은 사장실 한쪽에 봉순의 공부 책상을 마련해 주며 여기서 앞으로 공부를 하며 자신을 경호하라 합니다.
황진이와 친한 동네 아주머니들이 동네 발레 원장이 실종되었다고 말하고 도봉 호두 사장 도칠구도 그 소리를 듣게 됩니다.
도봉 호두 종업원이 봉순이 클럽에서 봉 기둥을 휘두르는 영상을 도칠구와 황진이에게 보여주고 황진이는 이 영상은 절대 봉순이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황진이는 도봉순에게 당장 전화를 걸어서 이 동영상 때문에 개망신을 당해서 이민을 가야 할 지경이라 소리를 지릅니다.
봉순이 사장실에서 황진이의 전화를 받고 괴로워하고 있자 안민혁은 봉순이가 이제 유명인이 되었으니 사인이나 해달라고 놀립니다.
봉순을 추앙하던 고등학생들도 봉순의 봉춤 영상을 보게 됩니다.
도봉기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광복과 부하들도 도봉순의 봉춤 영상을 보게 되고 도봉기도 김광복을 치료하다가 그 영상을 보고 봉순에게 바로 전화를 겁니다.
그때 공비서가 사장실로 출근을 합니다.
공비서는 안민혁에게 도봉기의 병원에는 봉순에게 당해서 이빨이 4개나 빠진 김광복도 있다며 꼬리뼈가 나간 공비서는 양호한 편이라 합니다.
공비서는 도봉순이 사장실에 있는 것도 모르고 도봉순에 대한 험담을 하다가 뒤늦게 도봉순을 발견하고 당황합니다.
안민혁은 포털 사이트 업체에 전화를 걸어 도봉순의 봉춤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한 후, 국두에게 전화를 걸어 도봉순이 출근길에 범인을 마주쳤다고 알려줍니다.
국두는 봉순이 어디에 있냐 물어보고 안민혁은 봉순은 지금 자신과 함께 있으니 봉순이 회사 밖에 있을 때 지원 인력을 붙여서 봉순을 지켜야 한다 합니다.
국두는 봉순이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자신에게 하지 않은 것이 화가 나서 당장 봉순의 신변을 보호하러 갑니다.
봉순은 공비서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공비서는 봉순을 두려워합니다.
안민혁은 사장실에서 또 잠이 들어 있는 봉순을 보며 클럽에서 술이 취했던 봉순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국두는 봉순을 만나러 안민혁의 회사 사장실로 들이닥치고, 봉순에게 아침에 범인을 마주친 것을 왜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국두는 퇴근 후 자신이 봉순을 데리러 올 것이니 봉순의 퇴근 시간을 물어보고 안민혁은 오늘은 자신이 봉순을 데려다줄 것이니 신경 쓰지 말라 하네요.
결국 안민혁이 도봉 호두에서 호두 파이를 사러 간다는 핑계로 봉순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국두는 납치된 발레 학원 원장 차 번호를 알아내고 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지만 국두가 와보니 그곳은 폐차장이었고 cctv도 없었습니다.
국두와 경찰은 폐차장으로 와서 차량 수배를 하고 있다며 차 번호를 폐차장 직원에게 보여주지만 그런 차량은 이곳에 안 왔다 합니다.
황진이는 파이를 사러 온 안민혁을 보더니 돈도 받지 않고 안민혁에게 파이를 상자째 줍니다.
황진이는 안민혁에 호두 파이를 한꺼번에 너무 먹으면 물똥을 싼다고 말하고, 황진이와 친한 동네 아주머니들은 안민혁이 오늘도 외제차를 타고 왔다며 귀티가 난다 합니다.
조희지는 도봉기를 만나러 도봉기의 병원에 왔습니다.
도봉기가 김광복을 치료하고 있는데 김광복이 도봉순을 퇴원 후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을 하자 도봉기는 김광복의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아 놓고 이렇게 하고 있어야 회복이 빠르다고 하고 병실을 나가 버립니다.
병실 밖으로 나온 도봉기는 치료를 받으러 온 희지를 발견하고 희지는 봉기에게 내일 저녁에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합니다.
국두는 희지에게 치료를 잘 받았냐고 문자를 보내지만 희지가 답장이 없자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나경심과 도봉순은 야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경심이 두부를 사러 밤 중에 혼자 나가게 되고 범인(배우 장미관)에게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도봉순이 나경심을 구출하여 도봉기의 병원으로 데리고 옵니다.
도봉구 자치 위원장인 황진이는 도봉 호두에 모여 이렇게 되면 결국엔 도봉구 아가씨들이 한 명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며 긴급회의를 열었는데 백탁과 아가리가 나타나 백탁의 회사 직원들이 앞으로 도봉구를 순찰하여 범인으로부터 도봉구 아가씨들을 지켜주겠다 하네요.
백탁은 명수엄마 재순엄마 도칠구 황진이에게 동네가 이렇게 범죄 우발 지역이 된 이유는 도봉구 재개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아서라며 근본 해결책을 찾아 빨리 동네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합니다.
도칠구는 연쇄 납치범보다 백탁의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중얼거립니다.
황진이는 명수엄마 재순엄마를 비롯한 자치구 주민들에게 우리끼리라도 빨리 순찰을 돌자고 하며 계획을 세웁니다.
나경심의 병실에 황진이가 면회를 와서 경심을 걱정하고 경심은 황진이에게 절대로 자신의 엄마한테는 이 사실을 알려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합니다.
안민혁은 화이트 데이 초콜릿을 삽니다.
공비서가 사장실에 들어오자 도봉순의 빈자리를 느낀 안민혁은 공비서라도 사장실에 좀 있으라며 허전하다고 합니다.
국두도 나경심의 병실에 병문안을 왔고 나경심은 국두에게 범인은 얼굴이 없는 사람이었다 합니다. 가면을 썼기 때문입니다.
나경심은 국두에게는 도봉순이 힘이 아주 세서 자신을 구해준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도봉순이 소리를 크게 질러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이라고만 합니다.
도봉순이 힘이 아주 세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두는 도봉순에게 왜 긴급호출기를 누르지 않았냐며 화를 냅니다.
범인은 아지트로 돌아와 도봉순에게 당한 상처를 치료하고 납치된 발레 학원 원장이 계속 시끄럽게 울자 화를 냅니다.
국두는 봉순에게 차라리 안민혁의 집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며 안민혁에게 직접 봉순을 집에 데리고 있으라고 부탁까지 합니다.
황진이는 나경심에게 순심여사표 똥술을 만들어다 줄 테니 빨리 회복하라 하고 나경심은 똥술은 절대로 먹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안민혁은 봉순이 국두를 좋아하는 것이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즐거워합니다.
국두는 봉순이 아침에 출근할 때 자신이 직접 데리러 올 것이고 오늘 밤에는 지구대에서 교대로 봉순의 집 근처 순찰을 돌 것이라 합니다.
다음날 아침 국두는 봉순을 데리러 왔다가 봉순의 치마가 짧고 화장도 진한 것을 보고 너무 이쁘게 하고 다니지 말라며 위험하다 합니다.
봉순은 국두가 자신에게 이쁘다고 한 것을 듣고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안민혁은 그런 봉순을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안민혁은 국두의 부탁으로 당분간 봉순이 우리 집에서 지내게 될 것이라 알려주고 황진이는 국두가 그런 부탁을 했다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봉순과 안민혁이 같은 이불을 써야 좋다며 무당이 준 부적이 들어 있는 이불을 공비서를 통해서 안민혁의 집에 함께 가져가라고 합니다.
황진이는 공비서에게 우리 집이 보수적이지만 봉순의 안전을 위해 보내는 것이라며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는 말도 합니다.
도칠구는 다 큰 딸을 남자 집에 보내는 것이 그렇게 좋냐고 하고 황진이는 봉순은 꼭 부잣집에 시집을 보낼 것이라 말합니다.
국두의 경찰서 경찰들은 나경심의 말대로 수사를 더 철저하게 하기로 하고 국두는 실장에게 범인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 합니다.
수사는 비공개 수사로 진행됩니다.
민혁은 황진이가 보내준 부적과 이상한 속옷들을 보고 당황합니다.
황진이는 경심과 봉순의 전화를 옆에서 들으며 봉순이 민혁과 합방을 했는지 아주 궁금해합니다.
백탁, 아가리는 도봉구 순찰을 돌다가 길에서 쥐를 보고 기겁합니다.
민혁의 집에서 잠을 자려고 누운 봉순은 봉기의 병원에서 의사로 위장하고 있던 범인을 회상하며 범인을 직접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밤 중에 혼자 밖으로 나갔다가 봉순이 몽유병인 줄 알고 뒤 따라 나온 민혁과 만납니다.
봉순은 민혁에게 범인을 자신이 직접 잡아야겠다고 말합니다.
국두는 경찰서에서 봉순이 걱정이 되어서 결국 민혁의 집으로 달려와 자신도 앞으로 이곳에서 봉순 민혁과 함께 지내겠다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