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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2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1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구강재 비서 배우 최진호/성찬그룹 심용 회장 배우 김일우

 

7인의 탈출 1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케이 김도훈 민도혁 이준 싫어

7인의 탈출 11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1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케이 김도훈 민도혁 이준 싫어하는 이유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10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김소연 류홍주 특별

totayellow.tistory.com

금라희가 본 남자는 강기탁이었습니다.

도대체 강기탁은 왜 여기에 있는 것일까요?

금라희와 강기탁은 서로를 알아보고 깜짝 놀랍니다.

강기탁이 민도혁을 치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강기탁은 민도혁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케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강기탁이 응급처치를 했지만 민도혁의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금라희는 케이가 이런 짓을 한 것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때 또 다른 누군가가 강기탁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금라희와 강기탁은 함께 민도혁 수술 결과를 기다립니다.

케이가 강기탁에게 민도혁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민도혁을 살리고 싶으면 강기탁에게 성찬 그룹 창고로 오라고 했기 때문에 강기탁이 그곳에 갔던 것입니다. 

매튜리가 수술실 앞으로 달려오고 그곳에 금라희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금라희가 대체 왜 여기에 있냐고 물어봅니다.

금라희는 케이를 찾으려다가 우연히 민도혁을 목격하게 된 것이라 합니다.

민도혁은 금라희가 이미 케이와 내통하여 함께 민도혁을 죽이려고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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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첫 촬영이라 한모네는 대본을 보며 소리를 지릅니다.

한모네는 자신이 죽어야 지옥이 끝날 것 같다며 칼을 자신에 얼굴에 갔다 댑니다.

금라희는 얼굴을 긋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케이를 몰래 만나는 일이나 매튜리에게 들키지 말라고 하고 한모네는 금라희가 또 자신을 미행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민도혁이 케이에게 습격당한 것이 한모네와 관련이 있는지 물어보며 금라희는 케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케이에게 의지하지 말라 합니다.

금라희는 케이보다 차라리 매튜에게 의지하라며 매튜는 이휘소와는 다르다 합니다.

매튜는 이휘소와 다르게 재벌이 되었기 때문에 티키타카를 위해서 복수가 끝나기 전까지는 7인에게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라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가 매튜의 눈 밖에 나지 않아야 하니 시나리오 연기를 훌륭하게 해야 한다 합니다.

케이는 그날 케이의 아지트에 들어온 한모네에게 이휘소가 두려우면 차라리 이휘소에게 죽으라고 말하며 한모네는 다 후진데 목숨 구걸하는 것이 가장 후지다고 말했었습니다.

한모네는 케이가 쓰레기라는 것을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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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이 깨어났습니다.

매튜리는 민도혁에게 왜 경솔하게 성찬에 찾아갔냐고 하며 다행히 케이가 급소를 피해서 찔러서 살아났다 합니다.

민도혁은 자신의 눈으로 케이를 똑똑히 보고 싶었다며 케이는 악마라며 케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민도혁은 케이가 심용 회장은 자신의 편이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민도혁은 매튜에게 자신의 걱정은 하지 말라며 케이와 성찬그룹이 쓰러질 때까지 매튜와 반드시 함께할 것이라 합니다.

매튜는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며 병원은 위험하니 매튜의 집으로 가자고 하지만 강기탁은 고집부리지 말라며 민도혁은 강기탁이 옆에서 지키겠다 합니다.

매튜는 케이가 병실로 찾아올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기어코 민도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매튜의 주치의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앞으로 민도혁은 매튜의 방에서 지내며 주치의의 보살핌을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매튜는 민도혁에게 친형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고, 민도혁은 오늘 일은 미안하다고 매튜에게 사과를 합니다.

미쉘 감독의 신작 뉴스를 심용 회장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 나오는 그룹이 성찬그룹인 것을 알게 됩니다.

심용 회장은 송지아가 심준석이 한모네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송지아는 심준석을 케이라고 부르며 방울이 사건의 실제 주인공이 심준석과 한모네라고 말했었습니다.

송지아는 심준석이 거짓말로 세상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심용이 직접 만천하에 밝혀달라고 했고, 민도혁도 자신의 얼굴에 칼을 들이대며 케이에 대해 말했었습니다.

심용은 구비서를 불러 갑자기 뺨을 때립니다.

심용은 구비서는 심준석이 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비서는 민도혁도 매튜의 사람이었고 티키타카는 성찬에 도전장을 들이민 것이라 합니다. 

구비서는 심용에게 매튜 회장이 성찬을 겨냥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구비서는 심용에게 아까 난리 친 남자의 이름이 민도혁이라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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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은 매튜의 집에서 심준석이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매튜가 또 민도혁을 찌르는 악몽을 꾸다가 깨어난 민도혁은 거실로 나와서 미친 듯이 매튜를 부릅니다.

밤중에 갑자기 민도혁이 자신을 부르는 것에 놀라 거실로 매튜가 나옵니다.

민도혁은 케이가 이곳에 왔다고 하고 매튜는 이곳에는 아무도 올 수 없다 합니다.

매튜는 주치의 하박사에게 침입자가 있냐고 물어보고 하박사는 강한 진통제 때문에 민도혁에게 섬망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며 염증 때문에 오늘은 민도혁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조언합니다.

민도혁은 매튜에게 일부러 케이가 급소를 피해서 찌르며, 자신을 죽이지 않고 가지고 놀고 있다고 합니다.

매튜는 누가 자신의 편이고 적인지 모르겠고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하고 민도혁은 매튜에게 자신이 모르는 뭔가가 또 있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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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가 말해주지 않으려고 하자 민도혁은 자신과 모든 것을 공유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매튜는 강기탁이 흔들리고 있다며 금라희가 케이 아지트에 갔었는데, 그런 금라희를 강기탁이 추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튜는 강기탁이 금라희에게 이용당할까 봐 일부러 금라희와 가짜 약혼을 한 것이라 합니다.

강기탁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강기탁이 조직을 버리고 엔터 사업에 뛰어든 이유도 금라희 때문이었습니다.

강기탁은 어떻게든 금라희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매튜는 강기탁에게 위치 추적 장치를 붙여 놓았고 금라희와 몰래 만나는 강기탁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매튜는 오직 보이는 것만 믿어야 한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양진모는 민도혁이 케이에게 당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매튜는 7인을 모두 모이게 하며 오늘 영화 d에게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계획을 본격 시작하겠다 말합니다.

한모네에게 인터뷰 때 토씨 하나 틀리지 말고 대답하라고 대본을 줍니다.

여론 조작을 해서 성찬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은 양진모가 하면 된다 하네요.

고명지에게는 성찬 갤러리 vip룸에 있는 명화 리스트를 알아오라 지시합니다.

동영상으로 찍어오라 합니다.

매튜는 차주란에게는 심장 질환 때문에 감정 조절 약을 먹고 있는 심 회장의 약을 바꿔 치기 하라고 합니다.

차주란이 심 회장과 연애라도 하면 되냐고 묻자 차주란의 내연남 남철우가 차주란을 째려보네요.

남철우는 계속 남법사로 위장해 심 회장을 자극해서 심 회장을 싸움판으로 끌어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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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는 대중들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있으니 자신이 가장 위험하다 소리를 지릅니다.

고명지는 요즘 에리카가 유치원도 못 가고 엄청 불쌍하다고 합니다.

매튜는 다들 살만한지 어리광을 부린다며 같잖다고 하며 32간을 줄 테니 임무를 완수하라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던 신선한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경고합니다.

현재 시각 오전 10시, 지금부터 시작이라 합니다.

강기탁이 타임워치를 켜기 시작하고 7인은 놀라서 당장 임무를 완수하러 뛰쳐나갑니다.

매튜가 쥐고 있는 7인의 담보는 7인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것들이었기 때문에 모두 필사적이었습니다.

금라희는 미쉘 감독과 촬영장에서 인사를 나눕니다.

차주란은 벌써 2시간이나 지났는데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피가 마릅니다.

갤러리 초짜 직원인 고명지는 심관장이 늘 들고 다니는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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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은 자신의 소지품 안에서 케이의 신발 장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날 성찬 아지트에서 심준석이 케이를 폭행할 때 민도혁이 심준석의 발을 붙잡다가 신발 장식을 뽑아버렸던 것이죠.

매튜의 집에 있는 민도혁에게 민도혁의 집 경비 아저씨가 303호냐며 303호에서 소음 신고가 들어왔고 집에서 깨부수는 소리가 들린다 합니다.

민도혁이 집으로 달려갑니다. 

민도혁의 집은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민재혁 정미소 민도혁의 가족사진에는 칼이 꽂혀 있네요.

정미소의 영정 사진도 엉망으로 깨져 있었고 그때 발신정보제한으로 케이가 민도혁에게 전화를 겁니다.

케이는 민도혁에게 왜 민도혁의 자신이 가족을 화형 시켰는지 궁금하지 않냐며 자신의 타깃은 애초부터 방다미가 아닌 민도혁의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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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민도혁을 아주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민도혁을 일부러 죽이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합니다.

심준석은 민도혁을 죽일 사람은 따로 있다며 진짜라는 것이 가짜보다 더 구리고 지들끼리 좋다고 물고 빠는 것이 보기 싫었다는 말을 하며 해괴하게 웃다가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이 드라마의 막장 캐릭터 심준석은 김순옥작가의 예전 작품인 펜트하우스의 주단테를 능가하는 인물이네요.

영화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진과 소연은 드라마에 자신들의 캐릭터도 등장하는 것을 보고 사색이 됩니다.

유진과 소연이 방다미를 화장실에서 괴롭히는데 한모네가 화장실에서 등장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내용은 소름 끼칠 정도로 실화와 똑같았습니다.

미쉘감독은 한모네가 예쁜 척을 한다며 가짜 표정을 짓지 말고 한모네가 하던 대로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한모네는 자신의 과거가 떠올라 연기에 제대로 몰입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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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감독은 계속 심하게 화를 내며 한모네의 연기를 지적하고 공주 놀이를 하고 싶으면 계약금 토해내고 당장 때려치우라며 촬영장을 나가 버립니다.

소연과 유진은 표정이나 대사까지 자신들을 보고 찍은 것처럼 똑같다 말합니다.

한모네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대기실로 가서 구토를 합니다.

유진과 소연은 미쉘감독이 한모네를 찾고 난리가 났다고 하고 한모네는 유진과 소연이 미쉘감독에게 한모네 이야기를 해준 것이 아니냐며 대본 내용은 소연과 유진밖에 모르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유진은 한모네야 말로 제대로 대답하라며 학교에서 애 낳은 것은 한모네 아니냐며 방울이에게 뒤집어 씌운 것 아니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한모네는 그런 적 없고 이건 어디까지나 영화라 합니다.

소연은 한모네가 솔직하게 말해야 우리가 도울 수 있다고 하고 유진은 살인자를 왜 돕냐고 합니다.

한모네는 유진의 머리채를 잡으며 니들은 얼마나 떳떳하냐며 여태까지 자신 때문에 누린 유진의 모든 것을 빼앗아 보겠다 합니다.

한모네는 유진과 소연에게 버러지처럼 살기 싫으면 입 다물라 합니다.

심관장은 조실장을 부르고 조실장은 심관장의 부름에 급하게 달려가다가 넘어져서 심관장의 와인을 비싼 그림에 쏟게 해 버립니다.

그 그림은 전시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전시될 그림으로 다들 이 그림을 보러 올 예정이었습니다.

심관장은 소리를 지르며 난리가 났고, 그때를 틈타 고명지가 심관장에게 그림을 원상태로 복구하겠다 합니다.

심관장은 고명지의 실력으로는 어림없다고 하고 고명지는 심관장에게 자신이 할 수 있다며 모작은 특히 자신 있다 말합니다.

고명지는 내일 전시회 오픈 전까지 저 그림과 똑같이 그릴 수 있다고 말하고 심관장은 성찬 갤러리에 고명지가 그림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도구를 몽땅 가져와 장소를 마련해 줍니다.

노팽희는 노한나를 데리고 길에서 어묵과 순대를 주문했는데, 옆에 있던 노한나의 공이 지나가던 윤지숙 앞으로 굴러갑니다.

그런데 그때 음주운전 트럭이 윤지숙과 노한나 앞으로 휘청거리며 다가오고 노한나는 윤지숙에게 차를 피하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청각 장애인인 윤지숙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노한나를 껴안고 차를 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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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한모네에게 당시 명주여고 동급생이었던 방다미에 대해 코멘트 했던 것을 기억하냐고 물어보고 한모네는 그당시 "별로 친하지가 않아서"라고 대답했었기 때문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급생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한모네는 진실은 은폐되어서는 안 된다 대답합니다. 매튜가 그렇게 대답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남자 기자가 금라희 대표에게 이런 문제작을 제작하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당시 방울이 사건 당시 금라희가 방울이 사건에 대해 쓴소리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금라희는 그 발언은 자신의 경솔한 생각이었다며, 대중은 미디어의 자극적인 보도를 그대로 믿는다며 진실인지는 관심 없다고 대답합니다.

방다미 사건 뒤에는 성찬 그룹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기자들이 금라희와 한모네에게 묻고 한모네와 금라희는 동시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대신해 감히 묻겠습니다. 방다미 양을 누가 죽였습니까?

금라희는 매튜가 이렇게 말하라고 했기 때문에 매튜가 시킨 대로 인터뷰 발언을 합니다.

양진모도 열심히 여론 조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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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tv는 이제 진실남 tv입니다. 

진행자도 다른 사람입니다.

진실남 tv 진행자는 금라희가 심용을 저격한 것에 대해 심용 회장에게 방다미를 누가 죽였는지 물어봅니다.

기자들은 성찬 그룹에 몰려와 심용에게 심준석은 어디에 있고 방다미는 누가 죽였냐 물어봅니다.

심용은 구비서에게 당장 남법사를 불러오라고 합니다.

양진모는 노마담이 한나와 지내던 집으로 와봅니다.

노마담과 한나는 도망쳤습니다.

노마 담은 양진모에게 통장을 넘기고 한나를 만나게 해 준 것으로 양진모를 용서한다는 메모를 자신의 가게 직원에게 맡기고 사라졌습니다.

노마담은 한나가 아프자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양진모에게 연락을 해서 연락할 곳이 양진모뿐이라 도와달라 합니다.

그리고 노마담과 양진모가 병원에서 만나고 있는 것을 멀리서 심준석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심준석은 손에 파란 매니큐어를 했네요.

남철우는 심용을 만나서 심준석이 심용 아내를 죽였다는 이야기로 심용을 자극하여 싸움판에 끌어들이라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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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는 윤지숙과 함께 입원을 했고 윤지숙은 노팽희에게 노한나가 자신을 살렸다고 말하고 노마담은 아까는 한나가 깨어나지 않아 자신이 너무 흥분했다며 사과를 합니다.

윤지숙이 노한나에게 수화도 알려주고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노팽희는 양진모에게 이제 한나는 괜찮으니 더 이상 병원에 오지 말라며 한나 친모 관련하여 뉴스가 시끄러운 것을 자신도 알고 있다 합니다.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잠시 외국에 나가 있을 것을 권유하네요.

심준석은 한나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와 한나를 잠시 만나고 갑니다.

심준석은 한나와 함께 있다가 노팽희가 오자 사라집니다.

한나는 노팽희에게 심준석의 손톱이 엉망이었는데, 그냥 예쁘다고 말해줬다 합니다.

미션 수행 지시 17시간이 경과했지만 아직도 고명지는 모작 작업 중이었습니다.

한모레 양진모 남철우는 미션을 클리어했고 차주란은 초조합니다.

강기탁은 금라희에게 "내가 한 얘기 생각해 봤어? 맘 정하면 답줘"라는 톡을 보냅니다.

매튜와 민도혁은 강기탁이 의심스럽다는 대화를 계속하고 있었고 매튜는 강기탁의 위치 추적 장치 영상을 더 이상 겁이 나서 열어보지 못하겠다며 그냥 당분간은 의심을 멈추자며 도혁에게 너무 성급하게 강기탁을 의심한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민도혁은 매튜에게 케이의 신발 장식을 보여주고 매튜는 이 신발 장식은 최고급 악어가죽으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수제품이며, 범인을 찾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며 절대 잃어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범인은 케이일 수도 있고 매튜와 민도혁을 배신한 배신자일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매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민도혁이 루카를 열어보고 강기탁과 금라희가 사랑을 나누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민도혁은 깜짝 놀라서 그 영상을 삭제해 버립니다.

남철우는 심용 회장이 국내 주요 언론사 수장들을 전부 회장실로 소집한 영상을 촬영하여 실시간으로 매튜에게 보고합니다.

심용은 언론사 수장들에게 현재 사태를 수습하라고 하지만 국민 청원까지 빗발치며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언론사 수장들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심용은 지금 이 시간부로 성찬그룹은 국내의 모든 언론사에 성찬그룹이 광고를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합니다. 

심용은 대통령 비서에게 곧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합니다.

미쉘은 대기실에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한모네에게 회당 2억을 받는 대배우가 연기력이 쓰레기라며, 피부관리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며 양심은 있냐고 합니다.

한모네는 미쉘에게 왜 자신에게 이런 식으로 대하냐고 묻고 미쉘은 "글쎄? 나는 누굴까?"라는 묘한 말을 합니다.

한모네는 미쉘은 자신의 기준에서는 한참 애송이라며 자신이 영화를 엎어버릴 수도 있다 합니다.

미쉘은 그러려면 그래보라며 너 아니어도 대신할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미쉘은 연기 못하면 끝이라며 자신이 다미였다면 너를 이렇게 죽였을 것이라며 한모네의 목을 조릅니다.

한모네가 미쉘의 뺨을 때립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대기실 열린 문을 통해 기자들이 한모네의 사진을 찍고 유진과 소연이 들어와 왜 이런 짓을 벌였냐며 수습을 해줍니다.

미쉘은 한모네에게 아주 연기를 잘했다며, 이렇게 연기를 하면 된다고 말하고 대기실을 나갑니다.

미쉘은 나가면서 유진과 소연에게 한모네를 잘 서포트하라고 합니다.

유진과 소연은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해합니다.

대기실에서 울며 나가는 한모네와 민도혁이 마주칩니다.

고명지는 모작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전시회를 성공시키고 심관장은 이제 고명지를 엄청 신용하게 됩니다.

심관장은 고명지는 평생 자신의 은인이니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심관장은 두바이 출장에 고명지와 함께 가고 싶다고 하고 고명지는 쌍둥이들 때문에 두바이 출장에 같이 가는 것은 안된다 하며 성찬 갤러리 vip룸을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심관장은 깜짝 놀라고 고명지는 예술가로서 오랜 꿈이라 딱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다 합니다.

심관장은 그 부탁을 들어주고 싶지만 vip룸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하네요.

그곳은 심용만 들어갈 수 있다며 출입문 otp카드를 심용만 가지고 있으며  심관장이 들고 다니는 열쇠는 심관장의 전용 화장실 열쇠라고 합니다.

한모네가 출연하는 영화 스텝이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들어왔다며 스텝일을 관둘 것이라 말합니다.

그때 촬영장 장소 주인이 성찬그룹이 촬영금지 가처분을 내렸다며 이곳에서 촬영을 관두고 모두 나가라고 합니다.

금라희는 민도혁에게 매튜에게 지금 사태를 당장 보고하라며 스텝들도 전부 이탈 중이라 하네요.

민도혁은 이런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금라희의 임무라고 말하고 미쉘도 당황했습니다.

5시간 안에 금라희가 촬영을 재개시키지 못하면 금라희는 영원히 아웃이라 하네요.

경찰들까지 들이닥쳐서 촬영장은 난리가 났습니다.

금라희는 강기탁에게 결정을 했다며 강기탁의 말대로 하겠다고 하고 강기탁은 잘 생각했다며 약속은 꼭 지키라고 말하네요.

심용 회장의 약을 들고 가던 한집사가 남철우 법사와 부딪혀 약을 엎지르고 남법 사는 차주란에게 지금이 기회라고 눈빛으로 말합니다.

남철우는 한집사의 손이 다쳤으니 치료부터 받자며 한집사를 번쩍 안아 올리며 손을 잡고 한집사를 유혹해 자리를 비켜 줍니다.

그때 차주란이 한집사가 심용에게 주려던 약에 무언가를 타서 직접 심용에게 약을 가지고 갑니다.

심용은 한집사가 아닌 차주란이 약을 가져온 이유를 물어보고 차주란은 한집사가 손가락을 다쳤다 합니다.

심용은 약의 향이 다르다고 하고 차주란은 그럴 리가 없으니 드시라고 합니다.

약을 모두 마신 심용은 약 그릇 밑바닥에 침전물이 발견되자 차주란에게 약에 뭘 탔냐며 소리를 지르고 차주란은 심용이 불면증이 있어서 멜라토닌 성분을 넣었다고 말합니다.

심용은 소리를 지르며 차주란을 끌어내라고 합니다.

차주란은 심용 회장 집에서 쫓겨납니다.

한집사가 나와서 차주란에게 경찰 조사받을 준비나 하라고 합니다.

차주란도 미션 실패했네요.

심용 회장 집에서 쫓겨난 차주란 앞에 매튜가 보낸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차주란을 차에 태워 어딘가로 데려갑니다.

매튜리는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의 응징을 시작하겠다며 한모네와 양진모, 남철우를 불러 세명에게 직접 실패자들을 응징하라고 지시합니다.

매튜리는 미션 성공자들에게 미션 실패자들의 말로를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매튜리는 금라희,차주란,고명지의 손을 쇠사슬로 묶어 무거운 드럼통에 연결해 두었고 양진모, 한모네, 남철우에게 지금 바로 저 드럼통을 물속으로 밀어 넣으라 지시합니다.

금라희 고명지 차주란은 살려 달라고 애원합니다.

양진모는 남철우와 한모네에게 같이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함께 드럼통을 밀자고 합니다.

그 장소에 갑자기 강기탁이 도착했네요.

민도혁이 그 장소에 온 강기탁의 차 드렁크 안에서 심준석의 신발을 발견했고 그 신발이 바로 악어가죽 장식 신발이었습니다.

매튜리는 양진모와 남철우 한모네에게 같이 죽고 싶지 않으면 당장 드럼통을 밀라고 하고 양진모 한모네 남철우는 괴로워하며 드럼통을 물속으로 밀고 있습니다. 

남철우와 양진모 한모네도 무척 괴로워하며 드럼통을 밀고 있었습니다.

드럼통과 함께 고명지 차주란 금라희가 물속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쇠사슬이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매튜의 앞에 강기탁이 나타납니다.

매튜는 당황합니다.

고명지와 금라희 차주란이 도망을 치려고 하고 남철우 양진모 한모네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가 함께 힘을 합쳐 매튜리의 주머니에서 쇠사슬 열쇠를 꺼내서 매튜리를 쇠사슬에 묶으려고 합니다.

민도혁이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달려오고 강기탁이 민도혁을 기절시켜 놓습니다.

매튜에게 쇠사슬을 묶어 놓은 한모네 양진모 고명지 차주란 금라희 남철우는 현장에서 빠르게 도망치고 강기탁이 갑자기 쇠사슬에 묶인 매튜리에게 달려들어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이건 또 무슨 전개일까요?

12회 마지막 장면에는 어떤 창고에 백발의 사람이 갇혀 벽에 잔뜩 메모지를 붙여놓고 무언가를 쓰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매튜리와 강기탁은 함께 육지 밖으로 나오고 강기탁이 매튜리의 뒤에서 총을 겨눕니다.

7인의 탈출 12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1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구강재 비서 배우 최진호/성찬그룹 심용 회장 배우 김일우

강기탁은 매튜리에게 정체를 밝히라는 말을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전개인가요?

매튜리는 강기탁에게 해괴한 표정으로 계속 웃기만 하네요.

매튜리는 이휘소가 아닌 것일까요?

창고에 갇혀 있는 백발의 사람이 진짜 이휘소인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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