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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명주 여자 고등학교 촬영지/방칠성(이덕화) 성북동 한옥 대저택 사는 집 촬영장/금라희(황정음) 타운하우스 촬영한 곳/서울 하늘 병원 촬영장/호텔 촬영한 장소/덕선 미용실 촬영한 곳 주소 지도 어디/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 신작 드라마

2018년 9월 금라희(황정음)는 박난영과 이휘소의 집에서 친딸인 다미를 데리고 나옵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박난영과 이휘소는 다미를 입양해서 친딸처럼 사랑하며 키웠고 라희는 난영과 휘소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며 난영에게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다미는 박난영과 이휘소가 상처받지 않도록 쿨한 척하면서 헤어지지만 라희는 다미가 억지로 밝은 척 쿨한 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금라희(황정음)사는 타운하우스 촬영지 : 동탄대우푸르지오하임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금라희는 잘 나가는 사업가로 고급 타운 하우스에서 살고 있었고 다미는 라희와 살게 될 집을 보고 깜짝 놀라며 좋아합니다.

다미의 양부모님이 보내준 어항도 금라희의 집에 놓여 있었습니다.

금라희는 방칠성을 만나러 가야 한다며 다미에게 방칠성이 좋아하는 타입의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합니다.

양진모의 체리 엔터 축하연에 조폭들이 들이닥쳐 깽판을 치고, 조폭은 양진모에게 강기탁이 준 선물이라고 하면서 칼빵을 놓고 달아납니다.

다음날 강기탁이 체포되어 경찰에 끌려가는 뉴스가 나오고, 양진모는 중태에 빠졌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양진모가 민도혁을 시켜 꾸민 자작극으로 칼빵도 민도혁이 양진모의 지시를 받고 한 짓이었습니다.

조수지가 태백에서 체리로 이적하면서 강기탁이 불만을 품고 있던 것을 이용하여 양진모가 자작극을 꾸민 것이었습니다.

다미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서 다미의 양부모는 다미의 병원비로 큰 빚을 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빚을 라희가 모두 갚아주는 대가로 다미와 라희가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조수지가 태백에서 체리로 이적하고, 드라마 제작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금라희는 분노합니다.

라희는 방칠성에게 조수지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에 투자하라고 말하기 위해 다미를 앞세워 방칠성의 한옥 저택에 방문했습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방칠성은 애인인 차주란과 놀고 있었고, 다미가 방칠성의 죽은 아들 딸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랍니다.

다미는 공부를 아주 잘했기 때문에 방칠성은 다미에게 명주 여고에서도 전교 1등을 하라고 하지만 차주란은 명주 여고는 명문이라 힘들 것이라 말합니다.

금라희는 다미에게 차주란이 아주 영악하니 조심하라고 미리 말해주고, 방칠성의 집에 도착한 금라희에게 차주란은 왜 며느리인척 하냐고 하고, 금라희도 차주란에게 차주란은 방칠성의 정식 부인이 아닌 잠자리 시중을 드는 여자일 뿐이라는 모욕을 합니다.

금라희는 방칠성 아들이 버린 다미를 혼자 고생하며 키우다가 다미를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차주란은 다미에게 인사성이 없다는 둥 잔소리를 하고 다미는 차주란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기 위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7인의 탈출 방칠성(이덕화) 성북동 대저택 사는 집 한옥 촬영지 : 가천 박물관

방칠성은 차주란에게 금고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는 짠돌이로, 손녀 다미에게 용돈도 1000원만 줍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도혁은 엄마가 일하는 덕선 미용실에 찾아와 몰래 엄마 정미소가 고생하며 일을 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정미소는 도혁이 미용실 보증금을 들고 도망갔기 때문에 덕선 미용실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미소는 도혁이 전화를 해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어디냐고 물어보며 반가워 하지만 도혁은 미소에게 자신 때문에 보증금을 날렸는데 왜 좋아하냐며, 그 돈을 갚을 테니 다시 미용실 사장으로 살라고 말하고 사라집니다.

미소는 도혁에게 동생 재혁이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다미는 차주란의 계략에 빠져 당뇨가 있는 방칠성 회장의 청귤차에 귤청을 잔뜩 넣어 버리고 방 회장이 심하게 화를 냅니다.

방 회장은 라희의 드라마에도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나가버리고, 라희는 다미에게 심하게 화를 내며 왜 차주란의 계략에 넘어갔냐며, 영악한 사람이라고 미리 말해줬으니 알아서 의심하며 조심했어야 한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라희는 다미에게 이곳은 다미가 살던 한적한 시골마을과는 분위기가 다른 곳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합니다.

양진모(배우 윤종훈) 입원한 서울 하늘 병원 촬영지 : 서울 시립대학교 법학관

LH미디어 금라희는 양진모를 만나러 양진모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오지만 양대표는 금라희를 만나려 하지 않았고, 금라희가 억지로 양대표 병실로 밀고 들어옵니다.

양대표는 중태에 빠져서 아무도 만날 수 없다는 뉴스 내용과는 다르게 병실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양대표는 금라희에게 자신이 회복 속도가 빨라서 뉴스 내용과는 다르게 이렇게 골프 연습을 한다 말합니다.

체리에서 조수지 출연료를 회당 1억으로 부른 것 등등과 관련해서 금라희가 양대표를 만나러 온 것인데 양진모는 금라희의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다 합니다.

금라희는 결국 양진모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조수지를 아카데미 상 받게 해 줄 테니 제발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 합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에게 주사를 놔주고 한약을 주고 있었습니다.

차주란은 손녀 방다미에게 방칠성이 실망했을 것 같다는 말을 하지만 방칠성은 차주란이 섭섭할까 봐 일부러 화난 연기를 한 것일 뿐 방다미가 무척 마음에 든다 말합니다.

차주란은 란산부인과에 도착하고 산부인과에 각종 독촉장이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진료실에서 임신이 되는 주사를 또 맞고 있었습니다.

방칠성의 재산이 필요한 차주란은 빨리 임신이 되려 노력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쉽지 않았습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방다미는 방칠성이 준 용돈을 소중하게 지갑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금라희가 1층 주방에서 방다미의 양부모가 보내준 반찬을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금라희는 이제 자신의 집에서 살게 되었으면 자신이 방다미 엄마이고 이 집 분위기에 적응을 해야 한다며 자신이 분명 집에 반찬 냄새가 풍기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 않았냐고 짜증을 냅니다.

그 순간 방다미 양부모가 방다미에게 전화를 걸고 울고 있던 방다미는 억지로 태연한 척 전화를 받지만 방다미의 양부모는 방다미가 울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방다미의 양부모가 방다미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금라희가 전화를 대신 받아서 별일 아니라고 말합니다.

방다미 양부모는 방다미에게 할아버지 방칠성은 잘 만났냐 등등을 물어보지만 방다미는 금라희와 싸우다가 울먹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다미가 명주여고로 전학을 가는 첫날이지만 금라희는 일이 있어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다미는 집에 오는 길에 방칠성의 성북동 집에 들러 화를 풀어드리고 오겠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금라희가 태도가 돌변하여 아까는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다정하게 말하며 방칠성은 인절미를 좋아하니 사서 가라는 말을 합니다.

명주 여자 고등학교 촬영한 학교 장면 촬영지 : 천안 여자 상업 고등학교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명주여고에 도착한 방다미는 교문에 들어가자마자 명주여고의 아이돌인 한모네를 만납니다.

명주여고 학생들이 다들 모여서 한모네는 명주여고 아이돌로만 남기에는 아까운 재능이라고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명주 여고 일진인 유진, 지아, 소연은 공부 잘하는 반 학생에게 큰돈을 주며 매번 모의고사 커닝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꼭 의대에 가야 해서 걸리면 정학을 당하기 때문에 더 이상 못하겠다며 다시 일진들에게 돈을 돌려주는 반 학생에게 유진, 지아, 소연은 그동안 부정행위에 협력했다는 증거 영상들을 가지고 있다며 계속 협력을 하라 협박하고 그 모습을 방다미가 모두 지켜봅니다.

한모네는 미국 엄마가 보내줬다는 신상 전자기기와 수지가 쓰던 화장품을 반 학생들에게 공짜로 주며 환심을 사고 다들 한모네가 최고라고 한모네를 추앙하고 있는데 담임 고명지가 들어와 전학생 방다미를 학생들에게 소개합니다.

다미는 자신은 덕선여고에서 전학을 왔다고 소개를 하고 반 학생들은 덕선여고는 서울대 한 명도 못 보내는 깡촌 학교라며 대놓고 비아냥 거립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민도혁은 양대표가 약속된 돈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양대표를 만나러 양대표가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왔습니다.

양진모(배우 윤종훈)는 민도혁(배우 이준)에게 CCTV에 양진모의 얼굴이 크게 찍혀서 지금 민도혁 수배령이 떨어졌다며 수배 전단지를 보여주며 약속대로 돈을 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민도혁에게 강기탁과 감방에서 반갑게 만나기나 하라고 놀립니다.

도혁은 우리 애들이 너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고 화를 내지만 병원에는 주용주와 도훈을 배신한 조폭들이 나타나서 도혁을 공격하고 도망치던 도혁은 경찰에게 잡힐 위기에 처합니다.

덕선 미용실 촬영지 : 아랑 미용실

결국 도혁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육교 아래 트럭 위로 점프하여 겨우 그곳을 벗어나 덕선 미용실로 왔습니다.

방다미는 일진들과 학급 우등생들의 모의고사 커닝 현장을 목격하고 담임 고명지에게 보자마자 손을 들어 알립니다.

고명지는 유진에게 볼펜을 내놓으라 하지만 유진은 볼펜 안에 들어 있던 컨닝 페이퍼를 삼키고, 고명지에게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자신이 전교 꼴찌인데 커닝을 했을 리가 있냐며 커닝까지 했는데 자신이 전교 꼴찌겠냐 하고 고명지는 유진의 배후에 누군가가 시킨 것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배후는 바로 한모네(배우 이유비)였습니다.

한모네는 선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일진들의 짱을 조정하는 실질적인 명주여고 일진 최고이었고, 겉으로는 아이들에게 선한 행위와 베푸는 이미지를 가진 명주여고 아이돌이지만 뒤에서는 일진 짱을 조정하여 각종 나쁜 짓을 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명주 여고 아이돌 한모네를 한예종에 보내기 위해 명주 여고 일진 유진, 소연, 지아는 학급 우등생을 협박해 커닝 페이퍼를 만들게 한 후 모네의 성적을 올려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네가 한예종에 가서 아이돌이 되면 명주 여고 일진 유진, 소연, 지아를 돌봐주기로 미리 약속까지 한 사이로 명주 여고 일진 유진, 소연, 지아는 모네에게 인생을 다 걸었다 합니다.

모네도 명주 여고 일진 유진, 소연, 지아가 자신을 배신하지만 않으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 맹세합니다.

모네는 명주 여고 일진 유진, 소연, 지아에게 커닝 페이퍼 과목당 백만 원으로 올려줄 테니 계속 진행하라며 방다미는 알아서 잘 응징하라 지시합니다.

모네는 커닝 페이퍼 의뢰 비용을 과목당 백만 원으로 올려주는 것과 더불어 일진 유진, 소연, 지아의 용돈도 두배로 올려주겠다고 말합니다.

모네는 일진들에게 용돈까지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유진, 소연, 지아는 방다미를 화장실에서 물을 부으며 심하게 폭행하고 모네가 계획된 대로 나타나 그들에게 폭행당하는 다미를 구해줍니다.

모네는 다미를 구해주고 다미에게 친구가 되자는 말까지 합니다.

민도혁(배우 이준)은 경찰을 피해 엄마(배우 이종남) 정미소가 일하는 덕선 미용실로 왔다가 덕선 미용실에 잠입 중인 경찰들에게 정체를 들켜 추격당합니다.

도망치던 중 동생 민재혁(배우 임성균)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양진모에게 복수를 하러 갑니다.

모네와 다미는 절친이 되어 같은 헤어스타일도 하고 다미는 모네의 연습실에서 책을 펴놓고 공부를 하며 모네를 기다립니다.

모네는 다미에게 꼭 합격하고 싶은 오디션이 있다고 말하고 다미는 모네는 반드시 합격할 것이라 말합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모네는 다미를 데리고 고급 명품 매장에 가서 하얀 방울 모자를 선물해 줍니다.

다미는 모네에게 배운 아이돌 춤을 방성칠(배우 이덕화) 앞에서 추면서 방성칠을 기쁘게 해 주고 차주란은 그런 다미를 좋아하는 방성칠이 못마땅합니다.

민도혁은 양진모가 들어가는 호텔 vip룸까지 미행하여 따라오고, 택시 기사인척 하면서 호텔 로비 직원에게 양진모가 있는 객실 번호까지 알아내서 객실로 쳐들어옵니다.

양진모는 방에서 '방다미'라는 명찰을 하고 하얀 방울 모자를 쓴 명주 여고 여고생을 만나고 있었는데, 그 여고생이 양진모 앞에서 눈물을 흘리네요.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이 여고생은 진짜 방다미가 아니라 방다미의 명찰을 훔친 한모네입니다.

양진모 한모네 만나는 호텔 장면 촬영지 : 비스타 워커힐 서울

여고생과 함께 있던 양진모의 객실에 민도혁이 쳐들어오고, 여고생은 양진모를 도우려다가 실패하여 도망치며 '방다미'라고 적힌 명주 여고 명찰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갑니다.

민도혁은 그 명찰을 주워서 보관하게 됩니다.

다미의 재롱에 마음이 풀린 방칠성은 금라희(배우 황정음)에게 전화를 해서 다미와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하라 지시하며, 드라마 투자 계획서도 제대로 준비해서 브리핑하라고 말합니다.

금라희는 엄청 기뻐하며 오실장에게 조수지가 출연할 수 있으니 하와이 로케이션까지 싹 다 계획대로 준비하라고 전화를 겁니다.

집에 돌아온 다미에게 금라희는 내일 방칠성과 저녁 약속이 있으니 저녁 6시까지 절대 늦지 말고 귀가하라고 하며 모네가 사준 방울 모자가 잘 어울린다 말합니다.

모네는 다음날 고명지(배우 조윤희)에게 팔찌를 선물해 주며 자신의 비밀(나이가 많은 것)을 지켜달라고 아부를 하며, 모네가 공직자 뇌물로 팔찌를 받은 것이 되지 않게 흔적을 없애줍니다.

민도혁은 명주 여고로 쳐들어와서 다미를 찾으며 소리를 지르고 다미는 민도혁을 모른다며 황당해합니다.

민도혁은 다미에게 애인 양대표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전교생들은 다미가 원조교제를 하는 것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모네는 경찰에 지명 수배범 민도혁이 명주여고에 있다고 신고를 합니다.

명주 여고 일진 지아(배우 정다은)는 유진과 소연, 모네에게 어제 모네가 호텔에서 어떤 남자와 스포츠카를 타고 내리는 것을 분명히 봤다고 말하지만 다들 지아가 잘못 봤다 말합니다.

모네는 일부러 자신과 키도 체형도 비슷한 다미를 콕 찍어서 머리 스타일도 자신과 똑같이 만든 뒤 다미의 명찰을 훔쳐서 호텔에 흘리고 민도혁에게 도망친 것이었습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모네는 양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서 민도혁을 자신이 경찰에게 넘겼다고 알리고 그때 갑자기 임신한 모네에게 산통이 시작됩니다.

모네는 내일 오디션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오늘 출산을 할 수 없다며 미술실로 들어가 몰래 출산을 해버립니다.

방성칠은 금라희의 집에 도착해서 금라희,차주란, 방성칠이 함께 다미가 귀가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명지는 다미에게 원조 교제를 한다면 사실대로 말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다미는 민도혁이라는 남자를 알지도 못하고 자신이 명지의 비밀을 말해버릴까 봐 이러는 것이 아니냐고 하다가 명지에게 뺨을 맞고 핸드폰도 빼앗깁니다.

명지에게 핸드폰을 빼앗긴 다미는 라희의 전화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다미가 시간이 되었는데도 도착하지 않자 라희는 계속 다미에게 전화를 걸고 다미는 계속 전화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7인의 탈출 1회 줄거리 내용

금라희는 제작 예정 드라마인 파워 오브 러브 투자 계획서를 방성칠에게 보여주지만 다미가 약속 시간에서 30분이나 지났는데도 도착하지 않자 방성칠은 노발대발하며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모네는 결국 미술실에서 출산을 하고 유일한 목격자 다미가 모네를 도와주게 됩니다.

모네는 다미가 출산한 아기를 안고 도망치고 모네가 미술실에 숨어 있다가 일진들에게 미술실이 피범벅인 것과 누군가 출산을 했다는 것을 들킵니다.

일진들이 자신을 의심하자 모네는 창밖에 아이를 안고 뛰어가는 다미를 일진들에게 보여주며 그 모습을 영상으로 전부 기록해 둡니다.

미술실에서는 다미의 방울 모자도 발견되었기 때문에 일진들은 모두 다미가 원조 교제에 임신까지 하고 결국 학교에서 애까지 낳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다미는 모네의 아기를 안고 빗속을 달려 공원에서 모네를 기다리고 심장이 약한 다미는 심장 통증으로 괴로워합니다.

다미와 모네는 공원에서 만나 모네가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리고 다미는 금라희의 집으로 돌아오지만 금라희는 다미에게 크게 화를 내며 지금 당장 방성칠의 집으로 가서 방성칠의 마음을 돌려놓고 오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화를 냅니다.

다미는 심장이 계속 아팠지만, 금라희는 다미가 양부모에게 돌아가게 되면 양부모는 예전처럼 빚에 시달려 가난하게 살 것인데 그래도 양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냐며 지금 당장 방성칠에게 다녀오라고 화를 냅니다.

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리뷰도 아래의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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