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한효주 박형식

해피니스 1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한효주 박형식

정이현이 옥상에 올라가 있는 바람에 구급차가 출동했고 윤새봄은 집에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이현이 옥상에서 내려올 때까지 윤새봄의 담임이 학생들을 하교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윤새봄이 옥상으로 직접 올라가 정이현을 설득하고 함께 옥상 아래 구급차 에어쿠션으로 떨어집니다.

정이현은 윤새봄에게 반해서 사귀자고 합니다.

12년 후 윤새봄은 경찰이 되었습니다.

이승영과 윤새봄은 함께 훈련 교관 업무를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모텔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서 정이현과 김정국이 출동합니다.

용의자는 사망자 얼굴을 가려놓고 사라졌는데 모텔 cctv에는 용의자가 나가는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이현이 범인이 모텔 침대 밑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범인은 성우재입니다.

범인은 자신이 살인을 한 것도 기억나지 않고 꿈같은 것을 꿨다 합니다.

범인은 자신의 입술을 물어뜯어 피가 났고 목이 너무 말라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윤새봄은 경찰 공무원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이승영도 관심을 보입니다.

정이현은 범인을 경찰차에 태운 후 윤새봄에게 전화를 합니다.

정이현은 윤새봄에게 정이현의 이종태 훈련생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정이현의 전화를 받은 윤새봄은 이종태를 찾으러 왔는데 이종태는 눈이 뒤집혀 다른 훈련생의 목을 물어뜯고 있었습니다.

이종태에게 목이 물린 다른 훈련생도 이종태처럼 눈이 뒤집혀 윤새봄과 정이현을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다른 경찰 특공대 요원들이 이종태에게 물린 훈련생을 치료하고 윤새봄은 동료들에게 물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나갑니다.

윤새봄은 정이현에게 전화를 걸어 왜 위험하다고 말해주지 않았냐며 죽을 뻔했다 소리를 지릅니다.

정이현과 통화 중이던 윤새봄은 자신의 손에도 상처가 난 것을 발견합니다.

긴급 상황이 벌어지자 한태석이 나타났습니다.

한태석은 윤새봄을 만나서 이종태가 감염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 줍니다.

현재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윤새봄도 감염병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 하네요.

한태석은 이승영에게도 현재 상황에 대해 대강 설명을 해줍니다.

정이현은 윤새봄 폰으로 다시 전화를 걸어서 한태석에게 상황 설명을 해달라고 하고 한태석은 윤새봄이 감염병 대상과 접촉을 해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정이현은 감염된 교육생이 이종태가 아니냐고 물어보며 이종태에게 살인당한 용의자를 조사 중이라고 알려 줍니다.

한태석은 접촉자들도 물리거나 긁혔다면 격리를 해야 한다고 정이현에게 말해 줍니다.

정이현은 김정국과 함께 한태석에게 와서 윤새봄이 어디 잇는지 물어봅니다.

윤새봄은 원종대학교 공학관으로 가네요.

정이현은 한태석이 군인인데 왜 민간인 업무를 하냐고 묻고 한태석은 위기일수록 군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이현은 이종태에게 물린 살인 용의자는 약을 먹고 그랬다는 것을 한태석에게 말해줍니다.

한태석은 정이현이 야구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다시 야구를 하냐고 물어보며,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갑니다.

정이현은 다시 현장에 돌아와 용의자가 먹었다는 알약을 찾아냈습니다.

김정국은 약을 찾은 정이현에게 전화를 걸어 감염병이 맞다며 정이현이 찾은 것은 감기약 같은 약일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약과는 무관하다 합니다.

정이현은 야구 동료 일호에게 알약을 보여 주며 이 약이 마약 같은 것인지 봐달라고 합니다.

일호는 이현에게 이 약은 마약이 아니라며 그 이유를 알려줍니다.

이 알약은 제약사에서 만든 약으로 약번호가 알약에 적혀 있는 것은 절대 마약이 아니라 합니다.

윤새봄은 아직도 검사를 받는 중입니다.

윤새봄은 한태석에게 이곳은 병원이 아니고 학교 같은데 이곳은 뭐 하는 곳인지 물어보고 한태석은 감염체를 사람들이 많은 곳에 풀어둘 수 없다 합니다.

윤새봄은 이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태석에게 오늘 사건에 대해 진술하면 된다 합니다.

윤새봄은 이종태가 마치 짐승이 된 것처럼 자신을 물어뜯으려고 했고 윤새봄이 이종태에게 총을 쐈는데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합니다.

이종태는 기적적으로 회복 중이고 윤새봄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회복하며 쉴 곳이 마련된다 합니다.

발신자 정보 없음이라는 번호로 정이현에게 전화가 걸려 옵니다. 윤새봄이 건 전화였습니다.

한태석은 윤새봄의 핸드폰을 수거하고 윤새봄이 쉬는 방에 전화기를 가져다줬습니다.

정이현이 윤새봄의 어머니에게 윤새봄의 상황에 대해 말씀드렸고 훈련 때문에 새봄과 연락이 안 될 것이라 알려드렸다 합니다.

윤새봄은 쉬고 있는 방의 벽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새봄이 있는 방은 바로 감염된 사람들을 가둬두는 기숙사 같은 곳으로 옆방 윗방 모두 감염된 광인들이 몸부림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한태석은 윤새봄의 신상을 조회해보고 있었습니다.

슈퍼 루키 야구 아카데미에서 자고 일어난 정이현에게 일호가 정이현이 가져온 알약의 이름은 '넥스트'라는 경구용 폐렴 치료제였다고 알려 줍니다.

정이현은 일호에게 만약 이 약이 광견병 같은 것을 퍼뜨렸다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일호는 이약이 상당히 많이 유통되고 퍼진 것이라 그렇게 되면 난리가 날 것이라 합니다.

김정국은 윤새봄이 지금 대학교 같은 곳에 있다고 이현에게 알려 줍니다.

다음날 아침 이지수가 윤새봄에게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윤새봄은 같은 건물에서 이종태를 발견하고 이지수 몰래 대화를 하겠다며 이종태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윤새봄은 이종태에게 무슨 약을 먹고 미쳤던 것이냐며, 이종태가 약을 준 사람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었다고 알려 줍니다.

윤새봄은 병인지 약 때문인지 알아야 하니 이종태가 정확히 말해줘야 한다 합니다.

이종태는 갑자기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고 밖에서 이지수는 절대로 안된다 합니다.

이종태는 계속 목이 마르다고 중얼거립니다.

이종태가 갑자기 눈이 뒤집혀 윤새봄을 공격하려고 하다가 군인들에게 제압당합니다.

윤새봄은 이종태의 병실 cctv를 쳐다보는 한태석에게 말을 겁니다.

한태석은 윤새봄이 이종태를 일부러 만나도록 했던 것입니다.

이종태가 언제 갈증을 느끼는지 알고 싶었다고 하네요.

정이현은 윤새봄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종대학교로 부실대학으로 퇴출되어 군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이현은 입구의 군인에게 한태석에게 그때 말했던 약을 정이현이 가지고 왔다고 전해달라 말합니다.

윤새봄은 한태석에게 협조를 할 테니 공무원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합니다.

윤새봄은 집에 가려고 하는데 이지수가 윤새봄이 입고 온 옷을 전부 소각했다 합니다.

그때 정이현이 윤새봄을 데리러 왔습니다.

정이현은 한태석에게 알약을 전해주러 왔습니다.

정이현은 그 약은 실패한 폐렴 치료제라고 알려 줍니다.

윤새봄은 한태석이 공무원 아파트 가산점을 받으려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뜬금없이 정이현에게 결혼하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