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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진범 방다미 정라엘 죽인 범인 정체 누구/3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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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2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총소리 엔딩 정체 누구/매튜 리 엄기준 정체 방다미 정라엘 양아버지?/촬영지 7인의 탈출 1화 줄거리 내용 드라마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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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여고 앞에는 방다미 퇴학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고 그것을 막다가 이휘소가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합니다.

징계위에서도 퇴학결정이 났습니다.

징계위에서는 학생의 미래를 위해 자퇴를 권유한다고 하고 고명지가 방다미의 집에 방문하겠다 말합니다. 

방다미는 교무실에 와서 징계위를 다시 열어달라며, 자신이 애를 낳는 것을 누가 봤냐고 소리를 지르자 학교 측에서는 고명지가 방다미의 출산을 봤다고 합니다.

방다미 부모인 금라희는 학교에 나타나지도 않고 고명지는 이번 일을 잘 처리하면 정교사가 될 수 있다며 좋아합니다.

교감은 고명지에게 진짜로 다미의 출산 과정을 봤는지 다시 한번 전화로 확인합니다.

고명지가 출산 과정을 본 것은 맞지만, 미술실에서 고명지가 본 출산 임산부는 방다미가 아닌 한모네였지만 교감에게는 방다미라고 말하네요.

고명지는 금라희를 집 앞에서 만나고 금라희는 고명지에게 집을 잘 못 찾아왔다며 자신은 방다미라는 아이를 모른다 합니다.

금라희는 이미 방다미를 방 회장 호적에 올려놓았고 이번 방다미 사건에 얽히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7인의 탈출 3회

차주란은 주홍글씨 게시판에 방울이 친모가 금라희라는 제보 글을 올리고 있는데 란 산부인과에 주란의 전남편이 빌려간 빚을 갚으라는 사채 업자들이 몰려옵니다.

방다미는 학교 방송국에서 마이크를 잡고 학교에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방다미는 그날 미술실에서 출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아기를 출산한 것은 한모네라고 방송실에서 말하고 있었고 전교생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모네가 교실로 들어오고, 방다미는 모네의 비밀을 지켜주려 했지만 이휘소까지 오해받는 상황에서 입을 다물고 있을 수가 없다 합니다.

유진은 방다미가 제정신이 아니라며 한모네가 출산을 했다면 어떻게 그다음 날 오디션을 보냐고 합니다.

7인의 탈출 3회
7인의 탈출 3회

학교에서는 방다미에게 아기는 어떻게 했냐고, 혹시 무서운 짓을 했냐고 하고 그때 갑자기 한모네가 모두 앞에 나타나 소리를 지르며 다미를 마녀사냥하지 말라고 합니다.

방다미는 한모네에게 제발 네 입으로 이제 진실을 말하라고 하고 한모네는 알겠다며 끝까지 비밀을 지키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다 하더니 전교생이 있는 앞에서 다미가 양아버지 이휘소를 사랑하는 것을 한모네가 알고 있었다며 다미는 이휘소를 사랑한 죄 밖에 없다 합니다.

한모네는 다미에게 제발 정신 좀 차리라며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고 다미는 한모네에게 소리를 지르며 왜 그런 말을 하냐고 합니다.

한모네는 다미가 양아버지 이휘소를 사랑하는 증거가 있다며, 다미 사물함에 비밀이 있다고 자신의 입으로 도저히 말할 수 없다 하고 그때 학교 교사 한 명이 다미의 사물함을 부숩니다.

다미의 사물함에는 산모 수첩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한모네가 미리 넣어둔 것이었습니다.

다미의 란 산부인과 산모수첩에는 아기 초음파 사진까지 있었습니다.

그 산모 수첩은 한모네가 란 산부인과에서 다미의 이름으로 다녀온 진료 기록이었습니다.

한모네는 자신의 연습실에서 공부 중이던 다미의 가방에서 사물함 열쇠를 훔쳐서 미리 산모 수첩을 넣어 두었던 것입니다.

란 산모수첩이 사물함에서 발견되자 다미는 자퇴 권유가 아닌 퇴학처리가 되었고 명주 여고에서도 더 이상 다미를 보호해 줄 수 없다 합니다.

방울이가 다니는 명주 여고 앞에서 주홍글씨 라이브 중입니다.

방울이와 이휘소가 명주 여고 교문 앞에서 껴안는 것을 명주 여고 앞 문방구 사장이 목격했다며 인터뷰를 합니다.

라이브 중인데 갑자기 방다미가 나타나고 주홍글씨는 카메라를 방다미에게 들이밉니다.

그때 갑자기 곤경에 처한 방다미를 구하러 민도혁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납니다.

이휘소의 학교에서는 이휘소가 성범죄자 강사라며 당장 학교에서 나가라며 이휘소 강사의 강의 거부 시위가 벌어집니다.

금단의 사랑 방울이와 방울이 양부라는 기사를 본 방칠성은 방다미를 돕기 위해 자신이 나서야겠다 하지만 방칠성의 부하 직원이 지금 방 회장이 나서게 되면 방 회장이 추진 중인 사업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조언합니다.

박난영의 집에 박난영이 혼자 있는데 덕선 경찰서 남철우 반장이 난영의 집 2층에 살던 민도혁과 민도혁 어머니 정미소를 찾고 있다고 벨을 눌렀습니다.

박난영은 이휘소에게 다미가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하고 그때 갑자기 이휘소의 학교 강의실에 경찰이 들이닥쳐 폭행 및 기물 파손으로 이휘소를 수갑 채워 끌고 가고 그 소리를 전화기 너머 난영이 모두 듣습니다.

민도혁은 방다미를 구해서 한강으로 데려오고 방다미는 민도혁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데 왜 자신을 구했냐 화를 냅니다.

민도혁은 방다미에게 빚을 갚을 것이라며 내 말부터 들어보라 합니다.

민도혁은 방다미의 일을 조작하는 사람이 체리 엔터 사장 양진모라고 알려줍니다.

민도혁은 방다미에게 양진모는 한모네와 호텔에 있던 남자라고 알려주고 섣불리 덤비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해서 꼭 결백을 증명하라 합니다.

그때 갑자기 방칠성이 방다미에게 전화를 걸어서 주소 하나를 보내 주며 이곳으로 가서 도움을 받든 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자 지원 센터 주소였고, 민도혁이 방다미를 오토바이에 태워 데려다주고 있는데 갑자기 양진모가 사람들을 잔뜩 끌고 와서 민도혁을 잡으러 나타납니다.

민도혁은 방다미에게 일단 먼저 도망가라고 하고, 양진모 일당을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양진모는 민도혁이 싸움을 참 잘한다고 말하더니 민도혁을 잡으러 온 것이 아니라 합니다.

양진모는 민도혁에게 노마담이 민도혁의 동생과 어머니를 죽이려고 인천항으로 가고 있다 알려줍니다.

방다미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자 지원 센터에 달려와 오열하고 직원들이 깜짝 놀랍니다.

방다미는 센터장을 만납니다.

방다미는 센터장에게 잠시 몸을 숨길 곳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센터장은 방다미 편이라고 말하며, 방다미에게 생각해 둔 방법이 뭐냐 물어봅니다.

방다미는 복수를 하고 싶다 합니다.

한모네와 금라희는 인터뷰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파워 오브 러브에 한모네가 특별 출연한다 합니다.

금라희는 미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네요?

금라희는 자신은 자식이 없다고도 말하네요.

한모네에게 방울이에 대한 이야기를 기자가 갑자기 물어보고 한모네는 방울이와 친하지 않다 합니다.

기자는 금라희에게 방울이 사건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고 하고, 금라희는 가정과 사회가 급격히 붕괴되는 것이 심히 걱정된다며 드라마가 이런 세태에 큰 울림을 주길 소망한다 합니다.

그런데 어떤 기자가 금라희에게 방다미가 금라희 친딸이라는 꽤 신빙성 있는 제보가 들어왔다 말하자 금라희는 불쾌하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금라희는 주차장으로 급하게 달려가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려고 하는데 금라희 차 뒷좌석에 어떤 남자가 타고 있네요.

그 괴한은 금라희와 방다미가 방칠성의 집에 함께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자신은 주홍글씨 주인장 주용주니 10억을 주면 입을 닫겠다 합니다.

주용주는 금라희가 친딸 방다미를 버린 것을 알게 되면 드라마 제작이 가능할 것 같냐 협박을 합니다.

고명지는 명주 여고 게시판에 2학년 7반 방다미 퇴학 공지문을 붙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다미가 고명지에게 선생 자리 지키고 싶다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줘야 할 거라며 문자를 보냅니다.

방울이는 차주란, 한모네, 금라희에게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를 줄 테니 오늘 7시 서울 문화의 숲으로 와서 진실을 밝히라는 문자를 보냅니다.

방울이는 한모네에게는 양진모와 거래를 한 거 다 알고 있다는 문자를 보내고, 금라희에게는 엄마가 나 버린 것 학대한 것을 알고 있으니 7시에 서울 문화의 숲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방울이는 주홍글씨에도 7시에 서울 문화의 숲에서 진실을 밝힐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는 선전 포고를 합니다.

민도혁은 인천항에 도착했습니다.

노팽희는 정미소와 민재혁을 바다에 던질 준비 중이었고 노팽희는 강기탁을 배신한 민도혁을 용서할 수 없다 합니다.

노팽희는 강기탁이 민도혁만 도망가게 한 이유는 민재혁과 정미소를 도혁 눈앞에서 죽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노팽희는 민재혁과 정미소를 묶어서 관에 넣어 바다에 던집니다.

노팽희는 곧이어 민도혁도 바다에 던져 버리고 이 모든 것을 양진모가 지켜보고 있네요.

7인의 탈출 3회

양진모가 노팽희의 술집 직원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했던 것입니다.

금라희는 주용주에게 10억을 주겠다고 전화를 걸고 주용주에게 5억을 더 줄 테니 오늘 7시에 방다미를 막으라고 합니다.

금라희는 주용주가 방다미를 죽여도 된다 말하네요.

양진모는 노팽희가 바다에 던진 재혁, 도혁, 정미소를 다시 구해서 바다 안에서 꺼냅니다.

양진모는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도혁의 인생이 불쌍해서 구해줬다며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 합니다.

양진모가 민도혁에게 변호사 붙여서 집유로 풀어날 수 있다 합니다.

양진모가 민도혁에게 원하는 것은 강기탁을 완전히 몰락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모네는 양진모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어서 방다미가 양진모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제발 자신을 도와달라 애원을 하고 양진모는 방다미가 결국 죽을 짓을 한다며 화를 냅니다.

경찰은 이휘소를 덕선 경찰서 유치장에서 풀어 줍니다.

경찰은 이휘소에서 고생 많았다며 마실 것을 주는데 그 안에 약이 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에서 나오던 이휘소는 방다미의 전화를 받다가 심하게 현기증을 느끼며 길바닥에 쓰러지고 그때 갑자기 어떤 경찰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휘소를 억지로 택시에 태웁니다.

7시가 되어 예정된 장소에 모두가 모였고 주홍글씨 라방이 촬영된다는 소식에 다른 사람들도 잔뜩 모였습니다.

주용주는 7시 2분 전이 되었는데 방울이가 아직 라방을 켜지 않았다고 하고,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방울이에게 모습을 드러내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7시 정각 방울이가 라방을 켰고 서울 문화의 숲 전광판에 방울이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방울이는 자신은 지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이휘소에게 제발 이러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고,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방다미를 총으로 쏴버리는 장면이 정관판에 나옵니다.

다미를 총으로 쏜 누군가는 다미를 쏴버린 후 자신도 기절하네요.

아마 경찰의 사주를 받고 약을 먹은 이휘소가 납치당하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시키는 대로 저지른 일 같은데요.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사람들은 방울이가 라이브를 하는 장소로 달려가고 그곳에는 이휘소와 방다미의 방울 모자와 함께 기절해 있었습니다.

방울이 살해범이 이휘소가 된 것입니다.

고명지 차주란 양진모 한모네는 광장을 급하게 빠져나가고 박난영은 기절한 이휘소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며 정신 좀 차려 보라고 합니다.

민도혁은 강기탁이 모든 것을 시켰다고 경찰서에 자수를 합니다.

7인의 탈출 3회

그때 갑자기 경찰서에 방울이가 사망했다는 뉴스 속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방칠성도 그 뉴스를 보고 손녀가 죽었다는 사실에 소리를 지릅니다.

감히 자신의 핏줄을 건드렸다며 방칠성은 주홍글씨 촬영자를 가만두지 않겠다 합니다.

방칠성은 자신의 손녀 방다미에게 세치 혀 잘못 놀린 사람들을 전부 자신이 가만두지 않겠다 합니다.

이휘소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덕선 경찰서에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방칠성은 친한 검사에게 직접 전화를 겁니다.

덕선 경찰서 남철우는 덕선 경찰서에서 도난당한 총이 이휘소가 가지고 있던 총과 같았고, 이휘소에게 총이 도난당했다고 대국민 사과를 하며 총기 관리를 소홀히 해서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고명지는 서울 문화의 숲 광장에서 방다미가 죽은 것을 보고 오열하며 미술실로 달려와 숨었고 차주란도 충격에 빠집니다.

금라희도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남철우는 박난영과 이휘소의 집 수색을 합니다.

이휘소와 박난영의 집에 남철우가 저번에 민도혁을 찾으러 간다는 핑계로 들이닥쳐 마약 가루를 숨겨 놓았고, 오늘 들이닥친 덕선 경찰서 경찰들이 이휘소가 마약을 했다는 증거품으로 해당 마약을 가져갑니다.

뉴스에서는 이휘소가 마약쟁이였다는 뉴스가 나오고 금라희는 그 뉴스를 보던 중 주용주의 전화를 받고 10억을 전달하러 주차장에 왔습니다.

7인의 탈출 3회

주용주는 왜 15억을 주지 않냐고 하자 금라희는 그렇다면 혹시 주용주가 방다미를 죽인 것이냐며 진짜로 죽이면 어떡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주용주는 금라희가 분명 방다미를 죽여달라고 하지 않았냐 합니다.

주용주는 어쨌든 금라희의 지시대로 방다미를 죽였으니 5억을 더 가져오라 합니다.

금라희는 자신에 대해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물어보고 주용주는 제보글 작성자 게시판 아이디가 여의사 jr이었다고 알려줍니다.

주용주가 금라희를 만나는 것을 누군가가 멀리서 촬영하고 있네요.

이휘소는 경찰 조사 중이었고,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헤롱헤롱 하고 있었습니다.

이휘소를 취재 중인 남철우는 이휘소에게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말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덕선 경찰서 민형사는 국과수 조사 결과 이휘소가 범인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시체가 없는 살인 사건이라 몇 가지 미심쩍은 것이 있긴 하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남철우는 어떻게든 이휘소를 진범으로 몰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네요.

민형사는 이휘소가 약기운이 빠진 후 다시 취조를 해야 한다 말하며 이휘소를 병원으로 옮기자 합니다.

방칠성은 병원으로 가던 중인 이휘소를 조검사를 통해 빼내어 데리고 옵니다.

7인의 탈출 3회

방칠성은 이휘소를 정신을 차리게 한 후 다미를 왜 죽였냐 물어보고 휘소는 다미가 죽었냐며 깜짝 놀랍니다.

이휘소는 방칠성에게 지금 도대체 무슨 상황이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말합니다.

방칠성은 이휘소에게 다미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봅니다.

방칠성은 방다미가 죽기 전 자신에게 와서 이휘소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으니 살려달라고 말했다 하네요.

그때 갑자기 방칠성에게 조검사가 전화를 걸고 방칠성은 조검사에게 거의 끝나간다고 말합니다.

방칠성의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이휘소의 복부에 수술 자국이 있네요.

방다미를 위해 문신으로 수술 자국을 만든 것입니다.

차주란은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지만 이번에도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차주란이 버린 쓰레기통에 임신 테스트기를 금라희가 다시 집어 들고 차주란에게 다가와서 방다미가 임신을 했다며 차주란이 거짓말로 진료 기록을 조작한 것을 알고 있다 합니다.

금라희는 차주란에게 임신도 아니면서 왜 방칠성에게 임신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냐 합니다.

박난영이 방칠성의 차를 가로막더니 제발 다미를 찾아달라 애원합니다.

박난영은 방칠성에게 이휘소는 절대로 방다미를 해지지 않았다며 방다미가 다른 산부 인과에서 떼온 증명서를 방칠성에게 보여줍니다.

박난영은 방다미가 세 군데의 산부인과에서 가져온 진료 기록을 보여주며, 방다미가 친자식이기 때문에 이휘소가 복부에 수술 자국 문신까지 한 것이냐며 방 회장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자신이 자살을 할 것이라며 목에 유리 조각을 들이댑니다.

차주란은 금라희가 방 회장에게 입을 닫는 대가로 20억을 주겠다 하지만 금라희는 그걸로는 안된다며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합니다.

7인의 탈출 3회

혼자 술을 마시는 차주란에게 방칠성은 임신을 한 차주란이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면 어떡하냐고 하고 차주란은 다미가 죽은 일로 속상해서 그랬다 합니다.

방칠성 회장의 직원인 회사 전무가 방회장에게 주홍글씨 운영자 주용주 폭력전과 5범 기록 서류를 보여주며 주용주와 금라희가 뒷거래를 한 사진도 보여줍니다.

전무는 방회장에게 방다미가 보관 중인 '할아버지 첫 용돈'봉투(천 원)도 센터에서 주웠다며 보여주고 그 용돈 봉투를 본 방 회장은 전무에게 주용주를 잡아서 데리고 오라 합니다.

방다미는 방 회장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된 방회장은 자신의 친손녀를 그렇게 만든 금라희 차주란의 정체를 밝히겠다 다짐합니다.

7인의 탈출 3회

주용주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었고 그때 갑자기 방회장 회사 전무가 사람들을 데리고 주용주를 방 회장에게 데리고 가기 위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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