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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0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김소연 류홍주 특별 출연
로타로로 2023. 10. 22. 19:04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0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김소연 류홍주 특별 출연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더 이상 송지아를 자극하지 말라고 했지만 한모네는 케이에게 연락을 해서 송지아가 케이와 한모네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송지아가 케이 아버지 심 회장을 찾아가자 심 회장이 직접 송지아를 제거한 것입니다.
송지아가 사망한 곳에 모여 있는 7인은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케이가 직접 양진모에게 전화를 해서 심 회장이 화가 많이 났다고 말하네요.
죽은 지아에게 송지선이 전화를 겁니다.
7인은 성찬 그룹이 더 이상 우리의 편이 아니라며 서로 말싸움을 하다가 매튜가 유일한 동아줄이니 매튜를 반드시 같은 편으로 만들기로 합니다.
매튜는 송지아가 죽은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은 송지아의 팬이었다며 깊이 슬퍼합니다.
매튜는 송지아는 유일하게 다미의 편에 서준 아이였는데 자기 때문에 죽었다며 자책을 하고 민도혁은 송지아는 성찬 그룹 때문에 죽은 것이지 매튜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고 하며 민도혁은 매튜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한경수, 한청수를 한국으로 부른 것은 송지아가 아니라 이휘소 짓이라며 금라희에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자신의 가족들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지만 금라희는 모네 가족의 문제는 모네가 직접 해결하라 합니다.
늦은 밤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당장 여길 떠나야 한다며, 한나는 다른 곳에 맡길 것이라 합니다.
노팽희는 자신은 한나 없이는 살 수 없다 합니다.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한나가 누구 딸인지는 알고 그러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양진모는 노팽희를 자신이 평생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노팽희는 양진모만 보면 소름이 끼친다고 말합니다.
노팽희가 강기탁을 배신하고 자살을 하려고 하던 날 양진모가 한모네 친딸 한나를 데리고 와서 노팽희에게 정을 붙이고 살아보라 합니다.
양진모는 노팽희가 잘못되면 심준석을 자신이 직접 죽일 것이라 다짐합니다.
유진은 티키타카 스튜디오 앞에서 한경수와 부딪혔다가 한경수에게 반합니다.
유진은 한경수에게 연예인 했으면 대성할 얼굴인데 왜 연예인을 하지 않냐 합니다.
한경수는 유진이 lh미디어 매니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진은 한경수의 번호를 땁니다.
경찰들은 송지아 사망 사건으로 한모네를 찾아오고 한모네는 경찰들 앞에서 오열하는 연기를 합니다.
경찰들은 송지아가 죽기 전 한모네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던데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하고 한모네는 송지아가 노래를 훔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합니다.
경찰은 송지아에게 밤 12시 넘어서 한모네가 전화를 한 이유를 물어봅니다.
그 시각은 송지아의 집에 7인과 함께 들어온 한모네가 송지아에게 전화를 걸고 송지아의 전화벨이 송지아의 집 안에서 울렸던 시간이었습니다.
한모네는 이번에도 경찰에게 변명을 능숙하게 하며 빠져나옵니다.
한모네는 경찰들에게 송지아 사건이 기사화되지 않게 해 달라며 오열하는 연기를 계속합니다.
양진모는 엄지만을 찾아와서 방울이 사건 범인을 이휘소로 만든 사람이 엄지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k가 방울이 사건에 이토록 개입하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양진모는 케이가 민도혁을 노리고 있고 엄지만에게 케이와 민도혁이 무슨 사이인지 알아내라 합니다.
5년 전 케이는 양진모에게 민도혁을 감방에 쳐 넣어버리라고도 했었습니다.
케이는 양진모에게 태백을 줄 테니 민도혁을 처리해 달라 합니다.
케이는 민도혁에게 엄청난 원한이 있는 것 같다 합니다.
매튜리는 송지아 사건을 경찰이 자살로 종결지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계획을 변경해서 7인의 담보를 이용해야겠다 합니다.
매튜리는 7인의 담보를 단 하루 만에 빼앗을 것이라 하네요.
한경수는 한모네가 카드 정지를 시켰다며 한청수에게 지금 게임을 할 때냐 합니다.
한청수는 다시 미국으로 가자고 하고 한경수는 자신은 한국에서 살 것이라 합니다.
유진은 계속 한경수를 떠올리며 다시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합니다.
한경수는 유진에게 연예인을 만들어달라고 하고 유진의 집에서 당분간 함께 지내게 됩니다.
남철우는 엄지만 총장을 만나 금덩어리를 주려고 하다가 거절당하고, 엄총장은 남철우에게 마약을 아직도 하냐고 물어보며 엄총장이 엮이지 않게 하라 합니다.
남철우는 엄지만의 술에 약을 타서 먹입니다.
고명지의 딸 에리카는 양진모의 체리 엔터와 계약을 합니다.
고명지가 학부모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그림을 팔고 학부모 남편과 바람을 피운다는 제보가 들어오자 교장은 고명지에게 학교에 나오지 말고 대기하라고 합니다.
고명지는 억울하다고 하지만 억울함을 증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차주란의 산부인과에는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 50억을 뜯어낼 것이니 차주란에게 임신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 주면 5억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차주란이 그 제안을 수락하자 그 여자는 갑자기 기자들을 데리고 나타나 차주란이 5년 전에도 임신 증명서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진짜냐고 물어봅니다.
한모네의 어머니가 미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거짓이고 청각 장애인이었다는 사실과 한모네가 나이를 속였다는 사실이 폭로되고 매튜는 3일을 줄 테니 한모네에게 이 사실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라 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하지만 강기탁이 금라희를 이휘소의 비밀 아지트로 끌고 가는 바람에 금대표는 한모네의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고명지는 에리카와 필립의 귀가 시간에 맞춰 에리카와 필립을 데려가기 위해 유치원에 왔지만 유치원에서는 어떤 남자가 점심시간쯤에 에리카와 필립을 방송국에 데려간다고 하며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고명지는 양진모가 데려간 것으로 판단하고 양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지만 양대표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하네요.
금라희를 이휘소의 아지트로 데려온 강기탁은 금라희의 핸드폰을 빼앗은 후 금라희를 가둬둡니다.
금라희는 가면을 쓴 남자가 이휘소의 아지트에 등장하자 도망을 치다가 기절하고, 그 남자는 금라희의 손을 심하게 폭행합니다.
고명지는 양진모에게 달려와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 합니다.
양진모는 고명지에게 친부한테 연락을 해보라고 하지만 고명지는 친부는 에리카와 필립의 존재도 모른다 합니다.
고명지는 혹시 이휘소가 에리카와 필립을 납치한 것 같다고 하고 양진모는 이휘소는 딸을 잃은 부모라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이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위험하니 자신이 책임을 지고 찾아주겠다 합니다.
촬영 중인 류홍주(배우 김소연 특별 출연)에게 퀵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양진모의 이중 계약서였습니다.
조동희 검사에게도 퀵이 하나 도착하네요.
남철우가 마약을 한다는 제보였습니다.
한모네가 민도혁에게 전화를 하지만 민도혁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서울 경찰청에 취임식을 하러 온 남철우에게 차주란이 나타나 도와달라 합니다.
차주란의 가짜 임신 계약서 작성 사실이 의료법 위반으로 뉴스에 나온다 합니다.
차주란은 남철우가 도와주지 않으면 남철우가 마약쟁이라고 소문을 내겠다 합니다.
조동희 검사(배우 이도엽)가 경찰청에 들어가려는 남철우의 몸수색을 하더니 마약을 발견하고 남철우를 끌고 갑니다.
경찰청 앞에서 남철우와 부딪힌 남자가 남철우의 옷에 마약을 넣어두고 간 것입니다.
류홍주가 양진모에게 나타나 이중계약서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소속 배우 60명이 양진모에게 소송을 걸 것이라고 합니다.
류홍주는 양진모에게 당장 자신의 돈부터 내놓지 않으면 감방에 가게 될 것이고 영원히 매장될 것이라 합니다.
민도혁이 양진모의 금고에서 이중 계약서를 훔쳐간 것입니다.
양진모는 이휘소의 짓이라고 판단하고 민도혁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모네는 민도혁에게 친엄마로 위장한 50대 여성을 섭외해 달라 합니다.
남철우는 경찰청장 임명 취소가 되어 검찰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남철우는 조동희에게 엄지만이 마약을 한다고 말하고 조동희는 엄지만의 소변 검사를 합니다.
엄지만은 심준석에게 남철우를 처리해 달라고 하고 심준석은 엄지만에게 죄를 덮었으라고 합니다.
엄지만은 심준석과 민도혁의 관계를 파헤칠 것이며 심준석이 심 회장 친아들이 아니고 심회장 친아들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자신을 도와야 할 것이라 협박합니다.
한모네는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서 친엄마로 섭외한 50대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하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갑니다.
한모네는 sns에 자신의 친엄마 사진을 올리고 자신은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학교에 늦게 입학했다고 해명글도 올립니다.
심준석은 성찬 그룹 비서를 보내 엄지만에게 총을 보내지만 엄지만은 그 총으로 성찬 그룹 비서를 저격하려고 하다가 살해당합니다.
양진모는 새론 캐피탈에 돈을 빌리고 새론 캐피탈에서는 체리 엔터를 담보로 하겠다고 합니다.
양진모는 민도혁이 그런 말은 없었는데 뭔 소리냐고 하고 새론 캐피탈에서는 300억을 빌려주면서 담보를 잡지 않을 수는 없다 합니다.
양진모는 한 달 안에 꼭 갚겠다 합니다.
민도혁은 강기탁에게 연락해서 양진모의 차용증을 받았다고 하고 강기탁은 곧 태백 건물을 되찾을 수 있다며 즐거워합니다.
금라희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꺠어나서 손이 피투성이인 것을 발견합니다.
금라희는 선착장 직원이 자신의 손을 폭행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금라희는 강기탁에게 선착장 직원이 이휘소냐고 물어보고 강기탁은 방다미를 죽인 진범이 누구인지 금라희가 직접 세상에 밝히라고 합니다.
금라희는 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며 자신은 이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양진모는 한모네에게 그 루머가 사실이냐고 하고 한모네는 가족에 대해 아는 사람은 케이와 금대표뿐인데 금대표가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았으니 금대표가 이휘소와 한편이라고 합니다.
양진모는 그건 말이 안 되고 그럴 이유도 없다 하네요.
한모네는 방다미가 금대표 친딸이라 그럴 이유가 충분히 있다고 하고 양진모는 깜짝 놀랍니다.
양진모는 체리 엔터 장부에 대해 아는 사람은 금대표뿐이라고 대출 서류를 다시 살펴보다가 채권자가 강기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양진모는 강기탁과 금라희는 연인이었기 때문에 둘이 짜고 자신에게 엿을 먹인 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6인은 금라희의 집에 모여 금라희를 기다리고 금라희는 강기탁에게 끌려가 하루 종일 갇혀 있었고 이휘소도 만났다며 이휘소는 선착장 직원이라고 말합니다.
민도혁은 금라희가 방다미 친딸이라는 것을 왜 숨겼냐고 하고 고명지는 이 모든 일을 금라희가 꾸민 것이냐 소리를 지릅니다.
한모네는 오늘 자신의 과거가 털렸으며 자신의 나이와 가족에 대해 아는 것은 금대표 뿐이라고 합니다.
금라희는 강기탁이 핸드폰 빼앗아가서 아무것도 몰랐다 합니다.
양진모는 그동안 이휘소가 이상하다 싶을 만큼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있었다며 이휘소와 금라희가 한편이어서 가능했다고 말합니다.
금라희는 이휘소가 절대로 자신과 손을 잡을 수 없다며 금라희는 방다미를 죽게 내버려 뒀다고 말합니다.
그때 갑자기 매튜리가 나타납니다.
매튜리는 금라희가 절대로 이휘소의 같은 편이 아니라며 이휘소를 자신이 드디어 찾았다 합니다.
매튜리는 7인 앞에서 자신이 바로 이휘소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