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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6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jtbc 드라마 6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불곰과 돋보기는 나경심에게 가면을 보여주며 경심이 목격한 범인의 가면과 유사한 가면을 찾으려고 하지만 경심은 그런 가면이 아니라 얼굴 전체를 감싸는 가면이었다 말합니다.
황진이는 범인이 아주 못생겼을 것이고 그래서 가면을 쓰고 cctv를 피해 다니는 것이라며 불곰과 돋보기에게 용의자들 중에 잘생긴 사람은 거르라고 조언합니다.
국두는 민혁의 집에 와서 빈방이 있으면 하나만 내달라고 하고 국두는 민혁과 봉순이 한방에서 자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합니다.
민혁 역시 봉순과 국두가 한방에서 자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 하고 봉순 역시 게이인 민혁은 국두와 한방에서 자면 큰일 난다 생각합니다.
셋은 결국 무박 2일을 보내기로 하고 국두와 민혁은 당구 시합을 하러 당구장에 갑니다.
당구는 민혁이 이겼고 승부욕이 강한 민혁은 다트 게임을 해서 민혁을 이깁니다.
민혁은 국두에게 술 대결을 하자며 함께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술에 취해 민혁과 국두가 모두 기절합니다.
황진이는 민혁을 벌써 게이라고 부르며 둘이 합방은 했는지 궁금하다는 소리를 중얼거리고 도칠구는 봉순이 민혁의 집에 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황진이는 도칠구에게 민혁은 게이라서 봉순이 안전할 것이라 말하지만 나경심은 민혁은 게이가 아닌 것 같다며 함께 클럽에 갔을 때 민혁이 클럽에 있는 여자들 바라보는 눈빛이 게이의 눈빛은 절대 아니었다 합니다.
민혁이 게이가 아니라는 말에 황진이는 기뻐하고 도칠구는 화를 내며 펄쩍 뜁니다.
술에 취해 함께 술집에서 뻗어 버린 민혁과 국두를 힘이 센 봉순이 들쳐업고 술집 밖으로 나오고 봉순은 두 사람을 잠시 길거리에 앉혀 놓고 뭔가를 사러 가려고 합니다.
그때 소매치기 두 명이 나타나 국두와 민혁의 주머니를 털려고 하다가 봉순에게 발각되어 참교육 당합니다.
아가리와 백탁은 봉순이 소매치기 두 명을 참교육 시키는 모습을 목격하고 깜짝 놀랍니다.
같은 시각 백탁의 부하들은 도봉구를 순찰 중이었고, 범인은 새로운 희생양을 발견하고 약국에서 나오는 어떤 여자를 뒤 따라가는 중이었습니다.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든 민혁은 잠에서 깨어나고 봉순이 국두에게만 이불을 덮어주고 자신은 이불을 덮어주지 않은 것을 보고 사람 차별하냐며 짜증을 냅니다.
민혁은 잠이 들었을 때 꿈에서 빨간 후드 입은 여자의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잠에서 깨어버렸다며 아쉬워합니다.
백탁과 아가리는 봉순이 민혁의 집으로 들어가 그날 민혁의 집에서 자려고 하는 것까지 미행하며 전부 지켜보고 있네요.
나경심이 황진이에게 국두가 민혁의 집에 있다고 알려주자 황진이가 화를 냅니다.
봉순은 국두와 민혁에게 아침을 차려주고 국두는 어젯밤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하고 봉순은 국두가 직접 걸어서 왔다 합니다.
국두는 안민혁이 정말 게이인지 물어보고 안민혁은 그런 사적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합니다.
국두는 어제 술에 잔뜩 취해 민혁을 유혹하는 괴상한 춤을 췄고 민혁도 저질 춤을 추며 국두와 손을 잡고 함께 춤을 췄었습니다.
결국 국두가 당구대 위에 드러누워 버렸고 민혁이 그 옆에 함께 드러누워 잠이 든 것입니다.
국두와 민혁은 봉순에게 이런 상황을 전달받고 민망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국두 봉순과 함께 아침을 먹고 있는 민혁에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와서 오성 그룹 물려받는 것을 포기하라 합니다.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건 사람은 민혁이 오성 그룹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번에는 진짜 총일 것이라 협박합니다.
국두는 대포폰 위치 추적 결과가 나와서 경찰서로 돌아가야 한다며 민혁에게 봉순을 잘 지키라고 합니다.
공비서는 오성그룹 주가가 폭락했고 그 이유가 안민혁이 게이라는 소문이 돌아서라고 하네요.
안민혁은 포털 사이트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저번에 봉춤 떡실신 동영상 삭제해 준 것처럼 이번에도 지워달라 합니다.
봉순은 안민혁이 자신의 동영상을 삭제해 준 사람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고맙다 합니다.
안민혁은 오토바이 주인을 찾아냈다 합니다.
오토바이 주인은 백탁 산업 개발 직원이라고 하네요.
백탁은 안민혁 아버지 안출도 밑에 있던 백순탁이라는 사람입니다.
안민혁과 도봉순이 운전을 하고 가는데 앞차 두 대가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인 남자가 가해자인 젊은 여성을 심하게 모욕하는 것을 보다 못한 도봉순과 안민혁이 피해자 남자를 말리러 옵니다.
안민혁과 도봉순에게 겁을 먹은 피해자 남성은 비겁하게 욕을 하며 달아나고 끈질긴 도봉순이 남자의 차 뒷좌석에 몰래 탑승하여 남자를 참교육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봉순은 남자에게 잠시 차를 세워보라고 하네요.
안민혁은 도봉순이 사고 칠까 봐 도봉순을 따라왔습니다.
도봉순은 남자의 차를 통째로 빙글빙글 돌려 버립니다.
도봉순은 남자에게 안민혁이 소리를 지르니 꼼짝도 못 하면서 도봉순이나 아까 그 여자에게만 욕을 하냐며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라 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이 괴력으로 남자를 참교육 시키는 것을 지켜보며 차 주인인 남자를 걱정합니다.
안민혁은 도봉순의 괴력이 여자들에게만 유전되는 집안 내력이라는 소리를 듣고 봉순이 나중에 딸을 낳으면 딸도 그렇게 되냐고 물어봅니다.
봉순이 그럴 것이라고 하자 안민혁은 네 잘못도 아닌데 너무 의기소침하지는 말라 합니다.
민혁이 게이라는 설이 돌아 오성 그룹 주가가 떨어지자 안출도는 안민혁을 정략 결혼 시킬 생각을 하고 민혁은 봉순을 본가로 데리고 와서 봉순과 결혼 예정이라 안 되겠다고 거짓 증언을 합니다.
조희지는 국두에게 다른 남자에게 흔들린다고 말하고, 국두는 심난해합니다.
국두는 봉순에게 안전하게 잘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하며 계속 봉순을 걱정합니다.
인국두의 엄마 정미화는 새 소설을 출간하여 도칠구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봉순은 국두에게 범인에게 아스팔트 기름 냄새가 났다고 알려줍니다.
경찰들은 범인이 착용한 가면의 구매처를 알아내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국두가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던 봉순은 국두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국두는 희지가 다른 남자가 좋아진다 말했는데 왠지 슬프고 그렇지가 않다 합니다.
국두는 봉순에게 우리는 왜 친구냐는 이상한 소릴 하네요.
국두는 봉순에게 안대표는 절대 게이가 아니니 꼭 방문을 잘 잠그고 자라고 하고 그 소리를 봉순을 데리러 온 국두가 듣게 됩니다.
백탁의 부하직원들이 동네 순찰을 하자 동네 아가씨들은 백탁의 부하들을 오히려 더 무서워합니다.
황진이는 자신이 백탁에게 잘 말하겠다 합니다.
봉순을 추앙하는 고등학생들이 길에서 쓰레기를 줍다가 순찰 중인 백탁 부하들이 침을 뱉자 시비를 걸고, 백탁의 부하들이 고등학생들을 협박합니다.
고등학생들은 백탁의 부하들에게 대장이 누구냐며 우리 누님이 알면 큰일 난다고 하며 돌아갑니다.
백탁의 부하들은 순찰 증거를 남기기 위해 동네 아가씨들에게 사인을 받아야 한다며 지나가는 아가씨에게 사인을 요청하는데 그 아가씨가 백탁의 부하들을 이상한 살마으로 알고 소리를 지르며 겁을 먹습니다.
그때 갑자기 봉순의 외할머니인 순심여사(배우 백수련)가 나타나 백탁의 부하들을 제압합니다.
봉순의 동네 약국에서 어떤 젊은 남자가 약을 사러 옵니다.
약사는 그 남자에게 수면제 말고 교회를 다녀보라 권유합니다.
약사는 그동안 새벽기도를 해오고 있었다고 말하네요.
황진이와도 칠규는 도봉 호두 문을 닫고 퇴근 준비를 하다가 순심 여사를 발견하고 반가워합니다.
아까 약국에서 약을 샀던 남자가 바로 연쇄 납치 사건 범인입니다.
범인은 아지트로 돌아와 발레 학원 원장에게 곧 새 친구를 한 명 더 만들어주겠다고 합니다.
발레학원 원장은 가면을 벗은 범인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범인은 가면을 벗고 발레 학원 원장에게 몹쓸 짓을 하네요.
봉순은 국두가 꼭 방문을 닫고 자라고 조언한 것을 떠올리며 방문을 닫고 국두가 준 긴급 호출기 시계를 착용한 채로 침대에 눕습니다.
범인은 약사를 미행하고, 안민혁은 지하 던전에서 병원에서 만났던 백탁과 아가리에 대해 생각 중이었습니다.
안민혁은 백탁이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약사를 미행하던 범인은 약사를 납치합니다.
안민혁의 집에는 잠을 자고 있는 안민혁의 침실로 어떤 남자가 칼을 들고 몰래 들어와 안민혁에게 칼을 겨누네요.
이 남자는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