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 1회 자세한 줄거리 내용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야구 경기장 야구장 촬영지/ 한옥 유치원 마을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어디

KBS2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 1회 자세한 줄거리 내용 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야구 경기장 야구장 촬영지/ 한옥 유치원 마을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지도 어디

유명우는 39전 38승 1패의 기록을 가진 1985년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 2013년 국제 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의 스펙을 가진 선수입니다.

장정구는 42전 38승 4패의 기록을 가진 1983년 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2010년 국제 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의 스펙을 가진 선수입니다.

장정구는 유명우에 대해 펀치가 매우 깔끔하고 강력하다 말합니다.

상대도 한 대 맞고 도망가고 싶어 한다 합니다.

박종팔은 52전 46승 5패의 기록을 가진 1984 IBF 슈퍼미들급 챔피언, 1987년 WBA 슈퍼 미들급 챔피언 기록을 가진 선수입니다.

박종팔은 유명우의 경기를 한국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 합니다.

신보미레는 20전 15승 2패의 기록을 가진 2022년 WBC 인터내셔널 슈퍼 페더급 챔피언입니다.

신보미레는 유명우의 경기를 보는데 경기장이 정말 폭발할 것 같았다 합니다.

그날 신보미레가 직접 현장에 있었는데 여태까지 본 경기 중에 베스트였다 합니다.

무하마드 알리 이후 최고의 복서 에스토마타는 살아 있는 전설 지강 최강의 사나이라 합니다.

한 번도 진적이 없는 그가 복싱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합니다.

이권숙은 에스토마타에게 정말 때려도 되냐 묻더니 에스토마타를 한방 먹입니다.

에스토마타와 이권숙의 경기는 이권숙의 승리였습니다.

기자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이권숙은 천재 복서로 그렇게 엄청난 주목을 받습니다.

한국 최초 세계 선수권 금메달도 땄습니다.

코치 이철용은 이권숙의 아버지입니다.

이철용은 이권숙이 올림픽 금메달도 당연히 딸 것이라 인터뷰를 합니다.

세상은 멋대로 천재를 사랑하고 다음 목표를 물어봅니다.

이철용은 이권숙의 다음 목표는 세계 챔피언이라고 멋대로 인터뷰를 해버립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한 대 쳐 맞기 전에는 - 마이크 타이슨-

국가 대표 김민세 핫붉닭 도시락 브리핑을 보면서 김민세는 운동선수가 왜 도시락을 팔아야 하냐 짜증 냅니다.

김태영은 김민세 선수에게 평생 현역일 것 같냐고 도시락 로열티에 계열사 광고까지 따다 주니까 배 부른 소리 하는 것이냐며 언제까지 국대를 뛸 수 있을 것 같냐며 지금 무릎에 물이 찬 것 두 경기면 터진다 합니다.

김민세는 자신은 축가 선수이니 그라운드에서 죽을 것이라 하고 김태영은 그것은 영광이 아니라 민폐라 합니다.

이영애는 김태영에게 김민세가 저렇게까지 싫어하는데 꼭 해야겠냐 합니다.

이영애는 김태영에게 이권숙을 추천합니다. 한국 여자 복싱 금메달 리스트 이권숙 말입니다.

박세리, 김연아에 이어 이권숙이 핫하다는 것입니다.

이영애는 김태영에게 이권숙은 박세리, 김연아를 잇는 초대형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 하고 김태영은 이권숙은 은퇴하지 않았냐 합니다.

이영애는 이권숙이 잠수를 탄 것이지 은퇴를 한 것은 아니라 합니다.

3년 전 이권숙 한아름 WBC 여자 벤텀급 타이틀 매치 조인식에 이권숙이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권숙이 나타나지 않자 한아름은 기자들에게 챔피언 벨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 것이라 직접 인터뷰를 합니다.

그 이후로 이권숙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태영은 은퇴식이 없었어도 이권숙의 그런 행동은 은퇴나 다름없다 합니다.

정수연(배우 하승리)은 이영애에게 김태영이 짜증 난다고 화를 냅니다.

김태영이 또 남의 선수를 빼갔다 합니다.

이영애는 김태영이 일 잘하는 DOG SAE KKI라고 합니다.

김태영은 박요한에게 라커룸에서 맞은 김진철의 병원에 찾아왔습니다.

김태영은 돈으로 해결합니다. 

김진철은 돈을 받는 대가로 입을 닫기로 합니다.

박경수 기자는 김태영이 돈으로 해결하는 것을 보고 연기가 수준급이라고 비아냥 거립니다.

박기자는 박요한이 언제 한번 사고 한 번 크게 칠 것이라 말합니다.

김태영은 박경수 기자에게도 5만 원을 찔러 주고 갑니다.

이런 김태영에게 김희원 선수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태영은 김희원 선수의 경기를 보러 왔습니다.

순정복서 야구장 촬영지는 수원 KT 위즈파크입니다.

과거 치타스 에이스였던 김희원 투수는 과거만큼 성적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태영은 치타스 양만희 감독에게 왜 김희원을 선발 세워주지 않았냐며, 태영이 준 돈이 부족했냐 물어봅니다.

18년 전 유진 고교 선발 21번 김희원 선수는 결국 우승했습니다.

희원이 먼저 치타스에 영입되었고 유진고 포수 태영이 곧 따라가겠다 했었습니다.

김희원과 김태영은 친형제나 다름없는 존재였습니다.

김태영은 양만희 감독 주선으로 김오복과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고 왜 김오복이 자신과 밥을 먹으러 왔냐 화를 냅니다.

김오복은 남현기 회장 수하로 승부 조작꾼입니다.

김오복은 김태영에게 김희원을 자신의 회사 플레이어로 고용해볼까 한다 합니다.

즉 김희원의 승부를 조작하겠다는 소리입니다.

김태영이 심하게 화를 내고 양만희는 김희원이 김태영의 허락이 있으면 김오복의 손을 잡겠다고 했다 말합니다.

양만희는 김태영이 최근 김희원에게 관심도 없지 않았냐며, 김희원을 그동안 남 회장이 챙겼다 합니다.

김태영은 아무리 그래도 선수를 도박판 말로 쓸 수는 없다며 양만희에게 감독으로서 자격이 없다 합니다.

김태영은 추잡한 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며 화를 내고 나옵니다.

김태영은 김희원에게 남 회장 같은 사기꾼들이랑 얽히지 말고 은퇴를 하자 말합니다.

김태영은 김희원이 은퇴를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게 해 주겠다 합니다.

김태영은 남 회장같이 승부조작하는 사람들보다 김태영이 김희원에게 훨씬 낫다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정수연이 김태영에게 전화를 해서 김희원이 선발이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경기 기록을 들어보니 승부가 조작되고 있었고 김태영은 전화를 끊고 경기장으로 달려갑니다.

경기장에는 김희원의 아들 예준과 아내도 왔습니다.

김희원은 결국 양만희와 김오복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김오복은 김태영에게 김희원을 도박판에서 빼려고 했었는데 김희원이 하겠다고 해서 껴준 것이라 말합니다.

김오복은 이번에 김희원 때문에 손해가 크다며, 남 회장이 김희원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김오복은 양만희 회장도 손해를 본 피해자가 되게 생겼다 합니다.

예준은 김희원에게 가서 다음에도 또 이길 것이냐 하고 희원은 예준이 응원해 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김태영은 김희원을 불러서 선수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범죄자 승부조작이며 들키면 선수 생명이 끝인 것을 몰랐냐고 화를 냅니다.

김희원은 예준이 유전성 안질환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돈이 필요했습니다.

김희원은 김태영에게도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었는데, 김태영이 바쁘다며 들어주지 않았었다 합니다.

그래서 결국 남 회장의 손을 잡은 것이라 합니다. 

김희원은 김태영은 늘 바쁘고 언제나 김희원을 도와주겠다는 말뿐이었다 합니다. 

김희원은 자신의 야구 인생을 김태영이 망쳤었다 말합니다.

김희원이 메이저리그를 가지 못한 것이 김태영 탓이라 합니다.

김희원은 그제야 김태영에게 예준이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예준이를 그냥 두면 실명하게 될 것이라, 미국에서 치료제가 나왔고 주사 한방이면 되는데 눈 한쪽 주사가 5억이라 합니다. 

김태영은 그런 얘기면 더 자신에게 이야기를 했어야하지 않냐 하고 김희원은 말하면 뭐가 달라지냐고 합니다.

김희원은 그날 남 회장과 협조할 예정이었지만 예준이 갑자기 경기장에 나타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라 하네요.

김태영은 김오복을 만나서 이번 손해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며 예준이 치료를 받게 해 주라고 합니다.

예준이 치료비도 김태영이 갚겠다고 합니다.

김오복은 왜 김태영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인지 묻고 김태영은 김희원의 에이전트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김오복은 김태영이 소문과는 좀 다른 사람이라 놀랍다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김오복이 김태영에게 남 회장의 대답을 전해주겠다고 하더니 목 뒤에 마취제를 놓아 기절시켜 버렸습니다.

남 회장은 김태영을 납치하여 얼굴에 비닐을 씌운 후 비어 있는 집 욕조에 던져 놓았습니다.

남 회장은 김태영에게 25억을 갚으라고 하네요.

쓰리 강냉이 채널에서는 이권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한아름 선수와 타이틀 매치하기 하루 전날 잠수 탄 이권숙에 대한 온갖 루머가 돌고 있었죠.

이영애는 아무래도 권투 협회 정 회장이 이권숙을 찾아달라고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 듯하다 합니다.

박경수 기자가 조용한 것을 보니 이권숙을 아지 찾지 못한 것은 맞는 것 같다 말하네요.

김태영은 어머니 문정희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런데 문정희의 과일 가게에 김오복의 사람이 와서 과일을 사가네요.

남 회장이 보낸 사람입니다.

김오복은 김태영에게 3달 안에 돈을 갚아야 한다며, 3달 안에 돈을 주던지 게임을 성사시켜야 한다 말합니다.

불안한 김태영은 문정희의 집에 도어락을 설치하고 CCTV도 설치해 주겠다 합니다.

김태영은 문정희에게 집에 돈 좀 있냐 물어보고 문정희는 갑자기 그런 것은 왜 묻냐며 얼마가 필요하냐 묻습니다.

김태영은 문정희가 용돈이 떨어진 것 아닌가 싶어서 물어봤다며 이모랑 여행이나 좀 다녀오라고 합니다.

김태영은 남 회장의 사람들이 문정희의 과일가게에 기웃거리는 것이 불안했던 것입니다.

김태영은 문정희에게 밥을 차려달라 하더니 거실에서 잠이 들었고 문정희가 김태영을 깨우려고 하자 김태영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깨어납니다.

박기자는 정수연을 만납니다.

정수연은 박기자에게 쓰리 강냉이를 잘 봤다며 이권숙을 찾긴 한 것인지 떠봅니다.

박기자는 이권숙을 찾고 있다 합니다.

김태영은 이영애에게 반드시 이권숙을 찾아오겠다며 커미션은 자신이 정하겠다고 합니다.

박기자는 김태영에게 이권숙 아버지 이철용이 설렁탕 집을 하고 있는데 이권숙은 그 집에도 오지 않는다 하네요.

그 설렁탕집이 맛있긴 하다 합니다.

박기영은 이권숙 찾는 카페도 있고 이권숙 찾는 현상금 8천만 원도 걸렸었다 합니다.

잠수 탄 3년 동안 이권숙은 이사도 엄청 다녔다고 하네요.

이권숙이 예전에 살던 집에 가보니 이권숙은 새벽마다 밖엘 나갔고 이사도 한밤중에 했다 합니다.

박기자는 김태영이 언제부터 복싱에 관심이 있었냐며 이권숙을 찾아서 뭐에다 쓰려고 하냐 합니다.

박기자는 이권숙이 이름을 바꿨다 합니다.

순정복서 한옥 유치원 촬영지 : 한옥 체험 학당

이권숙은 한옥 유치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이권숙은 사과도 맨손으로 자르고 힘이 센 선생님으로 통합니다.

한옥 유치원 교사 은솔은 권숙에게 내일 소개팅을 해야 하니 준비하라고 합니다.

소개팅남은 이권숙이 복서 이권숙 선수인 것을 한 번에 알아봅니다.

소개팅남은 이권숙에게 언제 복귀해서 한아름과 경기를 하냐고 물어봅니다.

소개팅남은 계속 진짜 이권숙 선수가 아니라고 잡아떼는 이권숙에게 사진 한 장 같이 찍자고 하고 이권숙이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사진을 찍으려 합니다.

그 순간 김태영이 소개팅남의 핸드폰을 빼앗아 사진을 지우더니 소개팅남의 핸드폰 안에서 소개팅남이 여자 친구가 있는데도 소개팅을 하러 나온 것을 알게 됩니다.

순정복서 한옥 마을 촬영지 : 헤올 앞

김태영은 이권숙을 데리고 한옥마을 거리를 나옵니다. 

이권숙은 김태영에게 누구냐고 물어보며 자신을 아냐고 묻습니다.

김태영은 이권숙 선수 아니냐며 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