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매튜 리 엄기준 정체 방다미 정라엘 양아버지?/총소리 엔딩 정체 누구/2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란 산부인과 신은경 병원 촬영지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총소리 엔딩 정체 누구/매튜 리 엄기준 정체 방다미 정라엘 양아버지?/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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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명주여고 촬영지/방칠성(이덕화) 한옥/

한모네는 아이를 출산해서 안고 양대표를 만나러 옵니다.

한모네는 양대표에게 아기가 울지도 않고 죽은 것 같다 말하고, 양대표는 'K'가 한모네가 끝이라고 전하라 했다 말합니다.

양대표는 자신이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갈 것이라 하고 한모네는 양대표에게 아기를 살려준다 약속하라 합니다.

양대표는 알겠으니 누가 보기 전에 당장 돌아가라고 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겠다 합니다.

방다미는 빗속을 뚫고 밤늦게 방칠성의 집으로 달려가 벨을 누르며 제발 용서해 달라고 싹싹 빕니다.

방칠성은 차주란에게 자신의 허락 없이는 절대 방다미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호통을 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시각은 저녁 7시 50분으로 비가 엄청 내리고 있었고 이 비는 밤새 내린다고 합니다.

방다미는 심장이 아파서 심장을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민도혁은 경찰서에 끌려와서 강기탁을 만나고 강기탁에게 배신자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강기탁(배우 윤태영)은 민도혁의 멱살을 잡더니 양진모 배후를 반드시 알아내라 합니다. 

한모네는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모네의 오빠 한경수는 합의금이 없으면 감옥에 가게 생겼다며 엄마 윤지숙을 폭행하고 있었고, 한모네는 한경수의 도벽을 고치려면 한경수가 그냥 감옥에 가면 된다 합니다.

한경수는 한모네에게 아버지는 행불자에 동생은 전과자라면 한모네는 연예인이 될 수 없다 합니다.

한정수는 게임으로 한 달에 5백을 쓰고 학교에서는 왕따입니다.

한경수는 한모네에게 일주일안에 합의금을 만들어오지 않으면 한희수가 한모네가 된 것을 세상에 모두 폭로할 것이라 협박하고 나가버립니다.

윤지숙은 말을 하지 못하는 장애인입니다.

밤 10시 35분이 되었는데도 방다미는 아직도 방칠성의 집 대문 앞에서 비를 맞고 있었고 차주란은 점점 방다미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금라희는 방다미가 방칠성의 집 현관 앞에서 오열하는 것을 몰래 숨어서 지켜보다가 다미의 양아버지가 다미의 심장에 스탠스가 박혀 비 오는 날에는 더욱 힘들어한다는 말을 듣고, 보다 못해 우비를 입고 몰래 달려와서 방칠성의 집 벨을 누릅니다.

차주란은 방다미가 벨을 누른 것으로 착각하고 방다미에게 벨을 누르지 말라 했는데 왜 벨을 누르냐고 하며 대문으로 달려 나오고 방다미가 대문 앞에 기절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의사인 차주란은 방다미의 맥을 짚어 보고 앰뷸런스를 부릅니다.

강기탁과 민도혁은 함께 연행됩니다.

방다미 양부모는 응급실로 달려오고 응급실에서 차주란이 방다미의 양부모를 맞이합니다.

차주란은 방다미 양부모에게 위기는 잘 넘겼다 합니다.

차주란은 방다미 양부모에게 심장도 약한 다미가 비를 너무 많이 맞은 것 같다 말하고 방다미 양부모는 대체 무슨 일인지 자세히 물어봅니다.

차주란은 방다미 양부모에게 금라희가 방다미를 이용해서 방칠성에게 돈을 뜯어내려고 하고 있고 오늘 방다미는 금라희 돈 심부름을 하러 왔다가 쓰러진 것이라 합니다.

차주란은 금라희가 방다미를 버린 것이고 방다미 양부모는 금라희는 방다미를 버린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이라 했다 합니다.

차주란은 방다미 양부모가 금라희에게 속았다 합니다.

금라희는 지금 천억짜리 드라마 제작을 앞두고 있어서 방칠성에게 투자를 받지 못하면 회사가 망하게 생겼기 때문에 방칠성 친손자 방다미를 이용해 유산과 투자금을 뜯어내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금라희는 방다미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오고 방칠성도 지팡이를 짚고 병원에 나타났습니다.

금라희는 방칠성이 나타난 것을 보더니 방다미에게 달려가 오열하는 연기를 시작합니다.

방칠성은 방다미가 중태에 빠진 것을 보고 사색이 되고, 금라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곧이어 방다미 양부모가 달려와 금라희가 방칠성에게 무슨 생각으로 심장병 있는 애를 비 오는 날 밖에 세워두냐며 돈 가진 유세 그만 떨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금라희는 방다미 양부모가 보라고 일부러 방칠성에게도 화를 내는 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함께 연행되어 경찰과 함께 수갑을 차고 이동 중이던 강기탁과 민도혁은 중간에 공공 화장실에서 모의하여 경찰을 폭행 후 함께 도주를 시도합니다.

방다미 양부모는 금라희에게 다미를 왜 데려간 것인지 진실을 말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방다미 양엄마는 방다미를 금라희 사업 자금 때문에 데려간 것이 아니냐며 화를 내고, 금라희는 방다미가 죽지도 않았는데 왜 그러냐 합니다.

금라희는 박난영에게 다미 겨우 18살인데 이 정도 비를 맞았다고 죽지 않는다 하며 박난영은 이제야 금라희가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 됩니다.

금라희는 방다미가 양부모가 진 빚을 대신 갚아달라고 애원하며 방칠성의 집 앞에서 비를 맞고 기절한 것이라며 얼마나 다미 앞에서 돈 얘기만 했으면 애가 그러냐고 오열하고 그 모습을 방칠성이 모두 보게 됩니다.

금라희는 방다미 양부모에게 5억 빚 때문에 방다미를 유괴한 것이냐는 소리까지 하고 박난영은 어이가 없어서 기절합니다.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본 방칠성은 망다미 양부모에게 분노하고, 다미의 병실에 들어가 다미 곁에 앉습니다.

방다미는 방칠성에게 정말 잘못했다며, 제발 돈을 달라 애원하고 방칠성은 방다미에게 돈을 주겠다 합니다.

방칠성은 돈을 줄 것이니 이 시간부로 방다미 양부모와의 모든 인연을 싹 지울 것을 약속하라 합니다.

방칠성은 방다미 양부모에게 화가 났기 때문입니다.

방칠성은 뼛 속까지 진짜 다미 편은 피붙이뿐이라며 양부모와의 연을 끊으라 합니다.

방다미는 양부모였지만 진짜 부모나 마찬가지였다 하고 방칠성은 부모가 가난한 것도 죄라 합니다. 

방칠성은 피 같은 내 재산이 쌩판 모르는 남에게 흘러가는 것은 절대 볼 수 없으니, 다미에게 유산을 물려줘야 한다 합니다. 

방다미는 방칠성에게 박난영과 이휘소와 절대 연락을 하지 않을 것이니 금라희를 도와 달라며 애원합니다.

박난영은 집에 있는 다미의 흔적을 보며 슬퍼합니다.

박난영과 이휘소에게 다미는 진짜 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다미는 유치원 친구들이 심장에 무서운 것이 있어서 왕따를 당한다며 오열했고, 친구들이 자신에게 가슴에 구멍 난 유령이라 놀렸다 했었습니다.

그때 이휘소와 박난영은 우는 다미에게 자신들도 심장 근처에 구멍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미를 위해 일부러 심장 근처 구멍을  가짜로 위장하여 다미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휘소와 난영은 그 구멍은 다미가 휘소와 난영의 특별한 딸이라는 증거라고 하며 다미를 달랬었습니다.

모네는 오디션을 보러 왔고, 유진과 소연이 모네의 시중을 들러 왔습니다.

오디션 장에는 유력 합격자인 홍사라가 나타나고 한모네는 양대표에게 어제 아기가 죽었다는 통보를 받은 것을 떠올리며 멘탈이 흔들립니다.

모네는 멘탈을 붙잡고 오디션에 매진해야 한다고 결심합니다.

아이돌 학교에 가다라는 드라마 오디션 마지막 스테이지가 시작되었고 홍사라와 한모네가 살아남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디션장 불이 전부 꺼지고, 한모네가 야광 복장으로 독보적인 주목을 받으며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심사 위원에는 금라희도 있었고, 결국 한모네가 홍사라를 제치고 주연에 합격했습니다. 

방칠성은 가면을 쓴 누군가에게 태백을 최대한 빨리 부도처리 했다고 보고합니다.

가면을 쓴 누군가는 방칠성에게 제대로 일 처리한 보상이라며 가곡 지구 도시개발 계획서를 선물로 주고 방칠성은 기뻐합니다.

금라희는 방칠성이 없는 방칠성의 집에 밀고 들어오고 차주란은 방칠성도 집에 없는데 왜 이 집에 들어오냐고 합니다.

금라희는 차주란에게 다미 양부모에게 그런 소리를 해준 덕분에 다미 양부모를 완전히 다미 곁에서 치울 수 있게 되었다 합니다.

차주란은 자신의 계획과는 다르게 일이 굴러가는 것이 화가 나서 금라희에게 방칠성이 곧 금라희의 실체를 알게 될 것이라 악담을 합니다.

방칠성(이덕화) 한옥 촬영지 : 조선왕가

방칠성은 지하 창고에서 투자금 200억을 담은 현금 상자들을 꺼내서 금라희에게 줍니다. 

나머지 300억은 다미에게 미리 주는 선물이니, 다미 양부모에게 돈이 흘러가지 않도록 금라희가 잘 단속하라 합니다.

방칠성은 방다미와 방다미 양부모가 절대 만나지 않게 금라희가 단속하라고 합니다.

차주란은 분노하며 여태까지 이 돈이 지하 창고에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민도혁이 칼을 맞고 노팽희에게 나타나고 노팽희는 민도혁을 치료해 줍니다.

민도혁은 노팽희에게 양대표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지만 노팽희는 사방에 경찰이 깔려서 소용없다고 대답합니다.

민도혁의 엄마와 동생은 양진모 대표가 손을 쓰기 전에 노팽희가 잘 데리고 있다고 하네요.

노팽희는 이곳이 양대표 아지트이니 이곳에서 얌전히 기다리면 양대표를 만나게 해 주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1000:1 홍사라 제치고 주인공 차지한 특급 신예 한모네에 대한 기사가 뜹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한모네의 민낯을 폭로한다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 한모네 금라희 만나는 필라테스 촬영지 : 하이디 하우스

한모네와 금라희가 필라테스장에서 만나게 되고, 금라희는 한모네의 몸매가 남다르다고 칭찬하며 모네에게 관심이 있다며 소속사를 정하지 않았다면 금라희와 일해보자고 합니다.

금라희는 누굴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20억을 주겠다고 하고 한모네는 뭘보고 그렇게 큰 돈을 자신에게 투자하냐며 깜짝 놀랍니다.

금라희는 오디션 장에서 모네가 명주 여고 유진을 시켜 일부러 전원을 끊어버린 것을 봤다며, 모네의 대담함이 마음에 들었다 합니다.

감독이 모네에게 전화를 걸어서 제보가 들어왔다 합니다.

제보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한모네의 민낯을 알고 있습니다. 강남 모 명문고에서 아이를 출산한 여학생이며 순백의 천사처럼 행동하는 한모네는 뒤에서 일진들을 조종하고 밤에는 남자를 만나는 개날라리입니다. 

학교 미술실에서 출산까지 했습니다.

이런 거짓 투성이 양아치 한모네를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감독이 알아보니 명주여고에서 누가 애를 낳았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그게 모네가 아니라는 것을 감독이 어떻게 믿냐며, 모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 합니다. 

모네는 이 글을 방다미가 썼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모네는 양대표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양대표에게 자신이 출산하는 것을 방다미가 봤다 합니다.

양대표는 k에게 불똥이 튀면 어떡할라고 그 말을 이제 하냐며 방다미를 도와주면 k에게 자신까지 죽는다 합니다.

한모네는 그럼 그냥 양대표도 죽으라며 한모네가 입을 열면 양대표도 k에게 버림받을 것이라 협박합니다.

한모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한민국 탑스타가 될 것이고 그때가 되면 양대표를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양대표는 방법이 없는데 어떡하냐고 하고, 한모네는 이름만 한모네에서 방다미로 바꾸면 된다며 명주 여고 출산녀는 방다미인 것을 몰아가자고 합니다.

한모네는 민도혁이 명주여고로 찾아와 방울이 방다미를 부르는 영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정황이 방다미를 가리키고 있다고 합니다.

덕선 군에 방다미 양부모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양대표는 주용주와 홍만두에게 엄청 큰돈을 벌 수 있으니 가짜 뉴스를 만들라고 지시합니다. 

주용주와 홍만두가 가면을 쓰고 이 작업을 해야 k에게 들키지 않을 것이라며 가면까지 주고 주용주와 홍만두의 이름을 타서 프로 이름을 주홍글씨라고 하라 합니다. 

주홍글씨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고 홍만두와 주용주가 가면을 쓰고 출연하여 명주여고 출산녀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주홍글씨 유튜브에는 방다미가 아기를 안고 달려가는 영상과 민도혁이 방울이를 찾으며 소리를 지르는 영상도 공개됩니다.

방울이 정체는 방다미로 밝혀지고, 애 낳고 튀다가 얼굴 찍혔다는 인스타 릴스까지 조회수가 폭발합니다.

온 국민이 결국 방다미가 방울이인 것으로 알게 되고 방다미는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게 됩니다.

이 영상은 방다미 양아버지 이휘소도 보게 됩니다.

명주 여고 교장은 고명지에게 방다미를 교장실로 데려오라고 하고 고명지는 교장에게 방다미가 아이를 낳는 것을 직접 봤다 말합니다.

고명지는 방다미가 임신을 한 상태로 명주 여고로 전학을 온 것이고, 징계 위원회를 열어서 다미를 퇴학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고명지는 유부남인 명주 여고 이사장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이사장 아들과 명주 여고 미술실에서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방다미가 모두 지켜보게 됩니다.

방다미가 전학 온 첫날 고명지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고명지는 방다미에게 죽을 때까지 자신의 비밀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고명지는 자신의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방다미를 매장시키고 싶었던 것입니다.

미술실에서 다미의 방울 모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징계 위원회에서는 다미가 출산한 것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모네는 금라희의 LH미디어와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금라희는 모네가 고2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왜 20살인지 물어보고 모네는 외국에서 공부하다 한국에 들어와 중학교를 다시 다녔다고 대답합니다. 

모네는 엄마가 미국에 계시고 어릴 때부터 도우미 아주머니가 돌봐주셔서 불편한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방다미는 징계 결과가 통보될 때까지 집에서 자숙하라는 지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심장 통증을 느끼고 그 모습을 이휘소가 보게 됩니다.

방다미는 이휘소에게 너무 억울하다고 오열하며, 박난영은 절대 모르게 하라고 부탁합니다.

이휘소는 주홍글씨 채널부터 고소하자 하고 이휘소와 껴안고 오열하는 것을 전교생이 모두 보게 되고, 주용주는 숨어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둡니다.

양대표는 드디어 노팽희의 술집에 들어왔습니다. 

노팽희는 양대표를 룸으로 유인하고 옆 방에는 민도혁이 숨어 있었습니다.

주용주가 양대표에게 축하한다며 술을 접대합니다.

주용주와 양대표는 방다미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냐고 물어보고 그 대화를 옆방에서 민도혁이 모두 엿듣게 됩니다.

민도혁은 방다미 사건을 양대표가 꾸민 것을 알게 됩니다. 

민도혁은 명주 여고 출산 여학생이 방다미가 아닌 것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양대표는 잠시 화장실을 가고 민도혁이 화장실로 따라옵니다.

민도혁은 화장실에서 양대표를 심하게 폭행하고 변기 뚜껑으로 머리를 때려 기절시킵니다.

한모네의 연습실로 방다미가 찾아와 한모네의 멱살을 잡으며 주홍 글씨 TV도 한모네의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며, 아기를 낳은 것이 한모네라고 당장 밝히라 합니다.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아기는 죽었다고 하고 방다미는 아기가 죽은 것까지 다 밝히라 합니다.

한모네는 방다미에게 자신은 몸조리도 못해서 몸도 다 망가지고 그 어려운 오디션 겨우 합격했으니 제발 한 번만 봐달라 합니다.

방다미는 그럼 자신의 인생은 어떡하냐고 하며 방울 모자도 일부러 의도적으로 사준 것이 아니냐 합니다.

방다미는 내일 아침 학교에 가서 한모네가 직접 결백을 밝히라며, 이것이 한모네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합니다.

민도혁은 양대표의 얼굴을 변기에 처박으며 협박을 합니다.

양대표는 민도혁에게 돈을 약속대로 주겠다 합니다.

민도혁은 양대표가 자작극을 벌였고 강기탁은 아무 잘못도 없으며 방다미도 결백하다는 것을 녹음기에 대고 말하라고 합니다.

양준모는 그러겠다 하고, 양대표는 녹음기에 대고 민도혁이 시킨 대로 말하다가 방다미의 이야기는 할 수 없다 합니다.

노팽희가 화장실로 달려와 민도혁에게 들켰으니 빨리 도망치라고 하고 결국 민도혁은 양준모에게 원하는 녹음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달아납니다.

주용주와 홍만두가 민도혁이 가지고 있는 녹음기를 빼앗으러 민도혁과 노팽희를 추격합니다.

노팽희는 민도혁을 숨겨 준 후 경찰서로 달려가 녹음기를 넘기라고 하고 자신도 계속 도망칩니다.

노팽희가 민도혁을 숨겨준 곳에는 민도혁의 어머니와 동생이 숨어 있었습니다.

차주란 란 산부인과 촬영지 : 서울아이앤여성의원

방칠성은 방다미를 차주란의 산부인과로 데려와 금라희가 보는 앞에서 방다미의 출산 흔적을 확인하라 지시합니다.

금라희는 헛소문이라고 하고 방칠성은 떳떳하면 검사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합니다.

방다미는 검사를 받겠다고 합니다.

차주란은 방다미가 출산한 사실이 있다고 말합니다.

방다미는 차주란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 소리를 지르고, 금라희도 차주란에게 의사로서의 양심이 없다 소리를 지릅니다.

차주란은 얼마 전에 다미가 란 산부인과에 모자를 눌러쓰고 찾아와서 임신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합니다. 

하지만 그 여학생은 다미가 아닌 한모네였지만 한모네는 차주란의 병원에서도 방다미의 이름을 팔았습니다. 

명찰도 방다미의 명찰을 하고 와서 차주란에게 아이를 지워달라 했었습니다.

차주란은 한모네(방다미로 위장한)의 차트를 방칠성에게 보여주고 방칠성은 방다미에게 물을 끼얹으며 화를 냅니다.

금라희는 방칠성에게 무릎을 꿇으며 차주란의 말을 믿을 수 없으니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다시 받게 해 달라 애원하고 방다미도 제발 기회를 달라 애원합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이 안정이 필요하다며 집으로 가자고 하다가, 엉겁결에 자신의 임신 사실을 모두에게 밝혀버립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의 혈육은 자신이 반드시 낳아주겠다며 방다미는 잊으라 합니다.

주홍글씨 TV 촬영팀은 방다미 양부모의 집에 잠입하여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주홍글씨는 방울이의 남자의 정체를 밝혀주겠다며, 이휘소가 방울이의 남자라고 말해버립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십수 년간 이루어진 그루밍 범죄라는 이야기까지 하며 이휘소의 얼굴도 공개해 버리네요.

집으로 돌아온 금라희는 방다미에게 자신이 모르는 것이 얼마나 더 있는지 화를 냅니다.

금라희는 주홍글씨 TV를 보며 이휘소의 아이를 방다미가 임신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금라희는 방다미에게 당장 해명을 하라며 방칠성에게 버려지면 금라희와 방다미의 인생은 끝이라고 합니다.

방다미는 금라희에게 자신을 왜 버렸냐며 자신이 얼마나 울면서 기다렸는지 아냐 합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것이 아니고 방다미를 일부러 버린 것을 알고 있다며 방칠성에게 모든 것을 말해서 금라희가 방칠성의 재산을 단 한푼도 받지 못하게 할 것이라 합니다.

그 순간 금라희가 방다미의 목을 조릅니다.

금라희는 방다미를 어항 근처로 던져 버립니다.

그때 갑자기 광장에서 총소리가 나고 차주란, 금라희, 고명지, 양진모, 박난영, 한모네 등등 모두가 광장으로 달려갑니다.

그곳에는 방울이의 모자가 떨어져 있네요.

이제 이 광장에 모인 7명의 사람이 섬 같은 곳으로 끌려가게 되며 최후의 1인만 살아남는 전쟁을 치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매튜 리의 정체가 방다미의 양아버지 이휘소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이휘소는 매튜 리로 수년 후에 나타나 방다미의 복수를 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